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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오로 2012.10.24 07:33

10/24 수요일

조회 수 5128 추천 수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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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수요일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시고, 많이 맡 기신 사람에게는 그만큼 더 청구하신다.” (루카 12,48)

♡ 묵상

그대는 지금 어떤 일이나 직책을 맡고 있습니까?
그 일이나 직책을
성실하게 잘 수행하고 있나요?

가정 안에서 나에게 주어진 역할이 있고
교회와 단체들 안에서
직장이나 친구 동료들 안에서
지역사회 안에서
내가 맡고 있는 일들도 있겠지요?

우선 그 일들이
내가 억지로 해야하는 일이라고 여기면
힘만 듭니다. 하느님께서 맡기신 일이라고
받아들이면 나의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나를 믿고 맡기시니 감사하는 마음으로
할 수 있을 겁니다.

너무 많은 일 욕심은 버리십시오.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한두가지 일에 초점을 맞추고
나머지는 다른 이들의 몫으로 돌리십시오.

사랑하는 그대여,
내가 하느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나누는 일이
하느님께서 나에게 맡기신 가장 중요한 소명인 것처럼 하느님께서 그대에게 맡긴 가장 소중한 일이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그 일에 충실할 수 있는 은혜를 간구하십시오.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고
욕심내지 마시고
그대에게 맡겨진.그 소중한 일에
충실함으로써
주님의 축복을 누리는
오늘 되셨으면 하고
기원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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