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 금요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루카 5,38)
♡ 묵상
사람마다
아주 싫어하는 것이 있고
도저히 받아들이지 못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큰 사람은 그 받아들이는 폭이 넓은 그릇이라면
소인배는 속이 좁아터진 사람입니다.
그대는 마음이 넓은 사람입니까?
오늘 예수님은 그대에게
더 넓은 마음을 지녀라고 하시네요.
내 맘의 부대를 더 확장시켜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데
활짝 열려 있으라시네요.
사실 하느님 나라는
예상치도 못하는 모습으로
우리에게 나타날 때가 많습니다.
마더 데레사에게는
목이 마르니 물 좀 달라는 노숙자의 모습으로,
아씨시의 성 프란치스코에게서는
나환자의 모습으로 말입니다.
내가 가장 싫어하고 역겨워하며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생각한 것에서
영혼과 육신의 감미로움을
느끼게 됨으로써
새로운 지평이 열리게 됩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오늘 그대가 싫어하고 못받아들이는 것이 있다면
너그러운 마음으로
한번 받아들여 보세요.
결코 그게 그대를 해하는 독이 아니라
그대를 성장시켜주는 달콤한 은혜가
될지도 모른답니다.
그 새로운 맛을 느끼며
행복해하는 그대를 축복합니다. ^^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루카 5,38)
♡ 묵상
사람마다
아주 싫어하는 것이 있고
도저히 받아들이지 못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큰 사람은 그 받아들이는 폭이 넓은 그릇이라면
소인배는 속이 좁아터진 사람입니다.
그대는 마음이 넓은 사람입니까?
오늘 예수님은 그대에게
더 넓은 마음을 지녀라고 하시네요.
내 맘의 부대를 더 확장시켜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데
활짝 열려 있으라시네요.
사실 하느님 나라는
예상치도 못하는 모습으로
우리에게 나타날 때가 많습니다.
마더 데레사에게는
목이 마르니 물 좀 달라는 노숙자의 모습으로,
아씨시의 성 프란치스코에게서는
나환자의 모습으로 말입니다.
내가 가장 싫어하고 역겨워하며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생각한 것에서
영혼과 육신의 감미로움을
느끼게 됨으로써
새로운 지평이 열리게 됩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오늘 그대가 싫어하고 못받아들이는 것이 있다면
너그러운 마음으로
한번 받아들여 보세요.
결코 그게 그대를 해하는 독이 아니라
그대를 성장시켜주는 달콤한 은혜가
될지도 모른답니다.
그 새로운 맛을 느끼며
행복해하는 그대를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