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3월 28일 월요일

✝️ 1교부들의 말씀 묵상✝️
예수님께서는 친히, 예언자는 자기 고향에서 존경을 받지 못한다고 증언하신 적이 있다.(요한 4,44)
예언자는 죽은 뒤에야 존경받는다
예언자들의 고향은 물론 유대아입니다. 그들이 유대인 사이에서 존경을 받지 못한 것도 확실합니다. 그들은 돌에 맞아 죽기도 하고 톱으로 잘리기도 하고, 재판에 넘겨지는가 하면 칼에 맞아 죽기도 했습니다. 그들은 존경을 받지 못했기에 궁핍과 고난과 학대를 겪으며 양가죽이나 염소가죽만 두른 채 돌아다녔습니다〈히브 11,37 참조) .
.. 구원자의 말씀은 과연 옳습니다. 그 말씀은 동족에게 멸시받은 거룩한 예언자들과 우리 주님께만 아니라 학문에 열심히 종사했으나 동료 시민에게 미움받는 이들에게도 해당합니다. 그 때문에 처형당한 이들도 있습니다. … 예언자들에게 일어난 일은 참으로 역설적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살아 있을 때는 백성이 실컷 멸시하다가, 죽고 나자 존경한답시고 기념물을 세우고 무덤을 꾸미고(짜태 23,29 참조) 하니 말입니다.
-오리게네스-

✝️ 1성인 / 영적 글 묵상✝️
말씀의 불꽃(거룩한 독서(Lectio Divina)에 관한 이야기 / 프랑스와 까생제나-트레베디
오늘
불타는 떨기는 우리를 타보르 산으로 인도했다. 이제 타보르라는 주제에서 벗어나 원래 주제인 새로움으로 되돌아오도록 하자. 성경의 각 구절, 각 단어는 하나의 상자에 비교 될 수 있다(히브리어에서 “터바흐”는 단어와 상자를 의미한다!) . 필요한 것은 어린아이가 조바심을 내고 경탄하며 선물 상지를 열듯 이 단어-상자를 여는 것이다. 주석학은 히브리어로 일종의 “퍼티하크”(열기), 항구적인 열기다: 문자의 열기와 의미의 발견. 성령을 향해 문자를 열기, 말씀으로 우리의 삶을 열기, 하나의 응답, 찬미의 고백을 위해 우리의 입을 열기.(103)

✝️ 1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3월 영적 수련 성월 4주간 성화/일치✝️
금주간 성서읽기 마태 27-28장 / 사도 1장

✝️ 1월요일 거룩한 독서(렉시오 디비나)의 날✝️
마태 28,1-10
부활하시다
안식일이 지나고 주간 첫날이 밝아 올 무렵, 마리아 막달레나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러 갔다.
그런데 갑자기 큰 지진이 일어났다. 그리고 주님의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더니 무덤으로 다가가 돌을 옆으로 굴리고서는 그 위에 앉는 것이었다.
그의 모습은 번개 같고 옷은 눈처럼 희었다.
무덤을 경비하던 자들은 천사를 보고 두려워 떨다가 까무러쳤다.
그때에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을 찾는 줄을 나는 안다.
그분께서는 여기에 계시지 않는다. 말씀하신 대로 그분께서는 되살아나셨다. 와서 그분께서 누워 계셨던 곳을 보아라.
그러니 서둘러 그분의 제자들에게 가서 이렇게 일러라. ‘그분께서는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셨습니다. 이제 여러분보다 먼저 갈릴래아로 가실 터이니, 여러분은 그분을 거기에서 뵙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내가 너희에게 알리는 말이다.”
그 여자들은 두려워하면서도 크게 기뻐하며 서둘러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 소식을 전하러 달려갔다.
여자들에게 나타나시다
그런데 갑자기 예수님께서 마주 오시면서 그 여자들에게 “평안하냐?” 하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다가가 엎드려 그분의 발을 붙잡고 절하였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두려워하지 마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래아로 가라고 전하여라. 그들은 거기에서 나를 보게 될 것이다.”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6Mar

    사순 4주 화요일-나도 성전의 물?

    사순 4주 화요일-2018   “이 강이 흘러가는 곳마다 온갖 생물이 우글거리며 살아난다. 이 물이 성전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오늘 독서와 복음의 공통어는 물이고, 물은 물이로되 살리고 열매 맺게 하는 생명의 물입니다.   실로 물이 없으면 죽습...
    Date2021.03.1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864
    Read More
  2. 15Mar

    3월 15일

    2021년 3월 15일 사순 제4주간 월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5347
    Date2021.03.15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20 file
    Read More
  3. No Image 15Mar

    사순 4주 월요일-믿음의 여정

    사순 4주 월요일-2015   “가거라. 네 아들은 살아날 것이다.”   이 말을 들었을 때 왕실관리는 어떤 마음이 들었을까요? 여러분이라면 어떤 마음이 들까요?   긴가민가하지 않을까요? 왠지 서운하지 않을까요?   오늘 왕실관리도 그랬을지 모르...
    Date2021.03.1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909
    Read More
  4. No Image 14Mar

    사순 제4주일

    사람의 아들을 믿는 사람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외아들을 십자가의 죽음으로 내어주십니다. '들어 올려진다'와 '내어주심'의 표현은 예수의 십자가 죽음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그 죽음은 세상을 향한 하느님의 사랑 표현이라...
    Date2021.03.1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181
    Read More
  5. No Image 14Mar

    사순 제4주일-덕분에

    사순 제4주일-2018   저는 오늘 사순 제4주일의 가르침을 다음과 같이 요약했습니다. 구원은 하느님의 자비가 우리의 죄를 덮은 것. 구원은 하느님의 사랑을 우리가 믿어 얻은 것.   먼저 구원은 하느님의 자비가 우리의 죄를 덮은 거라는 점을 보려고...
    Date2021.03.1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859
    Read More
  6. 14Mar

    3월 14일

    2021년 3월 14일 사순 제4주일 - http://altaban.egloos.com/2245335
    Date2021.03.14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28 file
    Read More
  7. No Image 14Mar

    2021년 3월 14일 사순 제4주일)-터키 에페소 기도의집

    2021년 3월 14일 사순 제4주일 오늘 복음에서 주님께서는 당신 죽음을 통해 믿는 모든 이가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됨을 말씀하십니다. 오늘 복음과 관련하여 죽음과 영원한 생명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죽음은 그리스도교적 메시지에 있어서 핵심적 주제는 아...
    Date2021.03.14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230
    Read More
  8. 13Mar

    3월 13일

    2021년 3월 13일 사순 제3주간 토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5329
    Date2021.03.13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07 file
    Read More
  9. No Image 13Mar

    샤순 3주 토요일-몰라도 너무 모르는

    사순 3주 토요일-2016   “오, 하느님! 제가 다른 사람들, 강도짓을 하는 자나 불의를 저지르는 자나 간음을 하는 자와 같지 않고 저 세리와도 같지 않으니,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큰아들이 있었습니다. 부모는 집안의 장남이 잘되어야 한다고 생...
    Date2021.03.1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831
    Read More
  10. No Image 12Mar

    사순 제 3주간 금요일 복음 나눔-의로운 행위-

    T.평화를 빕니다. 오늘 복음말씀에서 율법학자의 질문에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몸같이 사랑하는 것이 가장 큰 계명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에 율법학자는 가장 큰 계명을 실천하는 것이 희생제물과 번제물보다 낮다고 답변을 합니다.  오...
    Date2021.03.12 Category말씀나누기 By일어나는불꽃 Reply0 Views185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279 280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 727 Next ›
/ 72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