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218 추천 수 0 댓글 1
매일미사 말씀 보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
2022년 1월 1일 토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
그때에 목자들이 베들레헴으로 서둘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운 아기를 찾아냈다. 목자들은 아기를 보고 나서, 그 아기에 관하여 들은 말을 알려 주었다.(루카 2,16-17)
가장 먼저 복음을 선포한 목자들
목지들은 천사에게 들어 알게 된 숨겨진 신비들에 관해 입 다물고 있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할 수 있는 대로 많은 사람에게 알렸지요 교회의 영적 목자들은 바로 이 일을 하도록 임명된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하느님 말씀의 신비를 선포하고, 성경을 통해서 알게 된 놀라운 일들을 사람들에게 알려 주어야합니다.
-존자 베다-
✝️ ☨성인 / 영적 글 묵상☨ ✝️
말씀의 불꽃(거룩한 독서(Lectio Divina)에 관한 이야기 / 프랑스와 까생제나-트레베디
마음의 실힘실
이 기능은 정확하게 무엇을 뜻하는가? 먼저 미드라쉬는 유다 랍비적 전통에 친숙한 주석학에서 아주 정확한 기법을 뜻한다. 이 기법은 한 텍스트에서 출발함으로써. 이 텍스트에다 다른 텍스트물 그리고 다른 성경 장면들의 별자리룰 다시 연결시키는 작업으로 구성되어 았다. 이 기법은 그 구애받지 않는 자유와 창의력, 그리고 거리낌없는 특성으로 말미암아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우리의 사고를 놀라게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성경 안에 숨은 내적 노래를
드러내 주는 탁월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이 노래 안에서 단어들, 구절들, 등장인물들은 모두 함께 어우러져 춤을 추기 시작한다!(54)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12월 성령 열매성월 4주간 사랑 / 평화☨ ✝️
금주간 성서읽기 묵시 15-22장
☨토요일 이웃 종교의 날☨
이름 없는 하느님, 김경재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교의 유일신 신앙
아브라함과 모세의 하나님 체험
이러한 성격은 모세의 ‘신현 체험'에서 절대 유일신의 자기 계시 장소가 특별한 성소(聖所)가 아니라, 척박한 땅 미디안 광야에서 생존하기 위해 몸부림치는 ‘떨기니무' 덤불이었다는 사실로 상징된다. 그것은 곧 이집트에서 노예살이를 하는 고난의 종족 히브리인들을 싱징하며 , 더 넓게는 억눌림과 착취로 고통당하는 생명체들의 소외된 생명 현실을 상징한다. 다시 말하면 모세가 경험한 유일신 하나님은 고통과 핍박 속에서 울부짖는 피:죠물의 신음소리를 차마 외면하지 못하는 유일신의 ‘자비와 긍휼의 속성' 때문에, 그들 속에 나타나고 그들과 특별한 관계를 설정하고 그들과 특별한 계약 관계 속에 스스로 들어오시는 하나님으로 고백된
다.(출 3 : 7一12) 모세의 유일신 종교에서 유일신은 제국과 제왕의 권위를 옹호하고 정당화해 주는 종교 이데올로기로가 아니라, 도리어 폭정과 억압으로부터 연약한 생명들을 해방시키는 ‘해방과 자유의신'으로 고백된다.
셋째, 모세의 유일신 신앙에서는 철저한 윤리성이 요청되는 윤리적 유일신관이 강조된다. 이 점은 다음에 좀더 자세하게 언급하겠지만, 모세의 유일신 신앙이 가나안 원주민의 ‘바알신'과 왜 그토록 처절한 신앙적 투쟁을 하게 되는지를 이해하는 관건이 된다. 다시 말하자면 모세의 유일신 야훼는 그 자신의 ‘긍휼과 지비의 속성' 때문에 이유 없이 히브리 노예들을 해방시키고 돌보는 하나님으로 자기를 계시한다. 이스라엘 민족을 선민으로 선택하는 대신 이스라엘 백성이 ‘야훼' 하나님의 ‘거룩, 자비와 긍휼, 그리고 자유와와 정의'를 닮아 살아가야 하는 책임을 지게 한다.(26)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 ?
    홈페이지 가온 2022.01.01 08:13:36
    아멘. 신부님 주님 은총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09Oct

    10월 9일

    2020년 10월 9일 연중 제27주간 금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3384
    Date2020.10.09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93 file
    Read More
  2. No Image 09Oct

    연중 27주 금요일-성령의 궁전과 악령의 복마전 중에 나는?

    어제 청하는 이에게 하느님께서는 성령을 주실 거라는 복음에 이어 오늘은 연속해서 영적인 존재인 악령에 대한 복음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하느님께서 주시는 성령의 궁전이 될 수도 있고, 악령의 복마전도 될 수 있다는 얘기인데, 주님조차도 ...
    Date2020.10.0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926
    Read More
  3. 08Oct

    10월 8일

    2020년 10월 8일 연중 제27주간 목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3376
    Date2020.10.08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17 file
    Read More
  4. No Image 08Oct

    연중 27주 목요일-성령으로 시작한 일, 성령으로 마치도록

    “여러분은 그렇게도 어리석습니까? 성령으로 시작하고서는 육으로 마칠 셈입니까?”   오늘 이 갈라티아서 말씀이 눈에 바로 들어오는 것은 제가 그리고 어쩌면 여러분도 이런 잘못을 자주 범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지금 하는 일도 그런지 모르지만 ...
    Date2020.10.0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873
    Read More
  5. 07Oct

    10월 7일

    2020년 10월 7일 묵주 기도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 http://altaban.egloos.com/2243365
    Date2020.10.07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10 file
    Read More
  6. No Image 07Oct

    연중 27주 수요일-내 뜻이 아니기에 하느님 뜻이다.

    “주님,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가르쳐준 것처럼 저희에게도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주십시오.”     쓸데없는 궁금증인지 모르지만 오늘 기도를 가르쳐달라고 한 제자는 누굴까,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쳐주었다고 하는데 요한의 기도는 주...
    Date2020.10.0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936
    Read More
  7. 06Oct

    10월 6일

    2020년 10월 6일 연중 제27주간 화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3354
    Date2020.10.06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23 file
    Read More
  8. No Image 06Oct

    연중 27주 화요일-비록 염려와 걱정의 불순물이 있을지라도

    “마르타야, 마르타야! 너는 많은 일을 염려하고 걱정하는구나.”   오늘 주님께서는 많은 일을 염려하고 걱정한다고 마르타에게 말씀하시는데 저는 이 말씀을 일은 많이 하되 염려하고 걱정하지 말라는 말씀으로 이해하고 싶습니다.   사실 문제는 일을...
    Date2020.10.0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910
    Read More
  9. No Image 05Oct

    연중 27주 월요일-하느님 사랑이 나의 사랑이 되게

    오늘 복음은 영원한 생명을 받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서 시작되는데 이어지는 말씀에서 영원한 생명이란 사랑하지 않고서는 받을 수 없는 것임을 주님께서 말씀하시고, 그리고 사랑이란 하느님 사랑과 이웃사랑과 자기 사랑이 별개...
    Date2020.10.0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4 Views972
    Read More
  10. 05Oct

    10월 5일

    2020년 10월 5일 연중 제27주간 월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3340
    Date2020.10.05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96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345 346 ... 749 Next ›
/ 74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