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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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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
2021년 12월 28일 화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
요셉은 일어나 밤에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가서, 15 헤로데가 죽을 때까지 거기에 있었다.(마태 2,14-15)
팔레스티나가 계략을 꾸밀 때에 이집트가 받아들이다
자기 집 문밖도 나가 보지 못한 마리아가 이 놀라운 탄생을 위하여 그리고 자신의 영적 산고
와 성장을 위해 이 긴 시련을 견디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놀랍지 않습니까? 팔레스티나가 계략을 꾸미는 동안 그 계략의 대상이 되신 분을 이집트가 받아들이고 보호합니다! 이 일 은 우리 주님의 오심을 고대하며 역시 이집트에서 구원을 찾았던 선조 야곱(창세 45,25-46,7 참조)을 떠올리게 합니다.
-요한 크리소스토무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
말씀의 불꽃(거룩한 독서(Lectio Divina)에 관한 이야기 / 프랑스와 까생제나-트레베디
탕자를 위한 교향곡
그러나 택스트의 총체성이라는 표현을 어떻게 알아들을 것인가? 그것은 지금 독서하고 있는 곳이 성경의 어느 페이지인가 하는 것과 상관없이, 성경의 다른 모든 페이지들이 어떤 동시성 안에서, 모종의 직접적 직관 아래, 지금 내 앞에 현존해 있어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 학문적인 주석학이 성경의 각 권과 각 단락을 역사적 틀 속에 자리잡게 하는 반면, 거룩한 톡서는 연대기적인 칸막이들을 모두 없애버린다. 거룩한 독서는 어디에서건 유일하고도 동일한 말씀을 같은 무게로 알아뵐 따름이다. 모든 것이 지금 즉시 바로 말씀이다. 그러니까 거룩한 독서는 분할 작업 이전에 일치와 통합을 먼저 가르친다고 할 수 있다.(51)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12월 성령 열매성월 4주간 사랑 / 평화☨ ✝️
금주간 성서읽기 묵시 15-22장
☨화요일 성령(성시간)의 날☨
예수님, 당신은 이웃을 제 몸같이 사랑하도록 저를 초대하시나이다. 당신의 초대에 감사드립니다. 제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압니다. 때때로 저는 있는 그대로 제 자신을 받아들이지 않고 아버지께서 주신 선물을 소홀히 여겼으며,제가 받은 선물이 부족하다고 믿으며 다른 이들을 자주 부러워했나이다. 또한 제가 잊혀졌다고 생각했나이다.
주어진 삶에 감사하지 못하고 제 존재의 중요성에 대해 의심을 품었던 저를 사랑과 정의와 자비로 용서하소서. 저는 이제 사랑과 정의와 자비를 베푸신 당신께 깊은 상처를 드렸다는 것을 알고 있나이다.
저에게 성령을 보내주시면 성령께서는 제 삶의 모든 부정적 체험에서 제 미·음을 깨끗하게 해주실 것입니다. 사랑받지 못했다는 느낌에서 비롯된 모든 것에서 저를 정화하소서. 그러한 느낌은 제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게 했나이다. 저를 깨끗이 만드시어 제 삶이 기쁨으로 넘치게 하시고 날마다 겪는 어려움을 사랑과 기쁨으로 응답하게 하소서. 죄를 지어 자신에게 해를 끼친 저를 용서하소서. 예수님 저를 치유하소서!
0 예수님, 당신이 저를 사랑하시듯 쩨가 저를 사랑하도록 가르쳐 주소서!
(침묵 가운데 반복한다. 당신의 삶을 예수께 봉헌한다. 모든 시련과 문제, 현재 젊어지고 있거나 앞으로 지게 될 십자가와 더불어 좋고 긍정적인 모든 것에 감사드린다.)(175)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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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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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20.10.0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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