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701 추천 수 2 댓글 10
매일미사 말씀 보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여러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어느 모로나 풍요로워졌습니다.”

 

오늘 바오로 사도는 코린토 신자들이 여러모로 풍요로워졌다고 얘기합니다.

그리고 오늘 복음은 충실하고 슬기로운 종과 그렇지 않은 종의 비유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독서와 복음을 연결하여 이런 성찰을 해봤습니다.

여러분도 그렇겠지만 저도 주님 안에서 여러모로 풍요로워졌는데

이렇게 풍요로워진 제가 지금 슬기롭고 충실한 종인가?

 

 

그런데 오눌 복음을 보면 주인에게 충실한 슬기로운 종은

주인에게 충실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식솔에게도 잘해야 합니다.

 

곧 주인에게만 딸랑딸랑 알랑방귀 뀌고 그 식솔들에게는 잘못하면 안 되고

주인이 올 때 깨어 기다리다가 맞이할 뿐 아니라

주인이 없는 동안 그 식솔까지 잘 돌보는 종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충실하고 슬기로운 종이라면

주님에게서는 사랑을 받고 이웃에게는 사랑을 하고,

주님 안에서 풍요로워지고 이웃에게 그것을 나누고,

주님 말씀을 듣고 이웃에게 그 영적 양식을 나누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25 07:05:23
    21년 연중 제21주간 목요일 <br />(게을러서도 방탕해서도 안 되는)<br />http://www.ofmkorea.org/422010 <br /><br />20년 연중 제21주간 목요일<br />(엄마가 되지 말고 집사가 되라!)<br />http://www.ofmkorea.org/378699<br /><br />18년 연중 제21주간 목요일<br />(늘 깨어있는 것이 가능할까?)<br />http://www.ofmkorea.org/142234<br /><br />17년 연중 제21주간 목요일<br />(능력이 아니라 의지로)<br />http://www.ofmkorea.org/110550<br /><br />16년 연중 제21주간 목요일<br />(종도 충실할 뿐 아니라 행복할 줄 알아야 한다)<br />http://www.ofmkorea.org/92884<br /><br />15년 연중 제21주간 목요일<br />(주님 앞에서는 사람에게, 사람 앞에서는 주님께 깨어있어야)<br />http://www.ofmkorea.org/81797<br /><br />12년 연중 제21주간 목요일<br />(열심한 것이 곧 충실한 것은 아니다.)<br />http://www.ofmkorea.org/36727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25 07:04:56
    12년 연중 제21주간 목요일<br />(열심한 것이 곧 충실한 것은 아니다.)<br />http://www.ofmkorea.org/36727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25 07:04:34
    15년 연중 제21주간 목요일<br />(주님 앞에서는 사람에게, 사람 앞에서는 주님께 깨어있어야)<br />http://www.ofmkorea.org/81797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25 07:04:13
    16년 연중 제21주간 목요일<br />(종도 충실할 뿐 아니라 행복할 줄 알아야 한다)<br />http://www.ofmkorea.org/92884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25 07:03:52
    17년 연중 제21주간 목요일<br />(능력이 아니라 의지로)<br />http://www.ofmkorea.org/110550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25 07:03:31
    18년 연중 제21주간 목요일<br />(늘 깨어있는 것이 가능할까?)<br />http://www.ofmkorea.org/142234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25 07:03:10
    20년 연중 제21주간 목요일<br />(엄마가 되지 말고 집사가 되라!)<br />http://www.ofmkorea.org/378699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25 07:02:47
    21년 연중 제21주간 목요일 <br />(게을러서도 방탕해서도 안 되는)<br />http://www.ofmkorea.org/422010
  • profile image
    홈페이지 용서받은죄인 2022.08.25 07:02:23
    신부님의 말씀을 같은 전례시기에는 어떻게 묵상하고<br />강론하셨는지 비교하면 더욱 풍성한 내용을 알 수 있으리라는<br />생각으로 올립니다.^♡^
  • ?
    홈페이지 가온 2022.08.25 06:05:59
    나는 슬기로운 종인가.아니면 철면피 종인가..성찰합니다.
더보기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8Oct

    연중 27주 토요일-몇 살이 되어야

    “선생님을 배었던 모태와 선생님께 젖을 먹인 가슴은 행복합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이 오히려 행복하다.”   오늘 복음은 어떤 여인과 주님 사이의 짧은 대화입니다. 어떤 여인이 성모 마리아가 행복하다고 얘기하자 하느님 말씀을 듣고 지키...
    Date2022.10.0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7 Views744
    Read More
  2. No Image 08Oct

    2022년 10월 8일 토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10월 8일 토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을 하고 계실 때에 군중 속에서 어떤 여자가 목소리를 높여, “선생님을 배었던 모태와 선생님께 젖을 먹인 가슴은 행복합니다.” 하고 예...
    Date2022.10.08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164
    Read More
  3. No Image 07Oct

    연중 제27주간 금요일

    하느님의 능력으로 마귀를 쫓아내는 예수님을 보고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마귀 우두머리 베엘제불의 힘을 빌려 그렇게 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에 대한 질투에서 모함을 하는 말이지만, 그들은 이 말로 자기 모순에 빠지게 됩니다. 자신들의 아들들도 ...
    Date2022.10.0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328
    Read More
  4. No Image 07Oct

    2022년 10월 7일 금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10월 7일 금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더러운 영이 사람에게서 나가면, 쉴 데를 찾아 물 없는 곳을 돌아다니지만 찾지 못한다. 그때에 그는 ‘내가 나온 집으로 돌아가야지.’ 하고 말한다. 그러고는 가...
    Date2022.10.07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2 Views286
    Read More
  5. No Image 06Oct

    연중 제27주간 목요일

    방 세 개를 꾸러 간 사람은 결국 그것을 얻어서 돌아가게 됩니다. 처음에는 빵을 빌리고 나중에 다시 갚아줄 생각으로 갔을 것입니다. 그러나 빵을 얻어 가지고 오는 상황에서는 갚지 않아도 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친구가 빵을 주면서 돌려주지 않아도 괜...
    Date2022.10.0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2 Views157
    Read More
  6. No Image 06Oct

    2022년 10월 6일 목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10월 6일 목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
    Date2022.10.06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306
    Read More
  7. No Image 05Oct

    2022년 10월 5일 수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10월 5일 수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예수님께서 어떤 곳에서 기도하고 계셨다. 그분께서 기도를 마치시자 제자들 가운데 어떤 사람이, “주님,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가르쳐 준 것처럼, 저희에게도 ...
    Date2022.10.05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384
    Read More
  8. No Image 04Oct

    2022년 10월 4일 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10월 4일 화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때에 예수님께서 어떤 마을에 들어가셨다. 그러자 마르타라는 여자가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 마르타에게는 마리아라는 동생이 있었는데, 마리아는 ...
    Date2022.10.04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338
    Read More
  9. No Image 03Oct

    2022년 10월 3일 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10월 3일 월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러면 누가 저의 이웃입니까?” (루카 10,29) 자비를 베푸는 사람이 이웃이다 그분[주님]은, 율법을 지키고자 하여 도움이 필요한 모든 사람에게 이웃이 되어 줄...
    Date2022.10.03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807
    Read More
  10. No Image 02Oct

    연중 제27주일

    예수님께서는 주인과 종의 관계를 이야기하시면서 종의 겸손을 말씀하십니다. 종이 주인의 분부를 따라도 주인이 그에게 고마워하지 않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종은 주인의 소유물이고 그래서 주인을 위해서 일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소유물이기에 소...
    Date2022.10.0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1 Views159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 740 Next ›
/ 7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