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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3월 1일 화요일

✝️ 1교부들의 말씀 묵상✝️
현세에서 박해도 받겠지만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녀와 토지를 백 배나 받을 것이고,
내세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받을 것이다.(마르 10,30)
하느님의 새로운 가족에게 주시는 복
그리스도의 이름 때문에 아버지와 어머니와 자녀에 대한 사랑을 멀리하고, 그리스도를 섬기는 모든 이와 순수한 사랑을 나누는 사람은 백배가 넘는 형제들과 가족들을 얻을 것입니다(참조: 마태 19,29; 마르 10,29-30; 루카 18,29-30). 한 사람 대신 더욱 강렬하고 놀라운 사랑으로 맺어진 수많은 아버지와 형제가 생깁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경험으로 이를 입증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저마다 한 아버지와 한 어머니와 한 집을 떠나왔지만, 아무런 노력이나 보살핌 없이도 수많은 아버지와 어머니와 형제를 얻었을 뿐 아니라, 집들과 땅들과 아주 충실한 종들까지 얻었습니다. 여러분이 세상 어디를 가든그들은 여러분을 자기 가족으로 맞아들여 환대하고 존경하며 최고의 정성을 기울여 여러분을 돌봐 줄 것입니다.
-요한 카시아누스-

✝️ 1성인 / 영적 글 묵상✝️
말씀의 불꽃(거룩한 독서(Lectio Divina)에 관한 이야기 / 프랑스와 까생제나-트레베디
두 개의 동산
그러므로 에제키옐과 대 그레고리오 성인의 교훈을 명심하자. 말씀과 우리 삶 사이의 모든 거리를 없애버리고, 살아 숨쉬고 걸어다니는 이 힘에 대한 모든 저항을 쳐부수고 승리하도록 최선을 다하자. 두뇌중심적이고 교과서적인 형태의 독서로서 거룩한 독서와 일상적이고도 구체적인 우리네 다른 일거리 사이에 분할이 생기지 않도록 경계하자. 우리의 거록한 독서는 여러 가지 많은 활동들 중에 속하는 한 가지의 활동이 아니다. 이 독서는 다른 활동들과 유기적인 연결성이 없는 것이 결코 아니다. 오히려 우리의 모든 삶이 하나의 항구적인 미드라쉬가 되어야 마땅하다.(84)

✝️ 1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2월 성령 열매성월 4주간 사랑 / 평화 ✝️
금주간 성서읽기 마태 9-12장

✝️ 1화요일 성령(성시간)의 날✝️
예수님, 당신을 믿는 모든 이, 용김하게 예언자의 소명을 충실히 수행한 구약과 신약의 모든 믿는 이와 함께 오늘 당신을 흠숭하나이다. 그들과 함께 당신을 경배하나이다. 그들은 아버
지의 이름으로 말하고 회개하고 기도하고 단식하도록 초대받았으며, 평회를 선포했나이다. 그들은 또한 사람들이 회개하지 않았을 때 징벌을 선포했나이다.
성령께서 하느님의 말씀을 선포하라고 불러주신 이사야 · 예레미야 · 에제키엘 · 다니엘 · 요엘 · 아모스를 비롯한 여러 예언자와 함께 당신을 홈숭합니다. 그들은 성령의 능력으로 왕과 백성의 지도자들, 사회와 성전 책임지들에게 가서 죄악을 버리고 한 분이신 참 하느님께 돌아오라고 초대했습니다. 이 때문에 그들은 매를 맞고 감옥에 갇혔으며 죽임을 당했습나다.
이처럼 당신의 오심을 선포한 그들과 함께 당신을 흠숭합니다. 예수님, 그들의 말을 듣고 회개한 모든 이를 기억하며 찬미합니다.
(침묵 가운데 구약 예언자들이 하느님과 누린 친교를 깊이 인식하며 성령께 마음을 활짝 연다.)(183)
-성시간, 슬라브코 바르바리치-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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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9Dec

    12월 29일-시메온식의 관상

    "주님, 이제야 말씀하신 대로 당신 종을 평화로이 떠나게 해 주셨습니다. 제 눈이 당신의 구원을 본 것입니다. 이는 당신께서 모든 민족들 앞에서 마련하신 것으로 다른 민족들에게는 계시의 빛이며 당신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영광입니다."   어제 복음...
    Date2020.12.2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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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8Dec

    12월 28일

    2020년 12월 28일 죄 없는 아기 순교자들 축일 - http://altaban.egloos.com/2244290
    Date2020.12.28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7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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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교회의 그 수많은 순교자 중에서 아기 순교자들의 축일입니다. 아기 순교자들의 순교는 아기들의 선택에 의한 순교가 아닌 것과 아기들이기에 당연히 죄 없이 순교를 당한 점이 특징이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점을 부각시켜 나눔을 해도 좋겠지만...
    Date2020.12.2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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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7일

    2020년 12월 27일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 - http://altaban.egloos.com/2244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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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가정 축일-가정의 등급

    오늘 우리는 성가정 축일을 지내고 있는데 혼족이 늘고 있기 때문인지 성가정의 의미가 무엇일까, 아니, 그 이전에 가정이란 무엇이고, 가정은 필요한 건지 생각게 되었고, 그리고 가정에 대해 생각하다가 감히 가정의 등급도 매기게 되었습니다.   비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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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2월 27일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 오늘은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입니다. 나자렛의 성가정을 기억하여 이를 본받고자 제정된 축일입니다. 한국교회는 이 축일의 한 주간을 가정 성화 주간으로 지내도록 권고 하고 있습니다. 성가정 축...
    Date2020.12.27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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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2월 26일 성 스테파노 첫 순교자 축일 - http://altaban.egloos.com/2244254
    Date2020.12.26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5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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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는 성 스테파노의 첫 순교 축일을 의도적으로 성탄 다음날 배치하는데 잘 아시다시피 이는 역사적인 사실에 의한 것이 아니고 하느님께서 이 세상에 태어나신 바로 그 다음날 스테파노가 천상에서 태어남을 의도적으로 부각시키기 위함이지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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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2월 25일 주님 성탄 대축일 낮 미사 - http://altaban.egloos.com/224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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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 말씀드린 대로 이번 성탄 강론은 '코로나 시대의 성탄'을 주제로 여러분과 나눔을 하고자 합니다. 많은 사람이 코로나 불루Corona Blue를 앓고 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불루란 코로나로 인한 일종의 우울증을 말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제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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