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3년 2월 7일 화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지만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나 있다.(마르 7,6)

말뿐인 종교
위선적으로 평회를 추구하는 이들이 아니라, 헌신적으로 평회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하나가 됩시다. 그분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지만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나 있다’(이사 29,13; 마르 7,6). 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들은 입으로는 축복하지만 속으로는 저주하는구나”(시편 62,5). 이런 말씀도 하십니다. “그들은 입으로 그분을 속이고 혀로 그분께 거짓말하였다. 그들은 그분께 마음을 확고히 하지 않고 그분 계약에 신실하지 않았다”(시편 78,36-37).

-로마의 클레멘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28. 시험 받는 예수
토마스 만은 <파우스트 박사>에서 이런 상황을 인상적으로 묘사했다. 소설에서 독일인 작곡가 아드리안 레버퀸은 비범한 음악을 작곡할 천재성을 갖기 위해 악마와 계약을 맺지만 그걸 얻는 대가로 사랑을 잃는다. 그는 평생 사랑을 느끼지 못한다. 누구든 권력에 목매다는 사람은 사랑할 능력을 잃는다. 사랑이 주는 따뜻한 마음은 그의 삶에서 사라진다.(141)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2월 성령 열매성월 1주간 온유 /절제✝️
금주간 성서읽기 요한 14-18장

✝️ 화요일 성시간(성령)의 날✝️
왕이신 예수님, 여왕이신 마리아와 모든 천사와 성인과 함께 당신을 흠숭하나이다. 언젠가 당신의 다스림과 권능에 복종하게 될 모든 피조물과 함께 당신을 흠숭하나이다. 바오로 사도는 이렇게 가르치시나이다.
“하느님께서 모든 원수를 그리스도의 발아래 잡아다 놓으실 때까지는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져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파멸되어야 하는 원수는 죽음입니다. 사실 '하느님께서는 모든 것을 그의 발이래 굴복시키셨습니다. '그런데 모든 것이 굴복되었다고 말할 때 모든 것을 그에게 굴복시키신 분이 제외된다는 것은 명백합니다. 그러나 아드님께서도 모든 것이 당신께 굴복할 때에는 당신께 모든 것을 굴복시켜 주신 분께 굴복하실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느님께서 모든 것의 모든 것이 되실 것입니다.”(1코린 15,25-28)
왕이신 예수님, 이제 마리아와 함께 마음을 활짝 열고 당신의 권능 앞에 복종하나이다. 제 미음과 모든 천사와 성인을 다스리시듯 저를 온전히 다스리소서. 마리아님 당신은 저를 초대
하여 오로지 주님께 마음을 두고 온 삶을 내맡기게 하시니 당신께 귀기울여 순종하겠나이다.
0 예수님, 당신께 저를 활짝 열어놓습니다.
제 마음을 다스리소서! (침묵 기운데 반복한다.)(236)

-성시간, 슬라브코 바르바리치-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환경 보존을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7May

    2023년 5월 17일 수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5월 17일 수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분께서는 스스로 이야기하지 않으시고 들으시는 것만 이야기하시며, 또 앞으로 올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요한 16,13) 주님의 대리인 주님께서 보호자를 ...
    Date2023.05.17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62
    Read More
  2. No Image 16May

    부활 제6주간 화요일

    함께 지내던 스승님께서 갑자기 떠나신다는 말은 제자들에게 슬픔으로 다가왔습니다. 슬픔에 잠긴 나머지 어디로 떠나시는지도 제자들은 여쭈어 보지 못합니다. 요한복음 17장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일치할 수 있는 구심점 역할을 하셨습니다. 예수님...
    Date2023.05.1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99
    Read More
  3. No Image 16May

    2023년 5월 16일 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5월 16일 화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내가 떠나지 않으면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오지 않으신다. 그러나 내가 가면 그분을 너희에게 보내겠다.(요한 16,7) ‘성렁의 오심이 늦어지는 까닭에 대한 설명 그런데 성...
    Date2023.05.16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19
    Read More
  4. No Image 16May

    부활 6주 화요일-어디로 갈거나

    부활 6주 화요일-2021   “이제 나는 나를 보내신 분께 간다. 그런데도 ‘어디로 가십니까?’ 하고 묻는 사람이 너희 가운데 아무도 없다.”   오늘은 주제와 좀 동떨어진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주님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묻지 않는 제자들을 나무라는 오늘 말씀...
    Date2023.05.1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3 Views731
    Read More
  5. No Image 15May

    부활 6주 월요일-여지

    부활 6주 월요일-2021   "내가 아버지에게서 너희에게로 보낼 보호자, 곧 아버지에게서 나오시는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분께서 나를 증언하실 것이다. 그리고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나를 증언할 것이다. 내가 이 말을 한 이유는 너희가 떨어...
    Date2023.05.1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4 Views634
    Read More
  6. No Image 15May

    2023년 5월 15일 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5월 15일 월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내가 아버지에게서 너희에게로 보낼 보호자, 곧 아버지에게서 나오시는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분께서 나를 증언하실 것이다.(요한 15,26) ‘나옴’은 성령과 관련한 말이...
    Date2023.05.15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98
    Read More
  7. No Image 14May

    2023년 5월 14일 부활 제6주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3년 5월 14일 부활 제6주일 고 도미니코 ofm 오늘 우리가 듣는 요한 복음 14장의 내용은 새 계명이라는 주제를 주축으로 하는 고별예식(13장)과 고별사(14-16장)와 고별기도(17장)와 연결 되어 있습니다. ...
    Date2023.05.14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283
    Read More
  8. No Image 13May

    부활 5주 토요일-뽑으시는 주님

    부활 5주 토요일-2017   “너희가 세상에 속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았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는 것이다.”   어제 복음에서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고 하신 주님께서 오늘도 너희를 뽑았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뽑으신 것의 ...
    Date2023.05.1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4 Views720
    Read More
  9. No Image 13May

    2023년 5월 13일 토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5월 13일 토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하였다는 것을 알아라.(요한 15,18) 박해에 대비하라 주인이 먼저 고난을 당했는데, 종인 그리스도인이 고난을 달가워...
    Date2023.05.13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209
    Read More
  10. No Image 12May

    부활 제5주간 금요일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계명을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상대방을 사랑하는 것,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것이 쉬운 것이라면 예수님께서 계명이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
    Date2023.05.1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119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 749 Next ›
/ 74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