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172 추천 수 0 댓글 0
매일미사 말씀 보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
2021년 12월 21일 화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말을 들을 때 그의 태 안에서 아기가 뛰놀았다(루카 1,41)
요한의 뛰높은 믿음의 놀라운 표징이다
우리는 아이뿐 아니라 동물이 뛰어노는 모습도 봅니다. 그러나 그들이 어떤 믿음이 있어서, 어떤 종교적 이유가 있어서, 어떤 분이 오시는 것을 지각해서 뛰어노는 것은 아닙니다. 한데 이 경우는 확실히 새롭고 범상치 않습니다. 그 일이 태 안에서, 그리고 인류의 구원자를 낳으실 분이 오시자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어머니에게 바쳐진 이 특별한 인사와 뛰높은 놀라운 일입니다. 큰 표징들 가운데 하나로 보아야 합니다. 기적이 본디 그렇듯이, 이 일도 아기가 지닌 인간적인 수단으로 이루어진 일이 아니라 아기의 신적인 수단으로 이루어진 일이기 때문입니다.
-아우구스티누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
말씀의 불꽃(거룩한 독서(Lectio Divina)에 관한 이야기 / 프랑스와 까생제나-트레베디
“이 책을 먹어라”
성경을 우리 삶에 생생하고도 인격적인 방식으로 동화 ·소화시키지 못하는 거룩한 독서가 었다면, 그것은 소화 기능의 어떤 단계에서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는 표시다. 텍스트를 맛보며 알아듣기, 즉 텍스트에 대한 체험적 이해를 돕기 위해 사용하는 성경 주석서들은 말씀을 소화하는 이 과정 안에서 단지 보조자 구실을 할 따름이다.
바로 이런 이유로 성경 주석서들을 잘 선택할 필요가 있으며, 또 그 이용에 있어서도 균형잡힌 자세가 필요한 것이다.
골치 아프게 잡다한 지식만으로 기득찬 주석서들도 허다해서. 이런 주석서들을 사용할 경우 이들이 지닌 결함을 더 영성적인 다른 주석서들로 메워야 할 필요가 있다. 아니면 차라리 이런 종류의 주석서는 아예 읽지 않는 편이 더 나을 수도 있다. 이런 면에서 성경이라는 음식을 비할 바 없이 탁월하게 요리한, 뛰어난 교부 주석서들의 은총에 대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이들은 성경이라는 음식으로부터 즉시 영성생활과 실천 및 관조의 진수를 뽑아내기 때문이다.(46)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12월 성령 열매성월 3주간 기쁨 / 선행☨ ✝️
금주간 성서읽기 묵시 7-14장
☨화요일 성령(성시간)의 날☨
예수님, 당신만이 사랑이시고 사랑만이 유일한 길이라고 가르쳐 주신 당신께 감사드리나이다. 당신은 “모든 것 위에 하느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령하라”고 하셨나이다.
예수님, 저를 사랑하여 모든 것을 용서해 주시는 아버지의 영원한 사랑을 보여주셨으니 감사합니다.
당신을 통하여 아버지의 사량에 더욱 깊이 잠기게 하소서. 제 마음이 차가워 당신이나 아버지에 대한 참사랑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나이다. 성령을 보내시어 제 마음이 하느님 사랑으로 불타오르게 하시고 당신을 통해 하느님을 열렬히 사랑하게 하소서. 마음에서 당신을 끊임없이 관상하며 당신을 생각히는 기쁨으로 설레게 하소서. 제 사랑은 미약하오니 용서하소서.
0 예수님, 성령의 농력으로 아버지릅 향한 제 사랑을 온전하게 히소서. (침묵 가운데 반복한다.)(174)
-성시간, 슬라브코 바르바리치-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좋아요
댓글 달기
공유하기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7Aug

    연중 21주 목요일-엄마가 되지 말고 집사가 되라!

    엄마가 되지 말고 집사가 되고, 원장이 되지 말고 집사가 되라!   원장이 되지 말고 집사가 되라는 말은 그래도 받아들일 수 있겠지만 엄마라는 말은 누구에게나 제일 따듯하고 포근함을 주는 말이고, 언제고 우리가 돌아가야 할 고향이나 원천과 같은 ...
    Date2020.08.2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967
    Read More
  2. 26Aug

    연중 제21주간 수요일

    2020년 8월 26일 연중 제21주간 수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2851
    Date2020.08.26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30 file
    Read More
  3. No Image 26Aug

    연중 21주 수요일-행복 착각, 착각 행복

    제 생각에 진짜 불행은 자기가 불행한 줄 모르는 불행입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불행한 줄 모르거나 더 나아가 행복한 줄 알고 계속 그렇게 살다가 결국 마지막에 가서야 불행을 키워왔음을 알게 됩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이 세상에서 무소불위의 권...
    Date2020.08.2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951
    Read More
  4. 25Aug

    연중 제21주간 화요일

    2020년 8월 25일 연중 제21주간 화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2845
    Date2020.08.25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17 file
    Read More
  5. No Image 25Aug

    연중 21주 화요일-나의 잔과 접시에는?

    오늘 주님께서는 두 종류의 불행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하나는 가치 전도의 불행입니다. "불행하여라. 너희가 율법에서 더 중요한 것들을 무시하기 때문이다."   다른 하나는 눈먼 자의 불행입니다. "눈먼 바리사이야! 먼저 잔 속을 깨끗이 하여라. 그...
    Date2020.08.2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941
    Read More
  6. 24Aug

    성 바르톨로메오 사도 축일

    2020년 8월 24일 성 바르톨로메오 사도 축일 - http://altaban.egloos.com/2242820
    Date2020.08.24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10 file
    Read More
  7. No Image 24Aug

    성 바르톨로메오 사도 축일-거짓이 없는 사람은?

    "보라, 저 사람이야말로 거짓이 없는 사람이다."   오늘 축일을 지내는 바르톨로메오 사도는 요한복음에서는 나타나엘이라고 불리고 거짓이 없는 사람이라고 주님으로부터 칭찬을 받는데 이것은 정말 대단한 칭찬입니다.   이런 칭찬을 받는 제자라면 ...
    Date2020.08.2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978
    Read More
  8. No Image 23Aug

    연중 제21주일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으십니다. '사람의 아들을 누구라고 하느냐?' 이어서 또 물으십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코로나라는 병이 온 세상을 시끄럽게 만들면서 코로나와 함께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종교입니다. 물...
    Date2020.08.2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1 Views288
    Read More
  9. No Image 23Aug

    연중 제21주일-혼자 풀지 않고 같이 푸는 것

    "나는 너에게 하늘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오늘 복음은 학자들 사이에서 그리고 개신교와 천주교 사이에서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복음입니다. 그것은 마태오복음 외에 다른 복음에는 없는 내용이기 때문이고, 그 내용에도 사실 논란의 소지가 있기 때문...
    Date2020.08.2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4 Views927
    Read More
  10. No Image 23Aug

    2020년 8월 23일 연중 제21주일-터키 에페소 기도의 집

    2020년 8월 23일 연중 제21주일 오늘 복음에서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하며  제자들에게 근원적 신원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하는 이 질문은 또한 오늘을 사는 우리 각자에게도 해당됩니다. “...
    Date2020.08.23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304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359 360 361 362 363 364 365 366 367 368 ... 761 Next ›
/ 76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