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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3월 15일 화요일

✝️ 1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러니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다 실행하고 지켜라. 그러나 그들의 행실은 따라 하지 마라. 그들은 말만 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마태 23,3)
어떤 사제든 공경하라
사제들이 말을 잘한다면 그것은 그들에게 좋은 일입니다. 사제들이 잘 가르친다면, 그것은 여러분에게 좋은 일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것은 받아들이고 남의 것에 관해서는 뭐라 하지 마십시오. 사제들이 악한 이들 때문에 선한 이들을 소홀히 하기보다는 선한 이들을 생각해서 악인들을 좋은 일로 부추기는 것이 낫다고 판단하여 신자들을 위해 비신자들을 가르치듯이, 여러분도 나쁜 사제들 때문에 훌륭한 사제들까지 매도하는 일이 없도록 선한 사제와 악한 사제를 다 공경해야 합니다. 선을 이루려다 의로운 이들을 멸망에 빠뜨리는 것보다는 악인들을 그대로 둘 망정 의인들을 지켜 주는 편이 더 낫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나쁜 사람을 훌륭한 신앙으로 치료하게 될 것입니다. 버려진 땅에서도 귀한 금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버려진 땅에서 나왔다고 해서 금이 멸시받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땅은 그대로 두고 금만 취하는 것처럼, 여러분도 그들의 가르침은 받아들이고 그들의 행실은 벼리십시오.
-마태오 복음 미완성 작품-

✝️ 1성인 / 영적 글 묵상✝️
말씀의 불꽃(거룩한 독서(Lectio Divina)에 관한 이야기 / 프랑스와 까생제나-트레베디
텍스트, 컨텍스트, 계기
끝으로, 우리는 텍스트를 두고 계기라는 표현을 쓸 수도 있다. 이런 개념을 통해서, 사람들은 말할 나위도 없이 성경책들의 진지함, 그 권위, 그에게 고유한 확고함을 평가절하하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 거룩한 텍스트의 풍요다산성을 의미하고 있다. 이 텍스트는 그 역사의 시초에서부터 이것을 읽고 묵상하는 사람들에게 또 다른 텍스트물을 만들어 내도록 부추기고 시사하기를 그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신적인 성경은 인간의 글쓰기에 (가장 고귀하고도 진지한 의미에서) 계기가 되어, 이 글들로써 자신을 연주하고 호위하도록 한다. 지나치면서 한번 더 강조하지만, 바로 성경의 이같은 계기적 성격의 이름으로 교회 교부들의 주석학적 주해서들에 대한 옹호론을 펼칠 필요가 있다.(94)

✝️ 1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3월 영적 수련 성월 2주간 용서/화해 ✝️
금주간 성서읽기 마태 18-22장

✝️ 1화요일 거룩한 성령(성시간)의 날✝️
예수님, 마리아와 요셉에게 순종하신 당신을 흠숭하며 감사드리나이다. 그들은 예언자들처럼 아버지의 이름으로 말하고 활동하면서 당신을 교육하고 보살폈습니다. 예수님, 성령의 능력으로 지치지 않고 자녀들을 교육하고 좋은 모범을 보여주며 당신의 이름으로 말하는 모든 부모 안에서 찬미 찬양받으소서. 그들이 언제나 예언자가 될 수 있는 힘을 주소서. 성령의 은총으로 그들의 말이 자녀들의 마옴에 뿌리내려 풍성한 열매를 맺게하소서!
사람들이 갚이 신뢰하는 교육자 · 교리교사 · 교수들을 한없이 축복해 주소서. 대중 앞에 선 모든 이가 예언의 성령으로 일하며 존중하고 섬겨야 할 진리를 힘차게 살며 수호하게 하소서. 그들이 악의와 속임수룹 대적하고 죄와 타협하거나 악에 동조하지 않게 하소서. 정치권 사람들을 예언의 성령으로 비추시어 그들이 두려웅 없이 정의와 진리를 위해 써우면서 주어진 역할을 보람차게 수행하게 하소서. 권력과 돈과 특권에 대한 욕망으로 그들의 마음과 영혼이 부패되지 않게 하소서.
모든 부모와 교육자 두려움 때문에 거짓과 불의와 폭력에 협조한 이들, 나라를 책임진 사람들을 용서하소서. 예수님, 모든 이의 상처룹 치유하시고 저희 백성이 예언자가 되재 하소서.
(침묵 가운데 부모와 교육자와 권력을 행사하는 모든 이를 돌아보며 예수께 봉헌한다.)(186)
-성시간, 슬라브코 바르바리치-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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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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