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4월 12일 수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들은 서로 말하였다.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나 성경을 풀이해 주실 때 속에서 우리 마음이 타오르지 않았던가!”(루카 24,32)

성경의 거룩한 불길
그런즉 타오르는 불의 날개를 달고 성도들의 가슴을 관통하여 날며 모든 속된 것을 태워 버리
고 닿는 것마다 순결하고 더 좋게 만드는 사랑이야말로 참 좋은 것입니다. 이 불은 주 예수님께서 땅 위에 지르신 불입니다(루카 12,49 참조). 그 불로 말미암아 신앙은 밝게 빛나고, 신심이 불타오르고, 사랑은 광채를 더하고, 정의는 눈부셔졌지요. 주님께서는 이 불로 당신 사도들의 마음을 타오르게 하셨습니다. 클레오파스가 그것을 증언합니다.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나 성경을 풀이해 주실 때 속에서 우리 마음이 타오르지 않았던가!" 그런즉 불의 날개는 곧 성경의 거룩한 불길입니다.

-암브로시우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35. 예언자 예수
세례를 받을 때 인간은 기름부음을 받아 예언자가 된다. 예언자는 내가 생각하는 나의 소중한 모습이다. 예언자가 된다는 말은 하느님께서 나의 삶을 통해 이 세상에 계시하려는 것을 내가 내 삶을 통해 나타내 보이는 것을 뜻한다. 하느님은 나를 통해서 이 세상에 말씀하시는데 그 말씀은 오로지 나를 통해서만 진실한 나의 모습을 통해서만 전해질 수 있다. 모든 인간은 고유하다. 모든 인간은 하느님께서 주신 유일무이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나의 임무는 하느님의
유일무이한 모습이 나를 통해 이 세상에 빛나게 하는 것이다. 하느님께서 보내신 예언자이신 예수님, 나는 그분을 통해 내가 할 말을 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내 속에 있는 말을 전하는 것이 아니고 하느님의 영이 내 몸을 통해 전해진다는 사실을 늘 명심하는것이다.(170)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4월 2주간✝️
금주간 성서읽기 사도 7-10장
금주간 생태 행동
<생태 아낌 주간>
물.전기.자동차.구매와 소비
개인 혹은 공동체 차원에서 먼저 하루를 정해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수요일 그리스도인 일치의 날✝️
세계 교회사, 아우구스트 프란츤
제 2부 중세 그리스도교
제 2기 : 700 ∼ 1050년
제 2절: 교황권과 프랑크 왕국의 동맹
새로운 사명 앞에 선 프랑크 왕국:
카를의 제국 이념:
카를은 자신의 왕권이 지닌 지도적 임무를 완전히 그리스도교적 정신에서 이해하고 있었다. 아우구스티노의 “신국”의 실현이 그의 눈앞에 이상으로 어른거렸고, 그는 그 책을 식탁에서 낭독하게 하였다. 그는 큰 사랑과 주의를 가지고 백성의 종교적 • 교회적 • 문화적 향상에 전념하였다. 그가 백성들을 일치로 결합시키고, 그들 자체만으로라도 완전한 하나의 강력한 그리스도교적 제국 국민을 만들고자 하였다면. 그는 우선 그들을 가르치고 교육해야 하였다. 후에 유럽 전역을 포괄하게 될 그의 거대한 왕국에서, 그는 정치생활만이 아니고 정신생활까지도 포함한 모든 점을 자신의 수중에 장악하고 있었다.
왕국의 중심이 이제 센 강에서 라인 강으로 옮겨졌다. 786년에 그는 아헨(Aachen)에 궁전을 짓기 시작하였다. 그 궁전은 790년대 초부터 그의 마음에 드는 체류 장소가 되었고, 그는 그곳에 거처하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
그의 궁전은 많은 사람들의 집합소가 되었는데, 그들은 판결을 받고, 도움을 청하고 또는 지적 교양을 얻기 위히여 찾아왔다. 카를은 정신적으로 수준이 높은 사람틀을 끌어들일 줄을 알고 있었다. 아헨 궁전의 아카데미는 곧 전 프랑크 왕국을 위한 제 1급의 정신척 중심지로 발전하였다. 아헨에 체류하는 많은 수의 궁정과 제국 관리들 중에는 성직자물도 많았다. 789년
부터는 교회회의가 자주 그곳에서 열렸다.
아헨의 왕궁 성당은 795년에 비잔틴 양식의 모범 - 라벤나의 성 비탈레, 콘스탄티노플의 하기아 소피아 성당 - 을 따라 천장이 “황제식” 원형으로 되어 있고, 800년 7월 17일에 축성된 것 같다. 이 성당은 후에 그리스도교적 서구 제국과 황제 이념의 상징이 되었다- 오토 대제는 예부터 존경받아 온 아헨 주교좌 성당에 있는 카를의 황제좌에서 936년에 즉위하였다. 1531년까지 30명의 독일 군주들의 대관식이 여기서 거행되었다. 아헨 주교좌 성당의 보물실은 카롤링거 왕조의 유골 보관소이고, 또한 오토 왕조때부터는 제국 보물의 보관소였다. 이 방은 오늘날에도 유럽에서 가장 풍부한 보물실 중 하나이다(로타르의 십자가, 복음서 봉독집, 금제 성작 덮개. 금제 독서대 등).(169)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
EMAP(Ecology Meryem Ana Platform)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적 회심을 지향합니다.✝️
좋아요
댓글 달기
공유하기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0May

    부활 제6주간 토요일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예수님을 사랑하고 하느님께서 예수님을 파견하셨다는 것을 믿어서 하느님께서 제자들을 사랑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고, 그것은 조건이 없음을 복음은 여러 곳에서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오늘의 복음...
    Date2023.05.2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71
    Read More
  2. No Image 20May

    2023년 5월 20일 토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5월 20일 토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요한 16,23) 그리스도를 통해 아버지께 정...
    Date2023.05.20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81
    Read More
  3. No Image 19May

    부활 제6주간 금요일

    예수님께서는 지금 겪고 있는 고통보다는 미래에 다가올 기쁨을 바라볼 것을 말씀하십니다. 이별의 슬픔이 있다는 것은 확실하지만 다시 만났을 때의 기쁨은 더 클 것이며 그 기쁨은 영원한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지금의 고통은 기쁨으로 넘어가기...
    Date2023.05.1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82
    Read More
  4. No Image 19May

    부활 6주 금요일-창조적 근심

    오늘 사도행전에서 주님께서는 바오로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시고, 복음에서는 제자들에게 근심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이것이 제게는 근심은 해도 되지만 두려워하는 것은 말라는 말씀으로, 그러니까 근심은 꼭 나쁜 것은 아니지만 두려움은 나쁘다...
    Date2023.05.1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3 Views676
    Read More
  5. No Image 19May

    2023년 5월 19일 금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5월 19일 금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이처럼 너희도 지금은 근심에 싸여 있다. 그러나 내가 너희를 다시 보게 되면 너희 마음이 기뻐할 것이고,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요한 16,22...
    Date2023.05.19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81
    Read More
  6. No Image 18May

    부활 제6주간 목요일

    예수님께서 세상에 계시지 않는다는 것이 제자들에게는 슬픔이지만 세상에게는 기쁨이 됩니다. 빛으로 오신 분은 세상의 어둠을 밝히시지만 어둠을 원하는 사람은 빛을 거부합니다. 누구나 다 빛을 좋아할 것 같지만 자신의 모습을 감추고 싶어하는 사람은 빛...
    Date2023.05.1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71
    Read More
  7. No Image 18May

    부활 6주 목요일-주님은 우리 기쁨의 바위

    “너희는 울며 애통해하겠지만 세상은 기뻐할 것이다.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오늘 주님께서는 이제 조금 있으면 제자들이 당신을 볼 수 없게 돼 울며 애통해하겠지만, 다시 조금 더 있으면 당신을 볼 수 있게 돼...
    Date2023.05.1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4 Views727
    Read More
  8. No Image 18May

    2023년 5월 18일 목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5월 18일 목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조금 있으면 너희는 나를 더 이상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다시 조금 더 있으면 나를 보게 될 것이다.”(요한 16,20) 위로의 말씀 그런데 잘 살펴보면, ‘내가 아버지께...
    Date2023.05.18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28
    Read More
  9. No Image 17May

    부활 제6주간 수요일

    성령께서는 자신의 이야기를 하지 않으시고 성자에게서 들으신 것만 이야기하십니다. 더 나아가 성자께서 가지고 계신 것도 원래는 성부의 것임을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즉 성자도 성령도 성부의 것을 우리에게 전해주고 계심을 알 수 있습니다. 성령께...
    Date2023.05.1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171
    Read More
  10. No Image 17May

    부활 6주 수요일-모든 진리 안에 하나의 진리로

    부활 6주 수요일-2017   “내가 너희에게 할 말이 아직도 많지만 너희가 지금은 그것을 감당하지 못한다.”   오늘 주님 말씀을 풀어서 이해하면 이런 뜻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당신이 알고 계신 것과 그래서 당신이 알려주고 싶은 것이 참으로 많은데 그것을 지...
    Date2023.05.1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5 Views631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 739 Next ›
/ 7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