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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9월 16일 금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악령과 병에 시달리다 낫게 된 몇몇 여자도 그들과 함께 있었는데, 일곱 마귀가 떨어져 나간 막달레나라고 하는 마리아, 헤로데의 집사 쿠자스의 아내 요안나, 수산나였다. 그리고 다른 여자들도 많이 있었다. 그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루카 8,2-3)

예수님의 본보기를 따르는 사도들
사도들이 복음을 전하는 곳마다 거룩하게 살아가는 여인들을 데리고 다녔으며, 그 여자들이 자기들 재산으로 사도들의 활동에 필요한 경비를 댔다는 사실을 믿지 않는 사람이 있거든, 복
음서를 읽고 사도들이 예수님의 본보기를 따라 그렇게 했음을 알라고 하십시오.
-아우구스티누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13. 의사 예수
여러분은 마치 나병에 걸린 듯 자기 자신이 싫어질 때가 있었습니까? 언제 자신의 모습이 그렇게 싫었습니까? 무엇 때문에 여러분은 마비가 되고 마음의 문이 닫히고 소심해졌습니까? 여러분의 맹점은 무엇인가요?
여러분의 나병과 마비증세, 실명과 기진맥진한 상태를 예수님께 보여 드리세요. 여러분의 병에 대해 그분에게 말씀드려 보세요. 무슨 생각이 떠오르나요? 지금 상태의 원인이 무엇입니까?(77)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9월 영적 수련 성월 2주간 용서/화해 ✝️
금주간 성서읽기 루카 14-17장

✝️ 금요일 성인의 날✝️
영적 삶의 샘(디다케에서 아우구스티노까지), 요한 봐이스마이어 외 지음
테르툴리안

인내의 승리
이제 인내의 승리에 대해 한마디 해야겠다. 말이나 행동으로 행하는 모든 종류의 불의는 인내하지 않는 것에서 발생하는 것으로서 내용이 없는 텅 빈 것이다. 사기로 만든 그릇을 바위에 내던지는 것은 아무 결과가 없는 일이다. 그럴 경우 그릇만 깨어질 뿐 어떤 이득도 없을 뿐더러 때로는 던진 사람에게 도리어 해가 돌아온다. 어떤 사람은 너에게 고통을 주려는 목적으로 무시하는 말을 한다. 무시하려는 사람은 공격을 당한 사람이 고통을 받을 때 목적을 달성하게 된다. 그런데 만약 네가 전혀 화를 내지 않으면 그의 의도가 실현되지 못하고 만다. 공격하는 자의 목적은 공격당한 자가 고통을 느끼고 화를 낼 때에 비로소 성취된다. 그러한 경우에 네
가 고통을 당하지 않고 화를 내지 않는다면, 네가 그로부터 전혀 피해를 입지 않은 사실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너를 공격한 적이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실패하여 화를 내고 스스로 고통을 당하는 것에 대한 즐거움을 가질 수 있다. 그의 손실은 너에게 안전을 가져온다. 이것이 바로 인내의 유용함이고 기쁨이다.(113)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난민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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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가온 2022.09.16 05:37:13
    인내..그 의미를 다시 생각합니다.감사합니다.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28S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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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9월 28일 연중 제26주간 화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7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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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중 26주 화요일-하늘에 오르기 위해 내가 가야할 곳

    오늘부터 시작되는 루카 복음은 일명 예루살렘 상경기입니다. 갈릴래아에서 주로 활동하시던 주님께서 이제 예루살렘을 향해 가시는 건데 우리로 말하면 목포 어디쯤에서 활동하시던 주님이 서울로 가시는 겁니다.   그런데 오늘 복음은 이것을 이렇게 얘...
    Date2021.09.2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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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중 26주 월요일-영적 밴댕이 속알딱지

    오늘 복음은 어제 복음과 일부 겹칩니다. 어제는 제자들의 독점 시도를 가지고 나누기를 하였기에 오늘은 어린이를 주님의 이름으로 받아들이는 큰 사람에 대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주님의 이름으로 어린이를 받아들이는 사람이 어찌 큰 사람일까요? ...
    Date2021.09.2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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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7일

    2021년 9월 27일 성 빈첸시오 드 폴 사제 기념일 - http://altaban.egloos.com/2247586
    Date2021.09.27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3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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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중 제26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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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21.09.2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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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9월 26일 연중 제26주일 - http://altaban.egloos.com/2247583
    Date2021.09.26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2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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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중 제26주일-영의 독점, 가장 나쁜 소유욕

    오늘 독서와 복음의 공통점은 제자들의 독점 시도입니다. 민수기에서 여호수아는 모세를 추종하지 않은 원로 둘이 모세와 일흔 원로에게 내렸던 같은 영을 받아 예언을 하자 그들이 예언을 못하게 해야 한다고 모세에게 요구합니다. "저의 주인이신 모세님...
    Date2021.09.2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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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9월 26일 연중 제26주일 -터키 에페소 기도의집

    2021년 9월 26일 연중 제26주일 오늘은 연중 제26주일이자 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죄의 참된 의미와 죄책감에에 대해서 묵상하고자 합니다. 죄책감과 죄에 대한 감각은 도덕적 발달 과정에서 중요하게 고려됩니다....
    Date2021.09.26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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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9월 25일 연중 제25주간 토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7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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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녕 내가 이제 가서 네 한가운데에 머무르리라."   오늘 독서는 즈카르야 예언서인데 여기서 하느님은 오셔서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느님, 그러니까 엠마누엘 하느님이요 육화의 하느님이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참 놀랍지 않습니까? 이...
    Date2021.09.2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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