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1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6월 27일 월요일

✝️ 1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둘러선 군중을 보시고 제자들에게 호수 건너편으로 가라고 명령하셨다.(마태 8,18)
자제심을 키워 주시다
예수님께서 겉치레에서 얼마나 자유로운지 다시 한 번 잘 보십시오. 예수님께서는 마귀들에게 당신이 누구인지 말하지 말라고 명령하십니다(참조 마르 1,34: 루카 4,41). 군중에게는 물러가
라고 명령하십니다. 그리하심으로써 당신을 따르는 모든 이에게 자제심을 길러 주시며 뽐내는
행동은 절대 하지 않도록 가르치십니다. 아울러 예수님께서는 딩신을 헐뜯는 자들의 시샘을 잠재우십니다.
그럼으로써 당신은 육신만 아니라 영을 치유하는 분이시며 인내들 가르치는 교사이심을 보여 주십니다. 애수님께서는 먼저 그들의 병을 치유하심으로써 . 그 다음에는 단지 남에 게 보이기 위해서는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가르침으로써 그들에게 이것을 보여 주십니다. 그동안 군중은 그분을 떠나지 않고 그분을 사랑하며 그분께 감탄하고 그분과 함께 있고 싶어 합니다.
그런 기적을 행하시는 분을 누가 떠나고 싶어 하겠습니까? 그분의 얼굴과 그런 말씀을 하시는
입을 언뜻밖에 볼 수 없다 해도 그곳을 떠나고 싶어 할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 요한 크리소스토부스 r따태오

✝️ 1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5. 업적 거부자 예수
직장과 가정에서 요즘 많은 사람들이 능력에 따라 대접을 받고 있다. 이렇듯 능력을 과시해서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으려고 한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런 ‘능력 지상주의’를 단호하게 거부하시며 사람들에게 자신의 삶을 살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지금 있는 그대로의 모습대로 살아가라고 가르치신다. 꼭 능력을 보이지 않더라도 아무 조건 없이 사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 주신다. 죄수들과 가난한 사람들, 사회에서 멸시를 받고 권리를 박탈당한 사람, 아무런 농력을 보이지 못한 이런 사람들에게 예수님은 관심을 보이신다. 그런데 자신들이 쌓은 공적에 자부심을 느끼는 바리사이들은 이것을 몹시 못마땅하게 생각했다.(38)

✝️ 1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6월 성령 열매성월 4주간 사랑 / 평화✝️
금주간 성서읽기 로마 1-7장

✝️ 1월요일 거룩한 독서(렉시오 디비나)의 날✝️
로마 1,18-32
불의로 진리를 억누르는 사람들의 모든 불경과 불의에 대한 하느님의 진노가 하늘에서부터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느님에 관하여 알 수 있는 것이 이미 그들에게 명백히 드러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하느님께서 그것을 그들에게 명백히 드러내 주셨습니다.
세상이 창조된 때부터, 하느님의 보이지 않는 본성 곧 그분의 영원한 힘과 신성을 조물을 통하여 알아보고 깨달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변명할 수가 없습니다.
하느님을 알면서도 그분을 하느님으로 찬양하거나 그분께 감사를 드리기는커녕, 오히려 생각이 허망하게 되고 우둔한 마음이 어두워졌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지혜롭다고 자처하였지만 바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불멸하시는 하느님의 영광을 썩어 없어질 인간과 날짐승과 네발짐승과 길짐승 같은 형상으로 바꾸어 버렸습니다.
그리하여 하느님께서는 그들이 마음의 욕망으로 더럽혀지도록 내버려 두시어, 그들이 스스로 자기들의 몸을 수치스럽게 만들도록 하셨습니다.
그들은 하느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어 버리고, 창조주 대신에 피조물을 받들어 섬겼습니다. 창조주께서는 영원히 찬미받으실 분이십니다. 아멘.
이런 까닭에 하느님께서는 그들을 수치스러운 정욕에 넘기셨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의 여자들은 자연스러운 육체관계를 자연을 거스르는 관계로 바꾸어 버렸습니다.
남자들도 마찬가지로 여자와 맺는 자연스러운 육체관계를 그만두고 저희끼리 색욕을 불태웠습니다. 남자들이 남자들과 파렴치한 짓을 저지르다가, 그 탈선에 합당한 대가를 직접 받았습니다.
그들이 하느님을 알아 모시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느님께서는 그들이 분별없는 정신에 빠져 부당한 짓들을 하게 내버려 두셨습니다.
그들은 온갖 불의와 사악과 탐욕과 악의로 가득 차 있고, 시기와 살인과 분쟁과 사기와 악덕으로 그득합니다. 그들은 험담꾼이고
중상꾼이며, 하느님을 미워하는 자고, 불손하고 오만한 자며, 허풍쟁이고 모략꾼이고, 부모에게 순종하지 않는 자며,
우둔하고 신의가 없으며 비정하고 무자비한 자입니다.
이와 같은 짓을 저지르는 자들은 죽어 마땅하다는 하느님의 법규를 알면서도, 그들은 그런 짓을 할 뿐만 아니라 그 같은 짓을 저지르는 자들을 두둔하기까지 합니다.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5Aug

    2022년 8월 15일 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8월 15일 월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분의 자비는 대대로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미칩니다. 그분께서는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속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니다. 통치자들을 왕좌...
    Date2022.08.15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155
    Read More
  2. No Image 15Aug

    성모 승천 대축일-승천이라는 나그넷길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또한 복되십니다.”   어제와 그제는 제가 모처럼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며 충전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제는 모든 약속이 취소되는 바람에, 어제는 본래 미사 두 대밖에 없었기 때문에 그럴 수 있었던 거지요. ...
    Date2022.08.1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3 Views824
    Read More
  3. No Image 14Aug

    성모 승천 대축일

    엘리사벳은 믿음이 행복을 가지고 온다고 말합니다. 마리아의 일생을 보면 행복과 거리가 먼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어린 나이에 나이 많은 요셉과 약혼을 했고, 처녀의 몸으로 아기를 갖게 됩니다. 천사의 도움으로 혼전 임신에 따른 죽음을 면할 수 있...
    Date2022.08.1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1 Views170
    Read More
  4. No Image 14Aug

    연중 제20주일

    세상에 불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열정이 필요합니다. 뜨뜻미지근한 세상은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다고 말합니다. 미워하지 않기에 그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이 방식의 평화가 썩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아서 이것...
    Date2022.08.1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1 Views84
    Read More
  5. No Image 14Aug

    2022년 8월 14일 연중 제 20주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8월 14일 연중 제 20주일 고 도미니코 ofm 오늘은 연중 제20주일입니다. 오늘 독서와 복음에서 주님께서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고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이 불은 평화가 아닌 분열이라는 갈라...
    Date2022.08.14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209
    Read More
  6. No Image 14Aug

    연중 제 20 주일-젖은 짚단까지 태우는 사랑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그 불이 이미 타올랐으면 얼마나 좋으랴?”   오늘 주님께서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오셨다고 하시며 그 불이 이미 타올랐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시는데 주님 바람대로 제가 타오르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합니다.   전에 얘기한 적...
    Date2022.08.1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3 Views740
    Read More
  7. No Image 13Aug

    연중 19주 토요일-의존치 않고 의탁하는

    “하늘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하늘나라는 어린이와 같은 사람들의 것이라고 오늘 주님께서는 말씀하시는데 그렇다면 어린이와 같은 것은 어떤 것인가 우리는 생각게 됩니다.   어린이 하면 떠오르는 것이 힘이 없고 그래서 어른에게 의...
    Date2022.08.1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2 Views724
    Read More
  8. No Image 13Aug

    2022년 8월 13일 토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8월 13일 토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어린이들을 그냥 놓아두어라.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마라. 사실 하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마태 19,14) 하늘 나라는 이 어린이들 같은...
    Date2022.08.13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173
    Read More
  9. No Image 12Aug

    연중 제19주간 토요일

    사람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것을 제자들이 막습니다. 마치 우리 스승님께서는 하실 일이 많으시기 때문에 아이들까지 상대하기에는 바쁘시다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의견도 묻지 않고 제자들이 알아서 차단하는 모습이 드러납니다. 여기에서 질...
    Date2022.08.1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1 Views101
    Read More
  10. No Image 12Aug

    연중 제19주간 금요일

    이스라엘은 철저한 남성 중심 사회였습니다. 여자는 남자에게 속한 재물처럼 생각되었습니다. 아내는 남편에게, 딸은 아버지에게 속했습니다. 복음서에서 빵이 늘어난 이야기를 들으면 장정만도 5천 명이었다는 표현이 나오는데, 남성 위주로 이야기하고 있음...
    Date2022.08.1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113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 739 Next ›
/ 7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