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713 추천 수 2 댓글 10
매일미사 말씀 보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오늘 주님께서는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 귀를 통과하는 것보다 어렵다고 하십니다.

 

그러니 부자는 큰일이 났습니다.

그리고 나는 부자일까 아닐까 걱정스럽게 생각게 됩니다.

여러분은 부자입니까, 아니면 가난합니까?

 

그러나 내가 부자인지 아닌지 생각하기 전에

주님께서 말씀하신 부자는 어떤 것인지 먼저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10억 이상부터 부자입니까?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쯤은 우리도 알지요.

 

사회적 분류처럼 상위 5%면 부자입니까?

그런 것도 아니지요.

 

여기서 부자는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는 부자이기에

그 기준이 액수가 얼마 이상이냐, 상위 몇%이냐가 아니고,

우선은 하느님 나라가 마음에 있는지 없는지가 기준일 것입니다.

 

쉽게 얘기해서 돈만 마음에 있지 하느님 나라가 없으면 부자입니다.

그리고 이 관점에서 볼 때 나는 부자가 아니라는 사람이 부자일 확률이 높습니다.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기에 나는 너무 부자라고 생각해야 가난해지려고 할 것이고,

반대로 부자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더 많은 부를 욕심 내기에

자기가 부자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무튼, 하느님 나라보다 부가 내 안에서 더 크면 부자입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16 10:09:49
    21년 연중 제20주간 화요일 <br />(함께 계시는 하느님과 함께 하는 나인가?)<br />http://www.ofmkorea.org/420620<br /><br />20년 연중 제20주간 화요일<br />(버리면 받는)<br />http://www.ofmkorea.org/377817<br /><br />19년 연중 제20주간 화요일<br />(고통과 사랑이 짝이 되게)<br />http://www.ofmkorea.org/255334<br /><br />18년 연중 제20주간 화요일<br />(모든 것을 버리면)<br />http://www.ofmkorea.org/139300<br /><br />16년 연중 제20주간 화요일<br />(영원한 현재를 살고, 현재를 영원히 사는 법)<br />http://www.ofmkorea.org/92614<br /><br />15년 연중 제20주간 화요일<br />(내가 받기를 원하는 것은?)<br />http://www.ofmkorea.org/81386<br /><br />11년 연중 제20주간 화요일<br />(누가 부자인가?)<br />http://www.ofmkorea.org/5256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16 10:09:07
    11년 연중 제20주간 화요일<br />(누가 부자인가?)<br />http://www.ofmkorea.org/5256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16 10:08:37
    15년 연중 제20주간 화요일<br />(내가 받기를 원하는 것은?)<br />http://www.ofmkorea.org/81386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16 10:08:01
    16년 연중 제20주간 화요일<br />(영원한 현재를 살고, 현재를 영원히 사는 법)<br />http://www.ofmkorea.org/92614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16 10:07:40
    18년 연중 제20주간 화요일<br />(모든 것을 버리면)<br />http://www.ofmkorea.org/139300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16 10:07:19
    19년 연중 제20주간 화요일<br />(고통과 사랑이 짝이 되게)<br />http://www.ofmkorea.org/255334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16 10:07:00
    20년 연중 제20주간 화요일<br />(버리면 받는)<br />http://www.ofmkorea.org/377817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16 10:06:36
    21년 연중 제20주간 화요일 <br />(함께 계시는 하느님과 함께 하는 나인가?)<br />http://www.ofmkorea.org/420620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16 10:06:14
    신부님의 말씀을 같은 전례시기에는 어떻게 묵상하고<br />강론하셨는지 비교하면 더욱 풍성한 내용을 알 수 있으리라는<br />생각으로 올립니다.^♡^
  • ?
    홈페이지 가온 2022.08.16 05:26:04
    "하느님 나라보다 부가 내 안에서 더 크면 부자입니다"...묵상합니다.
더보기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20Sep

    9월 20일

    2021년 9월 20일 연중 제25주간 월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7543
    Date2021.09.20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54 file
    Read More
  2. No Image 20Sep

    한국 순교 성인 대축일-행복을 앞당겨 사는 희망

    오늘 축일 강론을 위해 묵상을 하는데 문득이랄까 퍼뜩이랄까 '하필이면 한가위 명절에 이 축일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거였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명절에 이 축일이 있는 것이 뭐가 어때서?‘ 하는 생각이 이어서 들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Date2021.09.2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660
    Read More
  3. No Image 19Sep

    연중 제25주일

    수난과 부활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을 제자들은 알아듣지 못합니다. 이해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질문이라도 할텐데, 그들은 묻지도 않습니다. 누구의 죽음이 되었던 죽음을 보고 싶지 않고 직면하고 싶지 않습니다. 오히려 제자들이 관심을 두고 있는 부분은...
    Date2021.09.1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170
    Read More
  4. No Image 19Sep

    연중 제25주일-어려울 때의 나의 기도

    지난주에 이어 연중 25주일도 그리스도의 운명에 대해 얘기합니다. 복음은 오늘 첫 번째 독서 지혜서의 의인처럼 그리스도께서 돌아가실 것임을 얘기하는데 지혜서에서 의인은 악인들에게 성가시게 하는 자요 죄지었다고 나무라기만 하는 자입니다.   ...
    Date2021.09.1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785
    Read More
  5. 19Sep

    9월 19일

    2021년 9월 19일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대축일 (9월 20일 경축이동) - http://altaban.egloos.com/2247539
    Date2021.09.19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22 file
    Read More
  6. No Image 19Sep

    2021년 9월 19일 성 김대건.정하상 순교자 대축일-터키 에페소 기도의 집

    2021년 9월 19일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대축일 오늘은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대축일입니다.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한국 천주교회 200주년’의 해인 1984년 한국을 방문하여 한국인...
    Date2021.09.19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241
    Read More
  7. 18Sep

    9월 18일

    2021년 9월 18일 연중 제24주간 토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7532
    Date2021.09.18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302 file
    Read More
  8. No Image 18Sep

    연중 24주 토요일-내 장애의 중증 정도는?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하시고, '들을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하고 외치셨다."   하느님 말씀에 대한 비유를 듣고 오늘은 "외치셨다."는 말씀이 유독 마음에 꽂혔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왜 외치셨을까요? 외치지 않으면 못 듣기에 그러셨을...
    Date2021.09.1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816
    Read More
  9. 17Sep

    9월 17일

    2021년 9월 17일 연중 제24주간 금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7520
    Date2021.09.17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66 file
    Read More
  10. No Image 17Sep

    성 프란치스코 오상 축일-상처가 은총이 되게

    오늘은 프란치스코가 오상 받은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프란치스코의 모든 사건 중에서 오상 받은 것만 따로 떼어 기념하는 겁니다.   이참에 저는 상처받음에 대해서 성찰하고자 합니다. 얼마 전부터 상처받았다는 얘기가 너무 흔하고, 까딱하면 힐...
    Date2021.09.1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932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237 238 239 240 241 242 243 244 245 246 ... 728 Next ›
/ 72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