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11월 8일 화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종이 분부를 받은 대로 하였다고 해서 주인이 그에게 고마워하겠느냐? 이와 같이 너희도 분부를 받은 대로 다 하고 나서,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하고 말하여라.”(루카 17,9-10)
신앙인의 사명은 겸손한 봉사에 있다
그대는 종에게 ‘식탁에 앉아라’ 하지 않고 일을 시키며 고맙다는 말도 하지 않습니다. 주님께
서도 여러분에게 한 가지 일만 시키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살면서 많은 일을 해야 하니까요. 그대는 복종해야 하는 종임을 아십시오. 그대는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이름을 얻었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을 앞자리에 내세워서는 안 됩니다. 은총을 감사할 줄 알아야 하지만 본성을 간과하지 마십시오. 그대가 섬기는 일을 제법 잘 했다 하더라도 할 일을 했을 뿐이니 뽐내지 마십시오. 해도 복종하고 달도 명령에 따르고(참조 여호 10,12- 13 ; 예례미야의 편지 10) 천사들도 하느님을 섬깁니다.

-암브로시우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18. 이방인 예수
이 비유는 예수님의 아름다운 자회상이다. 이 자화상은 ‘꾸밈없는 감수성’을 지닌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준다. 예수님 공생활 이후 2천 년의 세월이 지나는 동안 이 자화상은 수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켜 강탈당하고 부상당한 사람들 무시당하고 천대받는 사람들을 돌보고 그들을 등에 업게 만들었다. 마더 데레사 수녀는 이 비유에서 힘을 얻어 위정자와 종교지도자들이 보살피지 않은 캘커타 거리의 사람들에게 다가갔다. 데레사 수녀의 모습에서 우리 시대의 예수님 모습이 빛나고 있다.(100)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11월 영적 수련 성월 1주간 회개/겸손✝️
금주간 성서읽기 1테살 3-5장 / 2테살 1-3장 / 히브 1장

✝️ 화요일 성령(성시간)의 날✝️
예수님, 모든 천사와 대천사, 하늘의 군대들과 함께 당신을 홈숭하며 당신의 영광을 노래하나이다. 저는 예언자 이사야의 초대에 기꺼이 응하고자 합니다.
“그러니 너희는 내가 창조하는 것을 대대로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움’으로, 그 백성을 ‘기쁨’으로 창조할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예루살렘으로 하여 즐거워하고 나의 백성으로 하여 기뻐하리라. 그 안에서 다시는 우는 소리가 울부짖는 소리가 들리지 않으리라.”(이사 65,18-19)
0 예수님, 당신을 홈숭하며 노래하나이다. ‘거룩하시도다,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온 누리의 주 하느님 ! 하늘과 땅에 가득한 그 영광!’ (침묵 가운데 반복한다.)
축복기도
예수님, 당신은 마리아와 성인들의 전구로 모든 성인에게 영광의 관을 씌워주시니 저를 축복하시고 모든 악에서 구하소서.
평화와 거룩함의 길로 인도하소서. 제 육신과 영혼을 치유하시고 모든 것을 선으로 이끄소서. 제 가정과 교회와 세상을 축복하소서.
고통받는 모든 이를 위로하고 격려해 주시고 어둠 속에 있는 이들을 비추시며 죄인들이 회개하게 하소서. 잃어버린 양들을 찾아주시고, 그들이 드리는 감사기도가 하늘에 가득하게 하소서. 그 어느 누구도 길을 잃지 않게 하소서. 저희 모두 당신의 영광을노래하게 하소서. 당신은 성부와 함께 성령 안에서 영원히 살아 계시고 다스리시나이다. 아멘 .(224)
-성시간, 슬라브코 바르바리치-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환경 보존을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16Nov

    11월 16일

    2021년 11월 16일 연중 제33주간 화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8107
    Date2021.11.16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193 file
    Read More
  2. No Image 16Nov

    연중 33주 화요일-늙어서도

    오늘 마카베오서의 엘아자르는 나이 많고 풍채도 훌륭한 사람입니다. 게다가 인격도 고매하고 신앙심도 대단한 존재입니다. 이에 비해 오늘 복음의 자캐오도 나이는 많을 것이지만 키가 작아서 풍채는 볼 품 없고 당시 멸시를 받던 세관장입니다.   그러...
    Date2021.11.1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671
    Read More
  3. No Image 15Nov

    연중 제33주간 월요일

    오늘 복음의 배경은 예리코 근처입니다. 예리코는 예루살렘 가가이에 있는 도시로 예수님께서는 예리코를 거쳐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에 계십니다. 수난과 부활에 대한 세 번째 예고가 나오고 오늘의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
    Date2021.11.1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159
    Read More
  4. 15Nov

    11월 15일

    2021년 11월 15일 연중 제33주간 월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8101
    Date2021.11.15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194 file
    Read More
  5. No Image 15Nov

    연중 33주 월요일-잠자코 있어서는

    오늘 복음은 중도 맹인이 다시 시력을 찾는 얘기입니다. 길가에 앉아 구걸하다 지나가시는 주님을 만난 것을 보면 주님을 만날 것을 기대하지도 부러 찾아간 것도 아니지요.   그리고 주님을 만나지 않았으면 다시 시력을 찾을 생각도 하지 않았겠지요. ...
    Date2021.11.1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819
    Read More
  6. No Image 14Nov

    연중 제33주일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세상의 마지막 날을 말씀하십니다. 사람의 아들이 세상을 심판하기 위해서 세상의 마지막 날에 올 것이라고 사람들은 믿고 있었습니다. 오늘 복음은 사람의 아들이 자기가 선택한 이들을 땅 끝에서 하늘 끝까지 모을 것이라고 말...
    Date2021.11.1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204
    Read More
  7. 14Nov

    11월 14일

    2021년 11월 14일 연중 제33주일 - http://altaban.egloos.com/2248094
    Date2021.11.14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199 file
    Read More
  8. No Image 14Nov

    2021년 11월 14일 연중 33주일-터키 에페소 기도의집

    2021년 11월 14일 연중 33주일 오늘은 연중 제 33주일이자 세계 가난한 이이 날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6년 11월 ‘자비의 희년’을 폐막하며 연중 제33주일을 ‘세계 가난한 이의 날’로 지내도록 선포하였습니다. 세계 가난한 이의 날을 맞아 가난에 대해 ...
    Date2021.11.14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96
    Read More
  9. No Image 14Nov

    연중 제33주일-사람이 아니라 하느님 손에 죽는

    오늘 복음에서 주님은 '때'를 여러 차례 말씀하십니다. 종말의 때입니다.   이 종말의 때와 관련하여 종말의 시계Doomsday Clock라는 것이 있습니다. 핵으로 해 지구가 멸망하게 될 시간이 1953년에는 7분 남았다고 했는데 2020년에는 핵과 기후 변화로 ...
    Date2021.11.1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682
    Read More
  10. 13Nov

    11월 13일

    2021년 11월 13일 연중 제32주간 토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8088
    Date2021.11.13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17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257 258 259 260 261 262 263 264 265 266 ... 761 Next ›
/ 76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