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4월 11일 성주간 월요일

✝️ 1교부들의 말씀 묵상✝️
예수님께서는 파스카 축제 엿새 전에 베타니아로 가셨다. 그곳에는 예수님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일으키신 라자로가 살고 있었다.(요한 12,1)

흠 없는 어린양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고난을 당하시고자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오신 “하느님과 사람 사이의 중개자 그리스도 예수님(1티모 2,5)께서는 당신 수난의 시간이 가까워 오자 수난의 장소 가까
이 가기를 원하셨습니다. 이것만 보아도 그분께서 마지못해서가 아니라 자진해서 고난당하고자 하셨음이 분명합니다 ... 그분은 파스카 축제 닷새 전에 예루살렘으로 가실 생각이었습니다 ••• 이로써도 그분은 당신께서 세상의 죄를 없애실 흠 없는 어린양임을 보여 주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의 노예살이에서 해방시켜 준 제물인 파스카 양은 파스카 축제 닷새 전, 곧 “이달 초열흘날’(탈출 12,3) 에 마련해서 이달 열나흗날에 잡도록(탈출 12,18 참조) 규정되어 있었습니다.
-존자 베다-

✝️ 1성인 / 영적 글 묵상✝️
말씀의 불꽃(거룩한 독서(Lectio Divina)에 관한 이야기 / 프랑스와 까생제나-트레베디
대성당을 위한 돌 하나
물의 근원이 비록 그 범위는 작아도 여러 갈래로 흘러 숱한 시내에 공급할만치 그 풍부한 수량이 오히려 같은 수원으로부터 여러 군데로 흐르는 어느 시내보다 푸짐한 것처럼, 많은 주석가들에게 도움을 줄 당신 사환의 서술도 적으나 진리의 맑은 강물이 곤곤하여서, 각자가 제 나름으로 이 사람은 이 진리. 저 사람은 저 진리를 여기에서 발견하여 완곡한 표현으로 이 주제를 발전시키게 되는 것입니다(최민순 역. 2판 369쪽)(109)

✝️ 1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4월 성령 열매성월 2주간 인내 / 친절 /성실✝️
금주간 성서읽기 사도 7-10장

✝️ 1월요일 거룩한 독서(렉시오 디비나)의 날✝️
사도 7,51-60
스테파노가 설교하다
목이 뻣뻣하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이여, 여러분은 줄곧 성령을 거역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여러분의 조상들과 똑같습니다.
예언자들 가운데 여러분의 조상들이 박해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그들은 의로우신 분께서 오시리라고 예고한 이들을 죽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여러분은 그 의로우신 분을 배신하고 죽였습니다.
여러분은 천사들의 지시에 따라 율법을 받고도 그것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스테파노가 순교하다
그들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화가 치밀어 스테파노에게 이를 갈았다.
그러나 스테파노는 성령이 충만하였다. 그가 하늘을 유심히 바라보니, 하느님의 영광과 하느님 오른쪽에 서 계신 예수님이 보였다.
그래서 그는 “보십시오, 하늘이 열려 있고 사람의 아들이 하느님 오른쪽에 서 계신 것이 보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들은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았다. 그리고 일제히 스테파노에게 달려들어,
그를 성 밖으로 몰아내고서는 그에게 돌을 던졌다. 그 증인들은 겉옷을 벗어 사울이라는 젊은이의 발 앞에 두었다.
사람들이 돌을 던질 때에 스테파노는, “주 예수님, 제 영을 받아 주십시오.” 하고 기도하였다.
그리고 무릎을 꿇고 큰 소리로, “주님, 이 죄를 저 사람들에게 돌리지 마십시오.” 하고 외쳤다. 스테파노는 이 말을 하고 잠들었다.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 ?
    홈페이지 가온 2022.04.11 06:15:12
    돌을 던지는 사람에게 죄를 묻지 말아달라는 그 순간을 묵상합니다..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30Jan

    1월 30일

    2021년 1월 30일 연중 제3주간 토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4769
    Date2021.01.30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30 file
    Read More
  2. No Image 30Jan

    연중 3주 토요일-꽃길이 아니라 꽃대궐이다.

    오늘 독서와 복음의 공통 주제는 믿음일 것입니다. 히브리서는 아브라함과 선조들의 믿음에 대해 얘기하고, 복음은 제자들의 믿음 없음에 대해 꾸짖으시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공통 주제는 여정일 것입니다. 히브리서가 선조들이 이 세상에서 이방인...
    Date2021.01.3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818
    Read More
  3. 29Jan

    1월 29일

    2021년 1월 29일 연중 제3주간 금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4753
    Date2021.01.29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44 file
    Read More
  4. No Image 29Jan

    연중 3주 금요일-자신은 없어도 확신이 있는

    며칠 전 어떤 분과 영적 대화를 나눴습니다. 저를 찾아와 영적 대화를 청한 이유가 당신이 살아가면서 점점 내가 지금 이렇게 살고있는 것이 자기기만이 아닌지 의심이 가고, 이렇게 살고있는 것이 잘살고 있는 것인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며 정말 행복하고...
    Date2021.01.2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859
    Read More
  5. 28Jan

    1월 27일

    2021년 1월 28일 성 토마스 아퀴나스 사제 학자 기념일 - http://altaban.egloos.com/2244739
    Date2021.01.28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70 file
    Read More
  6. No Image 28Jan

    연중 3주 목요일-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는 나?

    "누가 등불을 가져다가 함지 속이나 침상 밑에 놓겠느냐?" "서로 자극을 주어 사랑과 선행을 하도록 주의를 기울입시다."   오늘 복음은 등불을 어디에 놓아야 하느냐는 비유적 복음입니다. 등불은 등경 위에 올려놓아 세상을 비추게 해야지 숨기거나 감...
    Date2021.01.2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922
    Read More
  7. 27Jan

    1월 27일

    2021년 1월 27일 연중 제3주간 수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4727
    Date2021.01.27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73 file
    Read More
  8. No Image 27Jan

    연중 3주 수요일-나는 어떤 사람인가?

    "너희에게는 하느님 나라의 신비가 주어졌지만, 저 바깥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그저 비유로만 다가간다."   오늘 주님께서는 씨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호숫가 많은 사람이 있는 곳에서 공개적으로 들려주시고 나중에 혼자 계실 때 당신 주변으로 다가온...
    Date2021.01.2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907
    Read More
  9. 26Jan

    1월 26일

    2021년 1월 26일 성 티모테오와 성 티토 주교 기념일 - http://altaban.egloos.com/2244714
    Date2021.01.26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71 file
    Read More
  10. No Image 26Jan

    성 티모테오와 성 티도 주교 축일-같은 믿음의 행복

    아시다시피 우리가 성 티모테오와 성 티토의 축일을 같이 지내고, 성 바오로의 회심 축일 바로 다음에 두 분의 축일을 지내는 것은 두 분이 바오로 사도의 아들이라고 불릴 정도로 사랑받은 제자였고, 그래서 바오로 사도가 두 분의 이름으로 소위 사목서...
    Date2021.01.2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863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331 332 ... 761 Next ›
/ 76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