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157 추천 수 0 댓글 0
매일미사 말씀 보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
2022년 1월 8일 토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유다 땅으로 가시어, 그곳에서 제자들과 함께 머무르시며 세례를 주셨다.(요한 3,22)
유대아로 가는 것을 겁내지 않으신 예수님
진리보다 더 명확하고 담대한 것은 없습니다.
… 진리는 숨으려 하지도 않고 위험을 피히려 하지도 않습니 다. 음모를 겁내지도 않고 인기를 얻으려 하지도 않습니다. 진리는 인간적 연약함의 지배를 받지 않습니다 ... 우리 주님께서는 축제 때 백성을 가르치고 당신의 기적으로 그들을 도와주시기 위하여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습니다.
축제가 끝난 뒤 그분께서는 요르단 강에 모여 있던 군중을 자주 찾아가곤 하셨습니다. 그분께서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가신 것은 과시하는 것이나 명예를 좋아하셔서가 아니라, 더 많은사람을 도와주고 싶으셨기 때문입니다.
-요한 크리소스토무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
말씀의 불꽃(거룩한 독서(Lectio Divina)에 관한 이야기 / 프랑스와 까생제나-트레베디
성경 용어 색인
그러나 비교의 이 끊임없는 작업 , 이 끝없는 미드라쉬를 어떻게 실행한단 말인가? 나는 기억력이 비상하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텍스트의 참고 지시들을 다시 찾아내지도 못하는데...
이미 아주 물질적인 방식으로 - 이런 방식을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그대는 성경 용어 색인이라는 아름다운 이름을 가진 아주 박식하고 유익하며 두툼한 사전같이 생긴 책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 책은 한 단어를 출발점으로 해서, 그대가 한 텍스트를 다른 텍스트에. 그 다움에 또 다른 텍스트에 연결시키는 데에 도움을 줄 것이다. 그리고 이런 작업은 거룩한 책의 동산을 통해 끝없이 감미로운 산책의 길 속으로 그대를 이끌고 갈 것이다.(58)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1월 영적 수련 성월 1주간 회개/겸손☨ ✝️
금주간 성서읽기 1.2.3요한 / 요한 1-4장

✝️ ☨토요일 이웃 종교의 날☨ ✝️
이름 없는 하느님, 김경재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교의 유일신 신앙
아브라함과 모세의 하나님 체험
‘바알’은 오랫동안 가나안 원주민과 그 지역 농경 사회에서 섬기는 주신이었다. 특히 농경 사회라는 배경 때문이기도 하지만 주민들은 바알 신을 풍요와 다산을 주관하는 신으로 숭앙하면서 ‘제액초복(除厄招福)을 기원하였다. 뿐만 아니 라 ‘바알 종교’는 자연의 순환 리듬에 따라 풍요한 우주의 재생, 신의 창조력의 발현, 그리고 대지와 농경민의 다산력이라는 삼중 관계가 유기적으로 연결된다고 믿었기에 , 바알 종교에서는 윤리성이 관심의 초점이 아니라 다산 능력이 관심의 초점이었다. 흔히 종교적 상징으로서 ‘소’가 다산과 힘의 상징으로 숭앙된 것은 널리 알려 져 있다.
이 지역의 종교사는 가나안 원주민의 토착적 ‘바알 종교’를 지지할 것인가 아니면 모세의 ‘야훼 종교’가 내세우는 정신을 지지할 것인가 하는 문제 사이에 놓인 긴장과 갈등의 투쟁사이기도 한데, 그 본질은 무슨 형이상학적인 신들의 싸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종교성의 본질을 제액초복과 다산 풍요로 삼을 것인가, 아니면 정의 평등과 윤리 도덕으로 삼을 것인가의 사이에 놓인 갈등과 대결에서 발생하는 것이다. 모세의 십계명 후반부가 철저한 윤리적 인간 관계에 관련된 계명으로 구성된 이유가 거기에 있다.(출 20: 1一17)(26)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1임경미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7Sep

    연중 제26주일

    아버지가 두 아들에게 일을 시킵니다. 큰 아들은 처음에는 거절했지만, 나중에는 아버지의 말을 따릅니다. 작은 아들은 아버지의 말을 따르겠다고 말했지만, 결국 그 말을 지키지 않습니다. 마음에 내키지 않는 일들을 사람들이 제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
    Date2020.09.2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299
    Read More
  2. No Image 27Sep

    연중 제26주일-잘못되었다면 바꾸라!

    "어떤 사람에게 아들이 둘 있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얘야, 너 오늘 포도밭에 가서 일하여라.’ 하고 일렀다. 그는 ‘싫습니다.’ 하고 대답하였지만, 나중에 생각을 바꾸어 일하러 갔다."   나이를 먹어 이제 늙어가면서 다시 말해서 인생의 종착역이 가...
    Date2020.09.2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867
    Read More
  3. 27Sep

    연중 제26주일

    2020년 9월 27일 연중 제26주일 - http://altaban.egloos.com/2243253
    Date2020.09.27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64 file
    Read More
  4. No Image 27Sep

    2020년 9월 27일 연중 제26주일-터키 에페소 기도의집

    2020년 9월 27일 연중 제26주일 오늘은 연중 제26주일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주님께서는 하늘나라는 죄의 많고 적음에 달려 있지 않고 참된 회개와 믿음이 수반된 행동하는 실천 신앙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오늘 주님께서 들려 주시는 복음 말씀을 통해서 참...
    Date2020.09.27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412
    Read More
  5. 26Sep

    9월 26일

    2020년 9월 26일 연중 제25주간 토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3245
    Date2020.09.26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07 file
    Read More
  6. No Image 26Sep

    연중 25주 토요일-즐거움, 그 만족과 허무의 관계

    허무를 얘기하는 코헬렛서가 오늘은 젊은이들에게 즐기라고 합니다.   "젊은이야, 네 젊은 시절에 즐기고 젊음의 날에 네 마음이 너를 기쁘게 하도록 하여라. 그리고 네 마음이 원하는 길을 걷고 네 눈이 이끄는 대로 가거라."   그런데 이 말이 코헬...
    Date2020.09.2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885
    Read More
  7. 25Sep

    9월 25일

    2020년 9월 25일 연중 제25주간 금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3232
    Date2020.09.25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26 file
    Read More
  8. No Image 25Sep

    연중 25주 금요일-시의적절

    우리말에 '시도 때도 없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을 쓸 때는 좋은 뜻이 아니라 별로 안 좋은 뜻으로 쓰는데 그것은 시간과 때의 분간을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비판의 뜻이지요.   이런 면에서 오늘 코헬렛서도 무엇이든 시간과 때가 있음을 얘기합니...
    Date2020.09.2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964
    Read More
  9. No Image 24Sep

    연중 제25주간 목요일

    헤로데는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당황하게 됩니다. 자신에게 유일하게 직언을 하던 요한도 얼마 전에 자신이 죽였기 때문에 더 이상 위협을 느낄 상대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예수님께서 요한처럼 헤로데에게 직접적으로 직언을 하신 적은 없습니...
    Date2020.09.2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295
    Read More
  10. 24Sep

    9월 24일

    2020년 9월 24일 연중 제25주간 목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3220
    Date2020.09.24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56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360 361 ... 761 Next ›
/ 76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