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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10월 15일 토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너희는 회당이나 관청이나 관아에 끌려갈 때, 어떻게 답변할까, 무엇으로 답변할까, 또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마라. 너희가 해야 할 말을 성령께서 그때에 알려 주실 것이다.(루카 12,11-12)

성렁께서 순교자들에게 영을 불어넣어 주시다
성령께서 순교지들에게 증언할 수 있는 힘을 주신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합니다 ... 성
령을 통하지 않고서는 누구도 그리스도를 위한 순교자로서 그분을 증언할 수 없습니다. “성령
에 힘입지 않고서는 아무도 ‘예수님은 주님이시다’ 할 수 없습니다”(1코린 12,3). 그럴진대 성령을 통하지 않고서야 누가 예수님을 위해 자기 목숨을 내놓겠습니까?

-예루살렘의 키릴루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16. 유령 예수
폭풍이 일어나는 밤바다는 무의식에서 일어나는 밤의 폭풍을 상징한다. 또한 삶의 모든 ‘안전장치’가 고장났을 때, 일자리를 잃었을 때, 결혼이 파경에 이를 때, 병 때문에 생활 기반을 잃을 때, 우리에게 몰아치는 폭풍을 상징한다.(90)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10월 성령 열매성월 2주간 인내 / 친절 /성실✝️
금주간 성서읽기 1코린 9-16장

✝️ 토요일 이웃 종교의 날✝️
이름 없는 하느님, 김경재
예수와 바울의 유일신 신앙
예수의 유일신 신앙
예수의 유일신 신앙관이 어떤 것이었을지 보여주는 문헌 자료에는 일차적으로 네 개의 복음서가 있다. 현대의 성서 연구 결과, 네 개의 복음서가 단순한 ‘예수의 전기'를 문헌으로 남겨두려는 의도로 쓰여진 '전기적(傳記的) 작품'이 아니고,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다”라고 증언하고 고백
하는 초대 신앙 공동체의 신앙 고백적 작품이며 선교 목적을 가지고 집필하거나 편집한 증언적 작품임이 밝혀졌다.
이 말은 네 개의 복음서 속에서 예수가 직접 한 말씀이라고 표현 보도된 기록물 중에는, 녹음기에 녹취했다가 테이프를 풀어서 기록한 확실한 예수의 어록이 아니기 때문에, 초대 그리스도교 신앙 공동체의 ‘믿음의 눈'이라는 해석학적 매체를 통해서 ‘예수 말씀'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표현된 구절이 적지 않게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승되어 오는 네 개의 복음서가 지닌 문헌 자료적 성격이 그러하기 때문에, 순수한 ‘역사적 예수'의 언행과 인격의 복원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긱하는 극단적 성경학자들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성경학자들은 네 개의 복음서가 지닌 자료적 성격이 앞서 언급한 것처럼 제한적 조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역사적 예수가 직접 하신 말씀이 무엇이었는가, 그리고 역사적 실재 인물로서의 예수의 인격은 어떠했는가, 예수가 가르치고 이루고자 했던 비전이 무엇이었는가를 파악하기에 충분한 자료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판단한다.(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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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환경 보존을 위한 기도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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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3Oct

    연중 28주 수요일-자기가 불행한 줄 모르는 불행

    오늘 복음을 읽으면서 저절로 생각게 되는 것은 ‘가만이나 있었으면’과 ‘누가 더 창피했을까?’입니다. 무슨 말인고 하면 너희 바리사이들은 불행하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 이유로 이러저러한 그들의 잘못을 말씀하시자 듣고 있던 율법 교사가 나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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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2일

    2021년 10월 12일 연중 제28주간 화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7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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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중 28주 화요일-내 속에 담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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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21.10.1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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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10월 11일 연중 제28주간 월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7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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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21.10.1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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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21.10.1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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