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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나누기
김레오나르도 2012.10.25 03:53

연중 29주 목요일- 기도

조회 수 5207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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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그 불이 이미 타올랐으면 얼마나 좋으랴?

내가 받아야 하는 세례가 있다.”

 

주님,

세상에 불을 지르러 오신 주님,

제 마음의 불도 질러 주십시오.

 

저 비록 젖은 집단과 같사오나

그러기에 당신의 더 뜨거운 불로 저를 태워 주십시오.

 

당신이 받아야 할 세례가 있다 하셨으나

저도 받아야 한다면 저도 받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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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세실리아 2012.10.25 22:14:34
    노오란 은행잎 붉게 물들여진 잎새들
    상하고,아픈마음 불태워지고
    내가 당신의 사랑을 영원히 노래 하리이다(시편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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