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8월 20일 토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모세의 자리에 앉아 있다.(마태 23,2)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의 차이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군중과 제자들에게‘ 말씀하실 때 ‘모세의 자리에 앉아 있는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에 대해 이야기하십니다. 다음과 같은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이라고 생각됩니다: 모세 율법의 뜻을 풀이해 주는 자들로 자처하며 그것을 자랑삼는 이들이나 율법을 잘 알아 그 지식으로 이익을 얻으려는 자들입니다. 바로 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아 있습니다. 율법의 글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자들을 율법 학자들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이 안다고 주장하며, 자신들이 더 훌륭하다고 생각하여 남을 차별하는 자들도 있습니다. 이것이 그들이 ‘나누다, 이탈하다’라는 뜻의 ‘바리사이’라고 불리는 이유입니다.

-오리게네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10. 화해 주선자 예수
여러분은 주위에서 화해의 분위기를 이루기 위해 무슨 일을 하겠습니까? 혹시 여러분이 하는 말이 갈등의 불씨가 되는지 혹은 화해의 기폭제가 되는지 생각해 보세요! 또 여러분의 마음에
화해의 정신이 깃들어 있는지 돌아보세요!(64)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8월 성령 열매성월 2주간 인내 / 친절 /성실 ✝️
금주간 성서읽기 유다 1장 / 루카 1-4장

✝️ 토요일 이웃 종교의 날✝️
이름 없는 하느님, 김경재
그리스도교의 유일신 신앙가 삼위일체론
신양성경엔 '야훼'라는 신 이름이 없다.
성경의 경전화 과정
그리스도교 경선의 일부인 <구약성경>의내 용을 보면 <창세기> 1장에 천지 창조 이야기, 12장엔 기원전 1850년 전후에 살았던 아브라함 이야기가 나오며 , <출애굽기>는 기원전 1250년 전후에 활동했던 모세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구약성경>이 매우 일찍 이스라엘 백성의 경전으로 집대성되었을 것이라는 오해를 갖게 한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유대
교 경전이 문자로 집대성되고 경전.으로서 최종 확정된 것은 대체로 기원전 600년 이후의 일이며, 유대교 정경(正經)으로 확정된 것은 '모세 오경' (율법서)이 기원전 400년 전후, 예언서는 기원전 200년 전후, 그리고 <시편> 등 성문서집은 서기 90년 전후이다."
물론 문서로 집대성되고 정경으로 확정된 시기가 그렇다는 말이지 , 그 내용들은 구전을 통해서 또는 파피루스나 양피지로 만든 두루마리에 문자로 쓰여진 자료들 속에 간직되어 멀리는 2천 년 전부터 , 가깝게는 기원전 600년까지, 따로따로 전승 자료 속에 담겨 이스라엘 백성과 그 주위 문화 유산으로 전해 내려온 것이다. 이것은 미치, 단군 신화의 내용이 한 민족 역사 속에서 오랜 옛날부터 구전되어 왔지만, 중국을 지배한 몽골의 한반도 침략으로 국운이 시련을 당하던 13세기 고려 충렬왕 때의 승려 일연(一然)에 의해 <삼국유사>에 문자로 기록된 경우와 비슷한 것이다.
유대교의 경전은 본래 히브리어로 기록되었는데, 헬레니즘 시대 때 헬라어로 번역되는 과정을 거쳤다. 세계사 속에서 헬레니즘 시대란 연대기적으로는 알렉산더 대왕의 죽음 이후, 그의 제국 휘하 장군들에 의해 분할 통치되는 시기부터 로마제국이 알렉산더제국의 영토 일부인 이집트를 합병할 때까지(기원전 323-30) 약 300년 동안의 시기를 말한다. 이 시기에 단순히 정치적으로만이 아니라 헬라(그리스)의 철학, 과학, 문화 및 생활 양식과 기치관 일반이 알렉산더제국 영토 각 지역에 보편적 문화 양식 내지 기치로서 뿌리를 내리게 되었다.(42)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 ?
    홈페이지 가온 2022.08.20 05:23:38
    화해의 정신이 부족한 저의 생각을 점검합니다.감사합니다.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0Aug

    연중 20주 금요일-사랑 각성, 정신차림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가는 계명이다. 둘째도 이와 같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온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 이 두 계명에 달려 있다."  ...
    Date2021.08.2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4 Views1049
    Read More
  2. No Image 19Aug

    연중 20주 목요일-굴러들어온 복 걷어차는

    “사실 부르심을 받은 이들은 많지만 선택된 이들은 적다.”   오늘 복음은 하늘나라 임금님의 혼인잔치에 초대받았지만 초대에 응하지 않거나 예복을 입지 않아 벌 받는다는 비유얘깁니다.   이 얘기를 들으면서 탁 들은 생각이 우리말에 있듯이 <...
    Date2021.08.1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1080
    Read More
  3. 19Aug

    8월 19일

    2021년 8월 19일 연중 제20주간 목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7204
    Date2021.08.19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1 Views324 file
    Read More
  4. 18Aug

    8월 18일

    2021년 8월 18일 연중 제20주간 수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7190
    Date2021.08.18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44 file
    Read More
  5. No Image 18Aug

    연중 20주 수요일-누구를 어떻게 뽑을 것인가?

    오늘 복음은 하느님 나라에 관한 비유로서 주님 포도밭, 곧 하느님 나라에서는 일찍 일한 사람이나 늦게 일한 사람이나 똑같이 상급을 주신다는 가르침입니다.   이렇게 차이가 나게 일했음에도 똑같은 상급을 주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는 것이 인간의 공...
    Date2021.08.1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918
    Read More
  6. 17Aug

    8월 17일

    2021년 8월 17일 연중 제20주간 화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7179
    Date2021.08.17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37 file
    Read More
  7. No Image 17Aug

    연중 20주 화요일-함께 계시는 하느님과 함께 하는 나인가?

    우리의 전례는 이번 주간 판관기를 읽는데 오늘은 판관 기드온 얘기를 들려줍니다.   기드온에게 나타난 주님의 천사는 이렇게 말을 겁니다. "힘센 용사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그리고 그러니 미디안을 치라고 주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
    Date2021.08.1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983
    Read More
  8. 16Aug

    8월 16일

    2021년 8월 16일 연중 제20주간 월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7169
    Date2021.08.16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47 file
    Read More
  9. No Image 16Aug

    연중 20주 월요일-허를 찔리다.

    "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거든, 가서 너의 재산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영원한 생명을 얻는 길을 찾으려고 주님께 온 부자 청년에게 주님께서는  살인해서는 안...
    Date2021.08.1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996
    Read More
  10. No Image 15Aug

    성모 승천 대축일

    엘리사벳은 마리아의 행복을 이야기합니다.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었기 때문에 마리아는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다고 일컬어집니다. 마리아에게처럼 믿음은 오늘날의 ...
    Date2021.08.1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223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265 266 267 268 269 270 271 272 273 274 ... 749 Next ›
/ 74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