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3년 2월 28일 화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하늘에 계신 저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드러내시며(마태 6,9)

아버지의 이름을 찬미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이사 6,3; 묵시 4,8) 하며 사람들도 찬미했듯이, 하느님의 이름을 거룩히 드러내시기를 바라는 기도는 “너희의 빛이 사람들 앞을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마태 5,16)고 하신 예수님의 가르침과 통합니다. 그러므로 “거룩히 드러내시며”는 ‘찬미받으시며’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말하자면, ‘우리가 순수하게 살 수 있도록 해 주시어 모든 사람이 우리를 보고 당신을 찬미하게 하십시오’라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이 말씀은 우리를 보는 모든 이가 주님께 찬미를 바치게 할 만큼 우리가 흠 없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성숙함과 자제를 새삼 지시하는 말씀입니다.

-요한 크리소스토무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30. 발 씻어 주는 예수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여러분도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은 주위 사람들의 발을 씻어 주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발길질을 하는 사람입니까? 여러분은 상쾌하게 발을 씻어 주는 듯한 느낌을 줍니까, 아니면 온통 좋지 않은 감정을 쏟아내는 그런 사람입니까? 여러분 주위 사람들은 어떻게 느끼고 있을까요? 예수님의 말씀과 행동을 묵상하면 여러분은 기분이 상쾌해지고 정화되고 생기를 얻습니까?
여러분은 자신의 상처를 받아들일 용기를 어디서 얻습니까?
예수께서 사랑스럽게 여러분의 아킬레스건을 어루만지고 발을 씻어 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스스로 자신의 아킬레스건을 받아들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까?(149)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2월 성령 열매성월 4주간 사랑 / 평화✝️
금주간 성서읽기 마태 9-12장

✝️ 화요일 성령(성시간)의 날✝️
왕이신 예수님 당신은 당신의 부모인 마리아와 요셉을 존경하고 순종하며 단순하고 사랑어린 삶을 사셨으니 찬미받으소서. 예수님, 당신은 감추어진 가정생활을 통해 거룩하고 고귀한 삶을 이루셨으니 찬미하나이다. 당신이 저희 가정의 왕이 되기를 바라시니 찬미받으소서. 저희에게 사랑과 자비와 용서를 베풀어 도와주시니 감사합니다. 당신의 다스리심은 섬김을 통해 드러나나이다.
오, 예수님, 저희 가정의 왕이 되어주소서. 어버이의 마음을 지닌 모든 이가 성령 안에서 숨쉬게 하시고 당신의 사랑으로 가정을 생명으로 이끄소서. 가족 구성원이 서로를 섬기기보다
지배하려고 할 때는 교만 · 질투 · 시기 · 이기심 · 술주정 · 무신론 · 불신 · 거짓말이 판을 치나이다. 사랑과 겸손과 희생의 성령님, 오늘 모든 가정을 새롭게 하여 구원해 주소서!
저희 가정이 진리 · 정의 · 사랑 · 평화 · 생명 · 기쁨의 왕국이 되게 하소서. 저희 가정을 모든 악에서 해방하여 각 가정이 온전히 당신의 것이 되게 하소서. 그들 안에 생명이 흘러넘쳐 죽음을 넘어 승리하게 하소서. 당신의 나라가 저희 가정에 굳건한 뿌리를 내리고 모든 가정 안에서 영광과 찬미받으소서. (침묵 가운데 주님께 당신의 가정과 특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봉헌한다.)(239)
-성시간, 슬라브코 바르바리치-
----------------------------------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수도회 한국관구
에페소 기도의 집

✝️ 에페소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환경 보존을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0Apr

    부활 8부 월요일-부활의 회개

    오늘 복음을 보면 주님 부활에 기뻐하며 두려워하는 여인들, 그래서 그것을 주님의 제자들에게 알리는 여인들과 주님 부활에 당황하고 그것이 알려지는 것이 두려워 은폐하려는 유대 지도자들이 대조되는데 제 생각에 마태오 복음은 이것을 의도적으로 대조하...
    Date2023.04.1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2 Views682
    Read More
  2. No Image 10Apr

    2023년 4월 10일 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4월 10일 월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런데 갑자기 예수님께서 마주 오시면서 그 여자들에게 “평안하냐?” 하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다가가 엎드려 그분의 발을 붙잡고 절하였다.그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
    Date2023.04.10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258
    Read More
  3. No Image 09Apr

    주님 부활 대축일

    마리아 막달레나가 무덤으로 갑니다. 그녀는 무덤이 비어 있는 것을 보고 베드로와 요한에게 그 사실을 알립니다. 두 제자가 무덤을 향해 갑니다. 먼저 도착한 요한은 아마포를 봅니다. 요한은 그 아마포가 예수님의 시신을 감쌌던 아마포였다는 것을 알아보...
    Date2023.04.0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100
    Read More
  4. No Image 09Apr

    주님 부활 대축일-영원의 문을 여는 주님 부활, 영원의 문으로 들어가는 우리 부활

    오늘 저는 강론의 주제를 다음과 같이 잡았습니다. "영원의 문을 여는 주님 부활, 영원의 문으로 들어가는 우리 부활" 그런데 저는 저의 부끄러움을 고백하는 것으로 강론을 시작해야겠습니다. 부끄러움이란 제가 아직도 육신 형제들의 영향을 더 받는 점, 그...
    Date2023.04.0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3 Views622
    Read More
  5. No Image 09Apr

    2023년 4월 9일 주님 부활 대축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3년 4월 9일 주님 부활 대축일 고 도미니코 ofm 오늘은 주님 부활 대축일입니다. 주님 부활 대축일을 맞이하여 부활의 참된 의미에 대해서 묵상해보고자 합니다. 고대 동방의 자연 종교에서 신이 죽었다가...
    Date2023.04.09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11
    Read More
  6. No Image 08Apr

    2023년 4월 8일 토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4월 8일 토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안식일이 지나고 주간 첫날이 밝아 올 무렵, 마리아 막달레나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러 갔다.(마태 28,1-10) 여자들이 무덤에 간 시간 여자들이 무덤에 간 정확한 시...
    Date2023.04.08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252
    Read More
  7. No Image 07Apr

    2023년 4월 7일 금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4월 7일 금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예수님께서는 신 포도주를 드신 다음에 말씀하셨다. “다 이루어졌다.” 이어서 고개를 숙이시며 숨을 거두셨다.(요한 18,30) 영은 그리스도의 뜻을 거슬러 떠나지 않는다 ...
    Date2023.04.07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355
    Read More
  8. No Image 06Apr

    주님 만찬 성목요일-끝이 없는 사랑

    오늘 복음을 어제 미리 읽고 오늘 강론 주제를 “끝까지 사랑하셨다.”로 잡았습니다. “그분께서는 이 세상에서 사랑하신 당신의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셨다.”   사실 이 주제는 올해뿐 아니라 여러 차례 반복되는 주제인데 오늘 새벽 일어나자마자 탁 떠오른 ...
    Date2023.04.0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0 Views832
    Read More
  9. No Image 06Apr

    2023년 4월 6일 목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4월 6일 목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주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어 주시니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며 눈먼...
    Date2023.04.06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19
    Read More
  10. No Image 05Apr

    성주간 수요일-수치와 모욕을 당하지 않는 법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시고,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 나는 모욕과 수모를 받지 않으려고 내 얼굴을 가리지도 않았다. 그러나 주 하느님께서 나를 도와주시니 나는 수치를 ...
    Date2023.04.0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1 Views908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 739 Next ›
/ 7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