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3월 16일 목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내 편에 서지 않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고, 나와 함께 모아들이지 않는 자는 흩어 버리는 자다.(루카 11,23)

사탄은 예수님 편이 아니다
“내 편에 서지 않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고, 나와 함께 모아들이지 않는 자는 흩어버리는 자다." 그 이유를 그분은 이렇게 밀씀하십니다. ‘그것은 내가 모든 사람을 마귀의 손에서 구해 내고 그에게 속아 넘어간 이들을 그의 거짓에서 건져내러 왔기 때문이다. 나는 갇혀 있는 이 들을 풀어 주고, 어둠 속에 있는 이들을 비추고, 쓰러진 이들을 일으켜 세우고, 다친 영혼들을 고쳐 주고, 사방으로 흩어진 하느님의 자녀들을 한데 모으려고 왔다. 이것이 내가 세상에 온 목적이다.
사탄은 내 편이 아니며 오히려 나를 반대한다. 그자는 내가 구원하고 모은 이들을 감히 흩어 버리려고 한다. 내게 대항하고 사악한 뜻으로 내 목적을 훼방하려는 그자가 어떻게 나를 도와 저를 무너뜨리려 하겠느냐?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다니 얼마나 어리석은가?’

-알렉산드리아의 키릴루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32. 다정다감 예수
영적 전통 속에서 몇몇 작가들은 예수님을 어머니로 불렀다. 아버지처럼 다정하실 뿐 아니라 어머니처럼 아픈 사람을 보살피고 다정한 손길로 어루만져 주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그렇게 표현하고자 했다. 그분의 다정다감하신 모습은 구체적인 인간관계에서 나타난다.
예수님은 어떤 이념이나 원칙을 내세우지 않았고 사람들이 옷을 만져도 언짢아하지 않았으며 규범이 아니라 마음 가는 대로 사람들을 만나셨다.(158)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3월 2주간✝️
금주간 성서읽기 마태 18-22장
금주간 생태 행동
<생태 돌봄 주간>
자신. 이웃. 동물과 식물. 자연환경
개인 혹은 공동체 차원에서 먼저 하루를 정해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목요일 성모님의 날✝️
<파티마의 성모 마리아와 목동 / 세 바르따스>
제 3장과 고통과 기쁨
비밀은 일부 공개되었다
전쟁은(1914-1918의 제 1차 세계대전) 끝나가고 있으나 만일 사람들이 여전히 하느님께 거역하기를 그치지 않고 회개하지 않는다면 다음 교황때 (비오 11세) 더 불행한 전쟁과 재난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너희들은 어느 날 밤 이상한 큰 광명이 빛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때 그것은 이제부터 전란과 기근, 교황과 교회에 대한 박해가 시작되고, 하느님께서 세상에 두번째 천벌을 내리시리라는 표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 불행을 막기 위해서 전세계는 ‘나의 티없는 마음’에 봉헌되어야 하며, 매월 첫 토요일에 속죄의 영성체를 하는 관습이 널리 전파되기를 바란다.
만일 세상 사람들이 내 간청에 귀를 기울인다면 러시아의 개종과 평화를 보게 될 것이요, 그렇지 않고 내 소원을 듣지 않을 경우에는 러시아가 그 잘못된 사상을 세상에 펼쳐 그를 쫓게 될 것이며 전쟁을 일으키고 교회를 박해하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많은 착한 신자가 순교하고 교황에게도 숱한 고통이 있을 것이며 많은 나라가 멸망하게 될것이다.
그러나 ‘나의 티없는 마음’은 결국 승리하게 될 것이다그 결과로 러시아는 개종하고 세계는 평화의 봄이 될 것이. ..... "
발현자께서는 끝으로,
“이것은 누구에게도 말해서는 안 된다. 프란치스코에게는 말해도 좋다"고 하시며 잠시 후 덧붙여 말씀하셨다.
“너희들이 묵주 기도를 드릴 때 매단마다 다음 기도를 더 하여라. ‘오,예수님, 우리 죄를 용서하시며 우리를 지옥불에서 구하시고 모든 영혼을 구하시며 특별히 주님의 자비를 필요로 하는 영혼을 천국에로 이끄소서.’"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
EMAP(Ecology Meryem Ana Platform)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적 회심을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3Mar

    2023년 3월 23일 목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3월 23일 목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요한은 타오르며 빛을 내는 등불이었다. 너희는 한때 그 빛 속에서 즐거움을 누리려고 하였다.(요한 5,35) 예언자들과 사도들은 하느님의 등불 모든 사람은 등불입니다. ...
    Date2023.03.23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77
    Read More
  2. No Image 22Mar

    사순 4주 수요일-사랑 버릇

    “내 아버지께서 여태 일하고 계시니 나도 일하는 것이다.”   오늘 복음을 묵상하면서 ‘아버지께서 여태 일하시니’라는 주님 말씀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여태’라면 ‘지금에 이르기까지’, ‘Until now’라는 뜻이 있잖습니까? 그러니까 천지창조 때부터 지금...
    Date2023.03.2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4 Views976
    Read More
  3. No Image 22Mar

    2023년 3월 22일 수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3월 22일 수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내 말을 듣고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이는 영생을 얻고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는 이미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갔다.(요한 5,24) ...
    Date2023.03.22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91
    Read More
  4. No Image 21Mar

    사순 4주 화요일-나는 어떤 사람인지.

    “이 강이 흘러가는 곳마다 온갖 생물이 우글거리며 살아난다. 이 물이 성전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오늘 독서는 성전에서 발원한 물이 흘러가는 곳마다 생물이 살아난다는 내용이고, 복음은 주님께서 바로 그 생명의 물이시고 그래서 주님께서 가시는 곳마다...
    Date2023.03.2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5 Views900
    Read More
  5. No Image 21Mar

    2023년 3월 21일 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3월 21일 화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러자 그 사람은 곧 건강하게 되어 자기 들것을 들고 걸어갔다.(요한 5,9) 사랑하면 가는 길 ‘들것’이 뜻하는 바가 무엇입니까? 병자는 들것에 실려 다니지만 치유되고 ...
    Date2023.03.21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85
    Read More
  6. No Image 20Mar

    2023년 3월 20일 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3월 20일 월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고 또 마리아의 일을 세상에 드러내고 싶지 않았으므로, 남모르게 마리아와 파혼하기로 작정하였다.(마태 1,19) 요셉의 자제심 여...
    Date2023.03.20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584
    Read More
  7. No Image 19Mar

    사순 제4주일

    예수님께서는 길을 가시다가 태어나면서부터 눈먼 사람을 보십니다. 눈이 멀어 빛을 가지고 있지 않은 그 사람에게 세상의 빛으로서 빛을 주십니다. 예수님의 치유와 눈먼 사람의 노력으로 그는 보게 됩니다. 예수님의 치유는 세 단계로 묘사됩니다. 땅에 침...
    Date2023.03.1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127
    Read More
  8. No Image 19Mar

    사순 제4주일-한때 어둠

    오늘 에페소서는 이렇게 시작됩니다.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한때 어둠이었지만 지금은 주님 안에 있는 빛입니다. 빛의 자녀답게 살아가십시오.”   그리고 복음에는 한때 어둠이었지만, 이제 지금은 빛의 자녀가 된 사람 태생 소경의 얘기가 나옵니다.   그래...
    Date2023.03.1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4 Views698
    Read More
  9. No Image 19Mar

    2023년 3월 19일 사순 제4주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3년 3월 19일 사순 제4주일 고 도미니코 ofm 오늘은 사순 제4주일입니다. 오늘 우리가 듣는 요한 복음에서는 주님께서 태어나면서부터 눈 먼 사람을 고쳐 주십니다. 공관복음이 수많은 기적 이야기를 전해...
    Date2023.03.19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262
    Read More
  10. No Image 18Mar

    사순 제3주간 토요일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와 세리를 비교하면서 말씀하십니다. 비교의 기준은 의로움입니다. 바리사이는 자신 스스로 의롭다고 이야기합니다. 자신은 죄를 짓지 않으며 오히려 계명을 잘 지킨다고 하느님께 이야기합니다. 반면 세리는 자신을 죄인이라고 부릅니...
    Date2023.03.1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80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 728 Next ›
/ 72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