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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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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
2021년 12월 27일 월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
베드로와 다른 제자는 밖으로 나와 무덤으로 갔다. 두 사람이 함께 달렸는데,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다랐다.(요한 20,3-4)
베드로와 요한과 함께
베드로와 요한이 되어
서둘러 무덤으로 가십시오.
고귀한 경쟁에서 질세라
빨리 달려가십시오.
설사 그대의 발걸음이 더 빠르지 못하더라도
그것을 누가 더 간절히 바라는지
보여 드리는 일에서는 승리하십시오.
무덤 안을 들여다보지만 밀고
안으로들어가십시오.
-나지안주스의 그레고리우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
말씀의 불꽃(거룩한 독서(Lectio Divina)에 관한 이야기 / 프랑스와 까생제나-트레베디
탕자를 위한 교향곡
인간 주체의 전부를 던져 곧바로 택스트로 갈 필요가 있다고 방금 말했다. 이제는 텍스트의 전부, 그 총체로 갈 필요가 있다는 점에 대하여 말하겠다. 이 두 가지 단언은 상호보완적이다. 주체의 편에서만이 아니라 대상의 편에서도 총체화가 펼요하다는 말이다. 정녕 바로 여기에 거룩한 독서의 충만한 비밀이 숨어 었다. 읽는다 함은 이 행위에 자신의 고유한 위격적 총체성을 전력투구함으로써 택스트의 총체성을 간파하는 것이다.(50)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12월 성령 열매성월 4주간 사랑 / 평화☨ ✝️
금주간 성서읽기 묵시 15-22장
☨월요일 거룩한 독서(렉시오 디비나)의 날☨
묵시 21,1-8
새 하늘과 새 땅
나는 또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첫 번째 하늘과 첫 번째 땅은 사라지고 바다도 더 이상 없었습니다.
그리고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이 신랑을 위하여 단장한 신부처럼 차리고 하늘로부터 하느님에게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때에 나는 어좌에서 울려오는 큰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보라, 이제 하느님의 거처는 사람들 가운데에 있다. 하느님께서 사람들과 함께 거처하시고 그들은 하느님의 백성이 될 것이다. 하느님 친히 그들의 하느님으로서 그들과 함께 계시고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다. 다시는 죽음이 없고 다시는 슬픔도 울부짖음도 괴로움도 없을 것이다. 이전 것들이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좌에 앉아 계신 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보라, 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만든다.” 이어서 “이것을 기록하여라. 이 말은 확실하고 참된 말이다.” 하신 다음,
또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다 이루어졌다. 나는 알파이며 오메가이고 시작이며 마침이다. 나는 목마른 사람에게 생명의 샘에서 솟는 물을 거저 주겠다.
승리하는 사람은 이것들을 받을 것이며, 나는 그의 하느님이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될 것이다.
그러나 비겁한 자들과 불충한 자들, 역겨운 것으로 자신을 더럽히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불륜을 저지르는 자들, 마술쟁이들과 우상 숭배자들, 그리고 모든 거짓말쟁이들이 차지할 몫은 불과 유황이 타오르는 못뿐이다. 이것이 두 번째 죽음이다.”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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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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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20.09.0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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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중 제22주간 토요일

    2020년 9월 5일 연중 제22주간 토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2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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