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5월 6일 금요일

✝️ 1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때에 “저 사람이 어떻게 자기 살을 우리에게 먹으라고 줄 수 있단 말인가?” 하며, 유다인들 사이에 말다툼이 벌어졌다.(요한 6,52)
믿음이 확인하게 하라
예수님의 말씀을 영적으로 이해하지 못한 유대인들은 구원자께서 사람을 먹는 풍습을 부추긴다 생각히며 불쾌하게 여기고 멀리했습니다
그런데 옛 계약에 제대 빵이리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옛 계약에 속한 것이기에 종말을 맞았습니다. 새 계약에는 육체와 영혼을 성화하는 하늘의 빵과 구원의 잔이 있습니다. 빵은 육체와 짝을 이루고 말씀은 영혼과 찍을 이룹니다.
그러니 이를 단순한 빵과 포도주로 생각하지 마십시오. 주님께서 선언하신 대로, 이는 살과 피입니다. 우리의 감각이 그와 달리 느낀다면, 믿음이 그대에게 확인시켜 주도록 하십시오. 맛으로 이 문제를 판단하지 말고, 그대가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받도록 허락되었디는 사실을 믿음의 토대 위에서 한 치의 의심도 없이 확신하십시오.
-예루살렘의 키릴루스-

✝️ 1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에수의 모습은 달리는 차와 같다
하지만 예수님에 대한 체계적인 역사서나 신학서를 쓰지 않고 예수님의 다양한 모습을 그려보겠다고 결정을 내린 데는 신학적인 이유가 있다. 예수님의 이런 모습들을 보면 예수님을 손으로 잡을 수도 없고 우리가 만들어 내는 개념의 틀 안에 예수님을 집어넣을 수도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렇다고 우리가 간추려 뽑은 예수님의 모습이 근거 없이 날조된 것이 아니다. 모두가 역사적인 인물인 예수님을 친근하게 느끼게 해 주는 모습들이다. 예수님은 과거 역사에 실게했던 인물이다.(12)

✝️ 1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5월 영적 수련 성월 1주간 회개/겸손✝️
금주간 성서읽기 사도 20-23장

✝️ 1금요일 성인의 날✝️
영적 삶의 샘(디다케에서 아우구스티노까지), 요한 봐이스마이어 외 지음
리옹의이레네오
이단자들을 거슬러
하느님을 닮은 존째가 됨
20. 인간이 잘못에 빠져 들었을 때 하느님은 대단한 인내심을 발휘하셨다. 그분은 당신의 말씀이 투쟁하여 극복해 낼 것을 미리 보았기 때문에 인내할 수 있었다. “너는 이미 내 은총을 충분히 받았다. 내 권능은 약한 자 안에서 완전히 드러난다”(2코린 12,9) 라고 말씀하신 대로 하느님의 자비는 대단한 힘을 보여주셨다. 그와 같이 하느님은 요나가 고래 뱃속으로 삼켜졌을 때에도 인내하셨다.
요나는 완전히 몰락하여 사멸하도록 고래 뱃속에 삼켜진 것이 아니라, 단련되어 좀 더 잘 순종하고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도록, 그렇게 하여 그가 그렇게도 고대하던 구원을 얻도록 하기 위해 그렇게 되었다. 그렇게 하여 요나는 니느웨의 시민들도 참으로 회개하여 하느님께로 돌아오도록 할 수 있었다. 니느웨 시민들은 하느님께서 요나에게 행히신 일을 보고 놀랐던 것이다. 이것에 대해 성서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사람이나 짐승, 소 떼나 양 떼 할 것 없이 무엇이든지 맛을 보아서는 안 된다. 먹지도 마시지도 말라. 사람뿐 아니라 짐승에게까지 굵은 베옷을 입혀라 그리고 하느님께 간절한 마음으로 부르짖어라 권력을 잡았다고 해서 남을 못살게 굴던 나쁜 행실은 모두 버려라. 하느님께서 노여움을 푸시고 우리를 멸하시려던 뜻을 돌이키실지 아느냐?" 이렇게 사람들이 못된 행실을 버리고 돌아서는 것을 보시고 하느님께서는 뜻을 돌이켜 그들에게 내리시려던 재앙을 거두시었다(요나 3,7-10).(94)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6May

    부활 5주 목요일-클래스가 차이나도

    선택할 수 있다면 미국인과 한국인 중에서 나는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세계인과 한국인 중에서는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4-5 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사람 중에 "헬 조선"이라며 이민 간 사람이 꽤 됐는데, 이는 우리나라를 지옥 같다고, 빌어먹...
    Date2021.05.0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801
    Read More
  2. 05May

    5월 5일

    2021년 5월 5일 부활 제5주간 수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5974
    Date2021.05.05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38 file
    Read More
  3. No Image 05May

    부활 5주 수요일-헛사랑?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처럼, 너희도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열매를 맺지 못한다.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너희는 나 없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오늘 주...
    Date2021.05.0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849
    Read More
  4. 04May

    5월 4일

    2021년 5월 4일 부활 제5주간 화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5964
    Date2021.05.04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56 file
    Read More
  5. No Image 04May

    부활 5주 화요일-평화로운 고통과 심란한 고통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가 아버지께 가는 것을 기뻐할 것이다."   이 말씀은 제가 장례 미사를 주례할 때 자주 하는 말입니다. 고인은 유족을 떠난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 간 것이고, 그렇기에 유족은 고인을 위해서 슬퍼할 것 없다는 얘기지요.   ...
    Date2021.05.0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924
    Read More
  6. No Image 03May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로고스 찬가는 '아무도 하느님을 본 적이 없다'는 말로 마무리 됩니다. 이 말로 요한복음사가가 염두에 두는 사람은 모세입니다. 탈출기에서 십계명을 받는 과정 속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황금 송아지를 만듭니다. 그 죄 때문에 모세는 더 이상 하느님의 얼...
    Date2021.05.0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224
    Read More
  7. 03May

    5월 3일

    2021년 5월 3일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 http://altaban.egloos.com/2245945
    Date2021.05.03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34 file
    Read More
  8. No Image 03May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제대로 중심잡기

    오늘은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의 공동 축일입니다. 그런데 지난 축일 강론들을 보니 다 필립보 사도에 대한 강론만 있고, 야고보 사도에 대한 강론은 한 번도 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복음은 지난 토요일에도 읽고 나눔을 한 것이기에 ...
    Date2021.05.0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113
    Read More
  9. No Image 02May

    부활 제5주일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열매를 맺기 위해서 당신 안에 머무를 것을 말씀하십니다. 가지가 나무 줄기에서 영양분과 물을 얻어서 살아가듯이 우리는 주님에게서 살아갈 힘과 양식을 얻습니다. 오늘날 우리 삶의 가장 큰 주제는 건강입니다. 병이 유...
    Date2021.05.0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204
    Read More
  10. 02May

    5월 2일

    2021년 5월 2일 부활 제5주일 - http://altaban.egloos.com/2245937
    Date2021.05.02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34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267 268 269 270 271 272 273 274 275 276 ... 727 Next ›
/ 72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