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말씀나누기
오바오로 2012.10.24 07:33

10/24 수요일

조회 수 5128 추천 수 1 댓글 1
매일미사 말씀 보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10/24 수요일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시고, 많이 맡 기신 사람에게는 그만큼 더 청구하신다.” (루카 12,48)

♡ 묵상

그대는 지금 어떤 일이나 직책을 맡고 있습니까?
그 일이나 직책을
성실하게 잘 수행하고 있나요?

가정 안에서 나에게 주어진 역할이 있고
교회와 단체들 안에서
직장이나 친구 동료들 안에서
지역사회 안에서
내가 맡고 있는 일들도 있겠지요?

우선 그 일들이
내가 억지로 해야하는 일이라고 여기면
힘만 듭니다. 하느님께서 맡기신 일이라고
받아들이면 나의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나를 믿고 맡기시니 감사하는 마음으로
할 수 있을 겁니다.

너무 많은 일 욕심은 버리십시오.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한두가지 일에 초점을 맞추고
나머지는 다른 이들의 몫으로 돌리십시오.

사랑하는 그대여,
내가 하느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나누는 일이
하느님께서 나에게 맡기신 가장 중요한 소명인 것처럼 하느님께서 그대에게 맡긴 가장 소중한 일이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그 일에 충실할 수 있는 은혜를 간구하십시오.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고
욕심내지 마시고
그대에게 맡겨진.그 소중한 일에
충실함으로써
주님의 축복을 누리는
오늘 되셨으면 하고
기원드립니다. ^^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2Nov

    연중 32주 월요일- <압도적인 사랑>

    “네 형제가 죄를 짓거든 꾸짖고, 회개하거든 용서하여라. 그가 너에게 하루에도 일곱 번 죄를 짓고 일곱 번 돌아와 ‘회개합니다.’ 하면, 용서해 주어야 한다.” 오늘 이 말씀에 대해 이렇게도 생각해보고 저렇게도 생각해봤습니다. ...
    Date2012.11.1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5564
    Read More
  2. No Image 11Nov

    연중 제 32 주일- 아무 것도 자신을 위해 남기지 마라!

    “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진 것을, 곧 생활비를 모두 다 넣었기 때문이다.” 과부가 가진 것을 다 넣었다는 주님의 말씀은 소유물을 다 바쳤다는 의미만은 아닐 것입니다. 가진 것을 다 바치는 마음을 말씀하시는 것이고 ...
    Date2012.11.1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5634
    Read More
  3. No Image 10Nov

    연중 31주 토요일- 뜻풀이

    오늘 복음을 이해하기 쉽지 않아 제 나름으로 뜻풀이를 해봤습니다. “불의한 재물로 친구들을 만들어라.” 재물을 나를 위해 쓰면 탐욕과 착복이 되니 불의하다. 재물을 제물로 쓰면 봉헌이 되니 의롭기는 하지만 하느님은 사랑이시기에 제...
    Date2012.11.1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5518
    Read More
  4. No Image 09Nov

    라테라노 대성전 봉헌 축일-중용의 삶-

    +그리스도의 평화를 빕니다 하느님께서는 자연을 창조하셨고, 우리들도 그 자연에 속하게 됩디다. 그래서 자연의 크고작은 섭리 안에서 우리는 하느님의 모상과 그의 깨달음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한 깨달음은 옜 성현들의 가르침에 못지않는 ...
    Date2012.11.0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기환베드로M. Reply2 Views6295
    Read More
  5. No Image 09Nov

    라떼라노 대성전 축일- 수도원을 개 똥 누는 곳으로 만들지 마라!

    “이것들을 여기에서 치워라. 내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마라.” 대전에 다시 내려와서 수도원 앞마당을 개방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프란치스코 대축일 동식물 축복식을 계기로 벤치 몇 개를 놓고 자연스럽도록 통나무...
    Date2012.11.0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6605
    Read More
  6. No Image 08Nov

    연중 31주 목요일- <치코> 다시 길을 잃다

    “너희 가운데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 가운데에서 한 마리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광야에 놓아둔 채 잃은 양을 찾을 때까지 뒤쫓아 가지 않느냐?” 많은 부모들이 나쁜 친구와 사귀지 말라고 자식에게 얘기하...
    Date2012.11.0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6018
    Read More
  7. No Image 07Nov

    연중 31주 수요일- 한 번 따져 보자!

    “누구든지 제 십자가를 짊어지고 내 뒤를 따라오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너희 가운데에서 누구든지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지금 내가 가고 있는 길은? 지금 내가 가고 있는 길은 어떤 길일...
    Date2012.11.0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5063
    Read More
  8. No Image 06Nov

    연중 31주 화요일- 익숙한 새로움

    “하느님의 나라에서 음식을 먹게 될 사람은 행복합니다.” 오늘 복음의 이 말은 사람들이 주님과 한 식탁에 앉아 식사를 함께 하던 중에 어떤 사람이 하는 말입니다. 주님과 식사를 하는 것이 참으로 행복했던 모양입니다. 주님과의 식사가 너무도 ...
    Date2012.11.0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4981
    Read More
  9. No Image 05Nov

    연중 31주 월요일- 보답과 행복의 함수 관계

    “그들이 너에게 보답할 수 없기 때문에 너는 행복할 것이다. 의인들이 부활할 때에 네가 보답을 받을 것이다.” 보답과 행복의 함수관계 보답을 바라지 않고 사랑을 실천하면 행복할 거라고 오늘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보답을 바라는...
    Date2012.11.0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5281
    Read More
  10. No Image 04Nov

    연중 제 31 주일- 머리까지 와 있는 사랑

    “너는 하느님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 그제 위령의 날, 저는 천국, 지옥, 연옥에 대해서 얘기하며 사랑이 있는 곳이 천국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첫째라고 하는 율법학자에게 주님께서는 “너는 하느...
    Date2012.11.0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4945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701 702 703 704 705 706 707 708 709 710 ... 725 Next ›
/ 72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