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1067 추천 수 1 댓글 15
매일미사 말씀 보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사순 5주 수요일-2013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된다.

그러면 너희가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어제는 몇 시간 말씀을 묵상해도 글이 나오지 않아 애를 먹었습니다.

간신히, 아니 거의 억지로 쓴 글을 인터넷에 올리고 미사를 드리는데

그때서야 이렇게 글을 쓰면 좋았을 걸!” 하는 내용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끙끙대지 않고 아주 쉽게 써야겠다고 생각했고,

주제는 <자유>로 잡았습니다.

 

그렇게 주제를 잡고 묵상한 결과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 제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자유를 자유롭게 포기하는 것이 저의 자유입니다.”

 

자유를 사랑 때문에 포기하는 것이 저의 사랑입니다.”

 

주님 뜻 따라 자유 의지를 포기하는 것이 저의 순종입니다.”

 

그러나 자유 의지를 포기하는 것보다 더 나은 순종이

자유 의지로 진리를 사랑하는 것이고,

그렇게 순종하는 것이 더 완전한 저의 자유입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4.06 07:14:36
    21년 사순 제5주간 수요일 <br />(자유에 관하여)<br />http://www.ofmkorea.org/402967<br /><br />20년 사순 제5주간 수요일<br />(자유로운 영혼이 되고자 한다면)<br />http://www.ofmkorea.org/332447<br /><br />19년 사순 제5주간 수요일<br />(자유, 자유공간에 대한 성찰)<br />http://www.ofmkorea.org/206644<br /><br />18년 사순 제5주간 수요일<br />(떳떳함)<br />http://www.ofmkorea.org/119656<br /><br />17년 사순 제5주간 수요일<br />(눈치는 있어야 하지만 눈치를 봐서는 안 되는 것처럼)<br />http://www.ofmkorea.org/101153<br /><br />16년 사순 제5주간 수요일<br />(나의 자유는?)<br />http://www.ofmkorea.org/87772<br /><br />14년 사순 제5주간 수요일<br />(일거에 자유로울 수 있는 비결)<br />http://www.ofmkorea.org/61338<br /><br />13년 사순 제5주간 수요일<br />(자유 성찰)<br />http://www.ofmkorea.org/52042<br /><br />12년 사순 제5주간 수요일<br />(솔직히 인간은 자유롭지 않다.)<br />http://www.ofmkorea.org/5666<br /><br />10년 사순 제5주간 수요일<br />(진리 안에서의 자유)<br />http://www.ofmkorea.org/3820<br /><br />09년 사순 제5주간 수요일<br />(부자유, 잘못된 사랑의 결과)<br />http://www.ofmkorea.org/2321<br /><br />08년 사순 제5주간 수요일<br />(진리 안의 자유)<br />http://www.ofmkorea.org/949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4.06 07:13:57
    08년 사순 제5주간 수요일<br />(진리 안의 자유)<br />http://www.ofmkorea.org/949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4.06 07:13:33
    09년 사순 제5주간 수요일<br />(부자유, 잘못된 사랑의 결과)<br />http://www.ofmkorea.org/2321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4.06 07:13:00
    10년 사순 제5주간 수요일<br />(진리 안에서의 자유)<br />http://www.ofmkorea.org/3820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4.06 07:12:36
    12년 사순 제5주간 수요일<br />(솔직히 인간은 자유롭지 않다.)<br />http://www.ofmkorea.org/5666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4.06 07:12:02
    13년 사순 제5주간 수요일<br />(자유 성찰)<br />http://www.ofmkorea.org/52042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4.06 07:10:51
    14년 사순 제5주간 수요일<br />(일거에 자유로울 수 있는 비결)<br />http://www.ofmkorea.org/61338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4.06 07:10:30
    16년 사순 제5주간 수요일<br />(나의 자유는?)<br />http://www.ofmkorea.org/87772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4.06 07:09:57
    17년 사순 제5주간 수요일<br />(눈치는 있어야 하지만 눈치를 봐서는 안 되는 것처럼)<br />http://www.ofmkorea.org/101153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4.06 07:09:29
    18년 사순 제5주간 수요일<br />(떳떳함)<br />http://www.ofmkorea.org/119656
더보기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25Jan

    1월 25일

    2021년 1월 25일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 - http://altaban.egloos.com/2244700
    Date2021.01.25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69 file
    Read More
  2. No Image 25Jan

    성 바오로 회심 축일-시작케하시는 하느님 은총

    오직 성경(Sola Scriptura), 오직 믿음(Sola Fide), 오직 은총(Sola Gratia). 이것은 루터가 가톨릭에서 떨어져 나가며 내건 구호입니다.   가톨릭이 성경보다 성전을 더 중시하고, 믿음보다 율법을 더 중시하며, 하느님 은총보다 인간의 공로를 더 중시...
    Date2021.01.2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951
    Read More
  3. No Image 24Jan

    연중 제3주일

    나를 따라오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시몬과 안드레아는 곧바로 반응합니다. 복음사가는 그들이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고 표현합니다. 그들은 어부였습니다. 처음의 직업이 거의 평생을 갔던 그 당시 상황을 생각하면, 그들이 해 왔던 일, 그리고 할 수 ...
    Date2021.01.2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257
    Read More
  4. 24Jan

    1월 24일

    2021년 1월 24일 연중 제3주일 - http://altaban.egloos.com/2244690
    Date2021.01.24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43 file
    Read More
  5. No Image 24Jan

    2021년 1월 24일 연중 제3주일-터키 에페소 기도의집

    2021년 1월 24일 연중 제3주일   오늘 복음에서 주님께서는 하늘나라의 오심은 회개와 복음을 믿는데 시작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러한 하느님 나라의 부르심에 응답하기 위해서는 먼저 회개가 먼저 선행됨을 말합니다. 회개란 죄스런 생활 태도에서 탈피하여,...
    Date2021.01.24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222
    Read More
  6. No Image 24Jan

    연중 제3주일-즉시

    세례를 받으심으로써 공생활을 시작하신 주님 얘기가 연중 제1주일입니다. 공생활을 시작한 주님께서 첫 제자들을 부르신 얘기가 연중 제2주일입니다.   오늘 제3주일 복음은 지난주 요한 복음의 첫 제자 성소 얘기와 달리 공관 복음의 첫 제자 성소...
    Date2021.01.2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727
    Read More
  7. 23Jan

    1월 23일

    ;2021년 1월 23일 연중 제23주간 토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4681
    Date2021.01.23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28 file
    Read More
  8. No Image 23Jan

    연중 2주 토요일-오해의 발생

    오늘 복음과 오늘 복음에 이어지는 복음은 주님께서 오해받는 내용입니다.   오늘 복음에서는 미쳤다는 오해를 주님을 잡아가려고 온 친지들로부터 받고, 이어지는 복음에서는 베엘제불의 힘을 빌려 기적을 행한다는 오해를 진상을 파악하려고 예루살렘에...
    Date2021.01.2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878
    Read More
  9. 22Jan

    1월 22일

    2021년 1월 22일 연중 제2주간 금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4671 .
    Date2021.01.22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68 file
    Read More
  10. No Image 22Jan

    연중 2주 금요일-사제와 사도

    오늘 복음은 주님께서 제자들 가운데 당신이 원하시는 열둘을 부르시고 사도로 세우시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오늘 히브리서는 계속해서 대사제이신 그리스도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래서일까 오늘 독서와 복음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떠오른 주제는 ...
    Date2021.01.2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842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324 325 326 327 328 329 330 331 332 333 ... 761 Next ›
/ 76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