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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2월 28일 월요일

✝️ 1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고 하느냐? 하느님 한 분 외에는 아무도 선하지 않다.(마르 10,18)
‘선’의 정의
‘선’이란 ‘있는 분’과 똑같습니다. ‘선’의 반대는 ‘악’ 또는 ‘사악함’입니다. ‘있는 분’의 반대는
‘있지 않음’입니다. 그렇다면 ‘악’이나 ‘사악함’은 ‘있지 않음’입니다. 악마는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에페 3,9 참조). 시실 악마는 하느님의 작품이 아니지만, 악마가 된 자는 창조된 존재이며 피조물이라는 점에서는 하느님의 작품입니다.
하느님께서 창조하지 않으신 피조물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살인한다는 점에서 살인자는 하느님의 작품이 아니지만, 인간이라는 점에서는 그가 하느님에 의해 창조되었음을 부인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오리게네스-

✝️ 1성인 / 영적 글 묵상✝️
말씀의 불꽃(거룩한 독서(Lectio Divina)에 관한 이야기 / 프랑스와 까생제나-트레베디
“내 영을 너희 안에 두리라!”
지금까지 에제키엘서는 우리에게 거룩한 독서에 관한 세가지 패러다임을 제공해 주었다. 그것은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에제 3장-거룩한 책의 환시:
거룩한 독서는 음식-먹기다.
에제 37장 - 바싹 마른 뼈들:
거룩한 독서는 독자가 성령께 유순히 귀를 기울임으로써 이루어지는 의미의 부활이다.
에제 1장:
성경은 일종의 차량이다. 주석학의 움직임은 삶의 움직임에 관련되어 있다.
이리하여 우리는 미드라쉬의 방식으로 읽은 성경 자체를 통하여 어떻게 성경을 읽어야 할지 알게 되었다.(83)

✝️ 1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2월 성령 열매성월 4주간 사랑 / 평화 ✝️
금주간 성서읽기 마태 9-12장

✝️ 1월요일 거룩한 독서(렉시오 디비나)의 날✝️
마태 10,34-42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지 마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나는 아들이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갈라서게 하려고 왔다.
집안 식구가 바로 원수가 된다.”
버림과 따름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도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또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도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제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고, 나 때문에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너희를 받아들이는 이들이 받을 상
“너희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이고, 나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예언자를 예언자라서 받아들이는 이는 예언자가 받는 상을 받을 것이고, 의인을 의인이라서 받아들이는 이는 의인이 받는 상을 받을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그가 제자라서 시원한 물 한 잔이라도 마시게 하는 이는 자기가 받을 상을 결코 잃지 않을 것이다.”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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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5Dec

    대림 1주 토요일-그저 받고, 거저 받아라!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 가서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앓는 이들을 고쳐주고 죽은 이들을 일으켜 주어라. 나병 환자들을 깨끗하게 해 주고 마귀들을 쫓아내어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오늘 주님...
    Date2020.12.0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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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4일

    2020년 12월 4일 대림 제1주간 금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4011
    Date2020.12.04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1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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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림 1주 금요일-주님 손의 작품인 우리들

    "그때 예수님께서 그들의 눈에 손을 대시며 이르셨다. '너희가 믿는 대로 되어라.' 그러자 그들의 눈이 열렸다."   눈먼 이들이 보게 되는 오늘 복음인데 이 복음을 읽으면서 나는 눈이 멀쩡할까 돌아봤습니다. 물론 이 성찰은 육신의 눈이 멀쩡한지에 ...
    Date2020.12.0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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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2월 3일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사제 기념일 - http://altaban.egloos.com/2243996
    Date2020.12.03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3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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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림 1주 목요일-하느님과 주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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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림 1주 수요일-다리 저는 이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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