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2월 18일 금요일

✝️ 1교부들의 말씀 묵상✝️
누구든지 내 뒤를 따르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마르 8,34)
괴로움을 건디어 내다
‘제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어떠한 괴로웅도 견디어 낼 것이며, 그렇게 견디어
내면서 그분을 따르게 되리라는 뜻입니다. 그분의 계명과 가르침에 따라 그분을 따르기 시작하면 수많은 적대자와 반대자를 만나게 될 것이며, 빈정거리는 자들뿐 아니라 박해자들도 만나게 될 것입니다(마태 5,11 참조). 교회 밖에 있는 다른 민족뿐 아니라, 교회의 지체 안에 있는 듯 보이지만 사실은 그 악한 행실로 말미암아 교회 밖에 있는 자들에게서도 박해를 받을 것입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을 자랑하지만 선량한 그리스도인을 끊임없이 박해합니다. 그들 하나 하나는 마치 몸속에 있는 고약한 고름처럼 교회의 내밀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2베드 2,1-3 참조). 그러니 그대가 그리스도를 따르기를 원한다면 자기 십자가를 지는 일을 거부하지 마십시오. 악한 자들을 참아 내되, 그들에게 굴복하지 마십시오. 사악한 자들의 거짓 행복이 그대를 타락시키도록 내버려 두지 마십시오. 그분과 친교를 누리기에 합당하도록 그리스도를 위하여 모든 것을 하찮게 여겨야 합니다.
-아를의 카이사리우스-

✝️ 1성인 / 영적 글 묵상✝️
말씀의 불꽃(거룩한 독서(Lectio Divina)에 관한 이야기 / 프랑스와 까생제나-트레베디
“내 영을 너희 안에 두리라!”
그러므로 성경을 몸소 쓰신 성령 안에서 하는 거룩한 독서는 이러한 의미의 부활의 중인 - 요한 복음에서는 이 말이 협력을 뜻하거니와 - 이 되기 위한 것이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독서가 언제나 신적인 것이 되기 위해서 또 필요한 것은 성령 청원기도의 항구적인 마음의 자세다. 다시 말해 우리가 에제키엘처럼 끊임없이 성령을 간청함으로써 그분이 우리를 위해 오셔서 문자의 뼈들에게 생명을 불어넣기 위해서 말이다:
보내시는 당신 숨에 그들은 창조되어
누리의 모습은 새롭게 되나이다(시편 104,30).
(78)

✝️ 1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2월 성령 열매성월 2주간 인내 / 친절 /성실 ✝️
금주간 성서읽기 요한 19-21장 /마태 1-4장

✝️ 1금요일 성인의 날✝️
영적 삶의 샘(디다케에서 아우구스티노까지), 요한 봐이스마이어 외 지음
디오그넷 편지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질문
도대체 하느님의 정의 외에 어떤 것이 우리의 죄를 덮을 수 있겠는가? 계명을 경시하고 하느님을 사랑하지 않는 우리가 하느님의 아들 품속 이외에 어디서 깨끗해져 의롭게 될 수 있겠는가? 오, 이 얼마나 멋진 교환이며. 이 얼마나 신비한 작업인가! 수많은 사람들의 불의가 한 분의 정의 속으로 묻혀 들고. 계명을 업신여긴 수많은 사람들의 잘못이 정의로운 한 분 안에서 의롭게 된다니 이 얼마나 큰 자비인가! 하느님께서는 먼저 우리의 자연 본서이 영원한 생명을 얻기에는 턱없이 무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셨지만, 이 무능한 존재를 구원할 능력을 가진 구세주를 보여주셨네. 하느님께서는 이 구세주를 통해 우리가 당신의 자비를 믿도록 하시고, 당신을 우리를 먹여 살리는 존재, 아버지, 스승, 조언자, 의사, 지혜 빛, 영광, 명예, 힘, 생명으로 보여주셨네. 그렇게 하여 우리로 하여금 먹는 것과 입는 것에 대해 아무런 염려도 할 필요가 없도록 하셨네.(82)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7Nov

    연중 33주 화요일-구원받아 행복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

    어제와 오늘의 복음은 모두 예리고에서 있었던 일들이고, 모두 구원을 받은 사람들의 얘기입니다. 전례력으로 한해의 끝 무렵에 이 얘기들을 연속으로 듣는 것은 우리 인생의 말년에 이들처럼 구원받는 사람들이 되라는 메시지이겠습니다.   오늘 복음의...
    Date2020.11.1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918
    Read More
  2. No Image 16Nov

    연중 제33주간 월요일

    눈먼 이는 예수님께서 지나가신다는 말을 듣고 예수님을 부릅니다. 그의 말을 듣고 앞서 가던 이들은 그를 꾸짖습니다. 군중은 그를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도움이 필요한 불쌍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를 위해서 예수님께 함께 청하기 보다는 오히...
    Date2020.11.1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1 Views279
    Read More
  3. 16Nov

    11월 16일

    2020년 11월 16일 연중 제33주간 월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3818
    Date2020.11.16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58 file
    Read More
  4. No Image 16Nov

    연중 33주 월요일-착각과 망각

    오늘 복음을 묵상하면서 저를 성찰하게 되는 것은 제가 오늘 복음의 맹인처럼 주님께 자비를 구하기보다는 사랑이라는 명목으로 이웃에게 자비를 베푸는 사람이 되려고 하는 것입니다.   제가 저의 육신의 형제들에게 자주 바라고 얘기하는 것은 아무리 ...
    Date2020.11.1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859
    Read More
  5. No Image 15Nov

    연중 제33주일

    주인은 여행을 떠나면서 종들에게 재산을 맡깁니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모든 종들에게 똑같이 맡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누구에게는 다섯 탈렌트, 누구에게는 두 탈렌트, 누구에게는 한 탈렌트를 맡깁니다. 주인이 돈을 맡기는 모습은 우리 각자가 지닌 능...
    Date2020.11.1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303
    Read More
  6. 15Nov

    11월 15일

    2020년 11월 15일 연중 제33주일 - http://altaban.egloos.com/2243814
    Date2020.11.15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93 file
    Read More
  7. No Image 15Nov

    연중 제33주일-인생 결산

    연중 33주일의 복음은 전례력으로 한해를 마감하면서 우리가 산 인생을 하느님과 셈하는 내용입니다. 말하자면 하느님과 인생 결산을 하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우리가 산 인생이 과연 칭송받을 만큼 잘 산 인생인지, 야단맞아도 쌀만큼 잘못 산 인생인...
    Date2020.11.1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843
    Read More
  8. No Image 15Nov

    2020년 11월 15일 연중 제 33주일-터키 에페소 기도의집

    2020년 11월 15일 연중 제 33주일(세계 가난한 이의 날)-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지난 2016년 11월 20일 교황 교서 “자비와 비참((Misericordia et Misera)을 발표하며 연중 제33주일을 세계 가난한 이의 날로 정했습니다. 그리스도 왕 대축일 바로 전 주에 가난...
    Date2020.11.15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257
    Read More
  9. 14Nov

    11월 14일

    2020년 11월 14일 연중 제32주간 토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3805
    Date2020.11.14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78 file
    Read More
  10. No Image 14Nov

    연중 32주 토요일-아무도 기도에서 배제하지 않는 사랑

    미리 말씀드린 대로 지난 한 주간 모 수도회 연 피정을 지도했는데 이번 강의 중 하나가 공동생활에 대한 것이었지요. 덕분에 안 읽던 책을 좀 읽었고 공동 생활에 대한 성찰도 하였습니다.   이 성찰의 내용 중의 하나는 요즘 많은 사람이 이웃 사랑을 ...
    Date2020.11.1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825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340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 761 Next ›
/ 76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