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8월 6일 토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때에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고 기도하시러 산에 오르셨다.(루카 9,28)

베드로, 요한, 야고보는 교회의 아들들이다
세 사람만 선택되어 산으로 따라갔습니다 ...순결한 믿음으로 삼위일체의 신비를 간직한 사
람만이 부활의 영광을볼수 있다는 뜻일 것입니다. 베드로는 하늘 나라의 열쇠를 받은 사람이었고(마태 16,19 참조), 요한은 주님께서 당신 모친을 맡긴 사람이었으며(요한 19,27 참조), 야고보는 첫 번째로 주교좌에 오른 사람이었지요.
-암브로시우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9. 분열 조장자 예수
내 힘으로 일어서야 주위 사람들과도 자유롭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그래야 만남이 이루어진다. 우리가 서로 얽히고 설킨 채 경계를 분명히 긋지 않고 살면 다른 사람의 신비도 알아보지 못하고 자신의 정체성도 깨닫지 못한다. 예수님은 성숙한 사람, 스스로 홀로서는 사람들이 서로 함께 살기를 원하신다. 그러기 위해서는 분란이 일어나야 하고, 거리를 두어야 하고, 자신의 경계를 그어야 한다. 이 길을 통해서만 결실을 맺는 삶, 함께하는 삶이 가능해진다.(58)
----------------------------------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제5주간 영적 성찰 주간✝️
금주간 성서읽기 요한 1서 전체

✝️ 금요일 성인의 날✝️
당신은 하루에 어떤 덕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까?
여러분에게 약한 덕 혹은 더 발전시키기를 원하는 덕을 계속해서 발전시켜가라. 용기, 자비, 사랑, 고귀함, 절제, 온유, 용서, 인내, 정직, 단순, 겸손, 순결, 진실 등의 덕을 하나씩 하나씩 발전시켜 가라. 한달에 하나씩 여러분이 원하는 덕을 선택하고 발전시켜가도록 노력하라. 그렇게 한다면 여러분들은 그러한 덕행을 통해 하느님께 나아갈 수 있다. 왜냐하면 하느님은 모든 덕의 원천이시기 때문이다. 만일 여러분이 한 가지 덕 예를 들어 겸손을 선택하여 그 덕을 살아가려 한다면 다른 모든 덕도 같이 따라 발전하게 된다. 왜냐하면 그 덕의 원천은 같기 때문이고 하느님의 다른 얼굴들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겸손을 선택한다면 자연적으로 여러분은 인내가 길러지고 용서가 생기고, 사랑이 생기게 될 것이다. 여러분들이 매일 같이 세상을 살리는 이와 같은 덕을 쌓아간다면 여러분 안에 있는 모든 부정적인 죄의 요소는 사라지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빛이 있는 곳에는 어둠이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 ?
    홈페이지 가온 2022.08.06 06:22:07
    겸손의 선택을 하여 바른 삶이 되어야겠습니다.감사합니다.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29Jun

    6월 29일

    2021년 6월 29일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낮 미사 - http://altaban.egloos.com/2246594
    Date2021.06.29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21 file
    Read More
  2. No Image 29Jun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축일-사랑으로 묶인

    오늘 우리 교회는 베드로와 바오로 사도를 같이 묶어 축일로 지냅니다. 그런데 열두 사도 중에 하나를 베드로 사도와 같이 축일로 지내지 않고 바오로 사도를 짝으로 우리 교회가 축일로 지내는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예를 들어 주님께서는 중요한 순...
    Date2021.06.2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895
    Read More
  3. 28Jun

    6월 28일

    2021년 6월 28일 성 이레네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 http://altaban.egloos.com/2246574
    Date2021.06.28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41 file
    Read More
  4. No Image 28Jun

    연중 13주 월요일-공정과 정의에 관하여

    오늘은 아주 무거운 주제, 공정과 정의를 가지고 나눔을 하고자 합니다. 오늘 창세기에서 공정과 정의를 얘기하고 있고, 요즘 우리 사회의 가장 뜨거운 문제가 공정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창세기는 주님께서 아브라함을 선택한 이유를 이렇게 설명합...
    Date2021.06.2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882
    Read More
  5. 27Jun

    6월 27일

    2021년 6월 27일 연중 제13주일 - http://altaban.egloos.com/2246566
    Date2021.06.27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49 file
    Read More
  6. No Image 27Jun

    연중 제13주일-우리는 어떤 자입니까?

    연중 제13주일의 주제는 '삶과 죽음, 그리고 하느님'일 것 같습니다.   오늘 독서 지혜서는 "하느님께서는 죽음을 만들지 않으셨고 산 이들의  멸망을 기뻐하지 않으신다. 하느님께서는 인간을 불멸의 존재로 창조하시고 당신 본성의 모습에 따라 인간...
    Date2021.06.2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802
    Read More
  7. No Image 27Jun

    2021년 6월 27일 연중 제13주일 -터키 에페소 기도의집

    2021년 6월 27일 연중 제13주일 한국 교회에서는 오늘 교황주일을 지냅니다. 교황주일은 사도 베드로의 후계자인 교회 목자인 교황을 위한 주일입니다.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지닌 베드로를 교회의 반석으로 세우신 주님께서는 오늘 복음에서 믿음에 대해서 말...
    Date2021.06.27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97
    Read More
  8. 26Jun

    6월 26일

    2021년 6월 26일 연중 제12주간 토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6552
    Date2021.06.26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22 file
    Read More
  9. No Image 26Jun

    연중 12주 토요일-나이를 생각지 말 것입니다.

    오늘 창세기는 하느님께서 길손의 모습으로 아브라함과 하와를 찾아오시어 하와가 잉태하여 아이를 낳을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이에 하와가 "이렇게 늙어 버린 나에게 무슨 육정이 일어나랴?"하며 웃자 하느님께서 "너무 어려워 주님이 못 할 일이라도 있다...
    Date2021.06.2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834
    Read More
  10. 25Jun

    6월 25일

    2021년 6월 25일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 http://altaban.egloos.com/2246537
    Date2021.06.25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43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288 289 290 291 292 293 294 295 296 297 ... 761 Next ›
/ 76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