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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4월 4일 월요일

✝️ 1교부들의 말씀 묵상✝️
이는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에 헌금함 곁에서 하신 말씀이다.(요한 8,20)
예수님께서 성전 헌금함에 당신의 말씀을 바치시다
이것이 특별한 의미가 없는 사실이었다면, 복음사가가 굳이 이 사실을 기록했을 리가 없습니다. 복음서에서 ‘이는 예수님께서 어디에서 하신 말씀이다’리는 설명이 나올 때는 언제나 그
설명이 덧붙은 이유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성전 헌금함은 하느님의 영광과 가난한 이들을 돕기 위해 동전을 바치는 곳입니다. 위대한 임금의 모습이 새겨져 있고, 진짜와 가짜를 가려 낼 줄 아는 믿을 만한 환전상들의 검사를 거치는 이 동전들이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거룩한 말씀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공공의 유익을 위해 가난한 사람들을 도우려고 모든 사람이 성전 헌금함에 돈을 넣는다면, 예수님은 어느 누구보다 값진 것을 넣으실 분 아닙니까? 그분은 영원한 생명의 말씀과 아버지와 당신에 관한 가르침을 거기에 바치셨습니다. 그분께서 성전 헌금함 곁에서 하신, “나는 세상의 빛이다”라는 말씀은 어떤 동전보다 값진 것이었으며 이는 그곳에서 하신 다른 말씀도 모두 그렇습니다. 자기가 가진 것을 가져와 헌금함에 넣은 다른 사람들의 모든 금화는 예수님의 말씀에 비하면 모래알과 같습니다. 예수님의 모든 말씀은 지혜이니까요(지혜 7,9 참조)
-오리게네스-

✝️ 1성인 / 영적 글 묵상✝️
말씀의 불꽃(거룩한 독서(Lectio Divina)에 관한 이야기 / 프랑스와 까생제나-트레베디
대성당을 위한 돌 하나
우리는 앞서 거룩한 독서가 말하자면 우리의 개인적인 소우주 전채의 협력과 동원을 요구하고 있음을 보았다. 이제 우리는 어떻게 이 독서가 교회적 대우주의 총체에 연결되어 있는가를 보고 있다. 어떤 이는 거룩한 독서가 일종의 사적인 수행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교회적 차원은 매우 큰 중대성을 띠고 있으며, 또 우리는 끊임없이 우리 안에서 이런 차원에 대해 분명히 의식화 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런 의식 속에는 아주 큰 기쁨의 원천이 존재한다.(106)

✝️ 1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4월 성령 열매성월 1주간 온유 /절제✝️
금주간 성서읽기 사도 2장-6장

✝️ 1월요일 거룩한 독서(렉시오디비나)의 날✝️
사도 2,1-13
성령 강림
오순절이 되었을 때 그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 안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불꽃 모양의 혀들이 나타나 갈라지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성령께서 표현의 능력을 주시는 대로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 시작하였다.
그때에 예루살렘에는 세계 모든 나라에서 온 독실한 유다인들이 살고 있었는데,
그 말소리가 나자 무리를 지어 몰려왔다. 그리고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저마다 자기 지방 말로 듣고 어리둥절해하였다.
그들은 놀라워하고 신기하게 여기며 말하였다. “지금 말하고 있는 저들은 모두 갈릴래아 사람들이 아닌가?
그런데 우리가 저마다 자기가 태어난 지방 말로 듣고 있으니 어찌 된 일인가?
파르티아 사람, 메디아 사람, 엘람 사람, 또 메소포타미아와 유다와 카파도키아와 폰토스와 아시아 주민,
프리기아와 팜필리아와 이집트 주민, 키레네 부근 리비아의 여러 지방 주민, 여기에 머무르는 로마인,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한 이들, 그리고 크레타 사람과 아라비아 사람인 우리가 저들이 하느님의 위업을 말하는 것을 저마다 자기 언어로 듣고 있지 않는가?”
그들은 모두 놀라워하고 어쩔 줄 몰라 하며, “도대체 어찌 된 영문인가?” 하고 서로 말하였다.
그러나 더러는 “새 포도주에 취했군.” 하며 비웃었다.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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