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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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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오늘 주님께서는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이 불행하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말씀을 가지고 착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 말씀은 주님께서 이들에 대한 적대감으로 저주를 퍼부으신 것이 아닙니다.

저주가 아니라 모르는 것을 알게 하는 깨우침입니다.

 

이들은 어쩌면 한 번도 자기들이 불행하다고 생각한 적이 없을 것이고,

한 번도 자기들이 잘못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소름이 돋습니다.

불행한 줄 모르는 불행을 그들에게서 봤고,

저도 마찬가지로 불행한 줄 모르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되었기 때문입니다.

 

진짜 불행한 사람은 자기가 불행한 줄 모르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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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22 06:31:08
    18년 연중 제21주간 월요일<br />(염불과 잿밥 중에)<br />http://www.ofmkorea.org/141563<br /><br />16년 연중 제21주간 월요일<br />(미움은 그래도 희망이 있다.)<br />http://www.ofmkorea.org/92795<br /><br />13년 연중 제21주간 월요일<br />(하늘문은 여닫는 것은 우리가?)<br />http://www.ofmkorea.org/55746<br /><br />12년 연중 제21주간 월요일<br />(미래가 불행한 불행)<br />http://www.ofmkorea.org/36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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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22 06:30:37
    12년 연중 제21주간 월요일<br />(미래가 불행한 불행)<br />http://www.ofmkorea.org/36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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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22 06:30:05
    13년 연중 제21주간 월요일<br />(하늘문은 여닫는 것은 우리가?)<br />http://www.ofmkorea.org/5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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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22 06:29:41
    16년 연중 제21주간 월요일<br />(미움은 그래도 희망이 있다.)<br />http://www.ofmkorea.org/92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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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22 06:29:15
    18년 연중 제21주간 월요일<br />(염불과 잿밥 중에)<br />http://www.ofmkorea.org/141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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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22 06:28:37
    신부님의 말씀을 같은 전례시기에는 어떻게 묵상하고<br />강론하셨는지 비교하면 더욱 풍성한 내용을 알 수 있으리라는<br />생각으로 올립니다.^♡^
  • ?
    홈페이지 가온 2022.08.22 05:50:42
    "진짜 불행한 사람은 자기가 불행한 줄 모르는 사람입니다."...마음 깊이 새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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