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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나누기
오바오로 2020.09.28 05:39

9월 28일

조회 수 384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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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8일 연중 제26주간 월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3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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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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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중 제29주간 목요일

    '평화'라는 단어를 생각할 때 떠오르는 것 중의 하나는 '다툼이 없는 상태'일 것입니다. 물론 이 표현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다툼이 없는 평화를 진정한 평화라고 표현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툼을 싫어하다보니 서로 자신의 생각에 대해서 점점 표현...
    Date2018.10.2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2 Views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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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25Oct

    연중 29주 목요일-영적인 불연재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그 불이 이미 타올랐으면 얼마나 좋으랴?”   우리말에 열불이 난다고 합니다. 화가 난다는 말과 동의어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아무튼 오늘 복음 말씀을 묵상하면서 열불이나 화는 자주 나는데 오늘 ...
    Date2018.10.2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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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24Oct

    연중 29주 수요일-시대착오적인 하느님?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시고, 많이 맡기신 사람에게는 그만큼 더 청구하신다.”   우리는 하느님이 은총의 하느님이시라고 얘기합니다. 그런데 오늘 주님께서는 하느님께서 많이 주시고 맡기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시고 많이 맡기신 만큼 ...
    Date2018.10.2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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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23Oct

    연중 29주 화요일-벽을 허물어

    아시다시피 저는 어제까지 중국을 다녀왔습니다. 찬양 순례단과 함께 다녀온 것인데 당연히 여러 어려움이 있었고, 그래서 주일 돌아와야 하는데 하루 늦게 들어오는 일도 생겼지만 아주 의미 있고 보람된 선교 여행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마침 그저께...
    Date2018.10.2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6 Views1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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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22Oct

    연중 제29주간 월요일

    자신을 위해서 움켜쥐지 말아야 한다고 오늘 복음은 이야기 하지만,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또 다른 관점을 생각하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희생으로만 일생을 살아온 사람들이 노년에 가진 것도 없고 거기에 병까지 들어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
    Date2018.10.2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4 Views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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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21Oct

    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한 미사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신 후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복음 전팡의 사명을 주십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주님을 따르도록 제자들을 세상에 파견하십니다. 즉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파견하신 목적은, 그리고 제자들이 복음을 전한 목적은 주님의 뜻을 다른 사...
    Date2018.10.2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1 Views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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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21Oct

    2018년 10월 21일 연중 29주일 -터키 에페소 기도의 집

    2018년 10월 21일 연중 29주일  오늘은 연중 제29주일이자 전교 주일입니다.   교회는 전교 사업에 종사하는 선교사와 전교 지역의 교회를 돕고자  1926년부터 해마다 시월 마지막 주일의 앞주일을 전교주일로 정하여  신자들에게 교회의 본연의 사명의 선교의...
    Date2018.10.21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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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No Image 19Oct

    연중 28주 금요일-두려워해야 할 것을 두려워하는 지혜

    “누구를 두려워해야 할지 너희에게 알려 주겠다.”   누구를 두려워해야 할지 알려주시겠다는 주님의 말씀 때문에 오늘은 우리가 두려워하는 것들에 대해 생각해봤고, 주님 말씀대로 누구를 그리고 무엇을 더 두려워해야 할지 생각해봤습니다.   먼저 ...
    Date2018.10.1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8 Views1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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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No Image 18Oct

    성 루카 복음사가 축일-허투루 받지 마라!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먼저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   어제는 재속 프란치스코 어느 형제회 연 피정 지도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형제회 올해 실천사항이 <‘평화를 빕니다.’하고 인사하기>여서 평화를 주제로 강의를 하였고, 오늘...
    Date2018.10.1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5 Views1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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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o Image 17Oct

    연중 제28주간 수요일

    바오로 사도는 로마서에서 믿음을 통해서 우리가 의롭게 된다고 이야기 합니다. 우리는 그것을 더 이상 '믿음으로만'이라고 해석하지는 않지만, 바오로 사도는 그것을 통해서 율법의 행위만으로 구원 받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반박하고 있습니다. 즉 오늘 ...
    Date2018.10.1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1 Views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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