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4월 26일 수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요한 6,35)

자주 성체를 영할 때의 이로움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썩는 것이 아닙니다. 인성을 절대썩지 않도록 회복시켜 주어, 예를 들어 먹을거리나 마실 것처럼 통상적으로 육의 죽음을 쫓아 준다는 것들이하나도 필요 없게 하는 당신의 몸과 피에 참여함으로써 얻는 축복입니다 ... 그리스도의 몸은 그것을 받아먹는 이들에게 생명을 주고, 그것이 우리의 몸과 섞이면서 그것과 하나 되어 불멸하게 합니다 ... 이것이 사실이므로, 세례 받고 신적인 은총을 맛본 이들은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교회에 가기를 게을리 하거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오는 성찬의 은혜를 오랫동안 멀리하며, 지나치게 자주 성체를 영하지 않는 것이 바른 신심이라고 주장하는 이는 생기 얻기를 거부한 만큼 영원한 생명에서 자신을 배제시키는 것입니다. 성체를 영하기를 마다하는 것은 경의를 표하는 태도로 보일지 모르지만 그것은 함정이고 잘못된 행동입니다.

-알렉산드리아의 키릴루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37. 삶의 선도자 예수
우리가 마음을 열고 진정한 삶을 받아들이게 하기 위해 그분은 우리의 심기를 건드리신다. 우리 안의 모든 죽은 것들을 재발견할 수 있도록 그분은 우리를 눈뜨게 해 주신다. 종종 우리는 스스로 살지 못했고 그럭저럭 휩쓸려 살았다. 예수님은 본연의 삶을 살라고 우리를 선동하신다. 그분은 우리가 가야 할 길을 가라고 용기를 북돋아 주신다. 그래야 우리가 생기를 되찾고 삶을 증거할 수 있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삶의 선도자이신 예수님을 오히려 삶의 도피처로 생각하고 있으니 실로 안타깝다. 그들은 삶의 시련이 두려워 예수님께 도피한다. 이런 식으로 예수님의 뜻을 왜곡해서는 안 된다. 예수님은 삶이 있는 곳에 계시지 삶이 두려워 경건한 규범에나 의탁하는 사람들 곁에 계시지 않는다. 남의 말에 신경 쓰지 말고 자신의 삶을 살라고 예수님은 쉴 새 없이 우리를 선통하신다.(178)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4월 4주간✝️
금주간 성서읽기 사도 15-19장
금주간 생태 행동
<생태 영성 주간>
생태 지향 : 고요와 침묵과 절식을 통한 단순한 삶
개인 혹은 공동체 차원에서 먼저 하루를 정해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수요일 그리스도인 일치의 날✝️
세계 교회사, 아우구스트 프란츤
제 2부 중세 그리스도교
제 2기 : 700 ∼ 1050년
제 2절: 교황권과 프랑크 왕국의 동맹
새로운 사명 앞에 선 프랑크 왕국:
카를의 제국 이념:
그래서 그는 증보되고 로마에서 통용되는 「소 디오니시오의 법령집」을 프랑크 교회에서 법적 기초로 사용하고자 하드리아노 교황에게 그것을 간청하였다. 프랑크 왕국에서 필요한 수도회의 개혁을 위하여, 그는 몬테 카시노로부터 「베네딕토 규칙서」의 사본을 입수하였다. 남이탈리아에 출정하였을 때인 787년에 그는 베네딕토회의 모원을 방문하고, 그곳에서 「베네덕토 규칙서」의 원본 - 추측하건대 - 을 보았을 것이다. 그의 두드러진 질서 감각은 즉시 그 선별되고도 꾸멈없는 언어로 씌어진 원래의 초고와 그 사려깊은 생활 규정의 가치를 알아보았을 것이다. 802년 / 816년 / 817년 / 822년의 아헨 교회회의에서 의결된 개혁은, 그 실시가 아니아네의 베네딕토(+821) 아빠스에게 위임되었는데, 그 중심은 아헨에 신설된 코르넬리뮌스터 수도원이었다. 「베네딕토 규칙서」는 프랑크 지방의 모든 수도원에서 의무가 되었다.
카를은 보니파시오에 의해 시작된 교회개혁을 강력히 계속 추진하였다.
이를 추진함에 있어서 그는 교회 외적인 것만이 아니라 내적인 관계의 지도를 점차 자기의 권리로 요구하였다. 그는 교회생활의 쇄신을 위해 국법을 반포하고 제국 교회회의를 개최하였으며, 자신의 “왕의 사자”로 하여금 공공생활만이 아니라 교희생활도 똑같이 계속 감시하게 하였다. 그를 보니파시오적 개혁의 완성자로 딩연히 부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쇄신작업에 보니파시오적 이념에 전혀 부합하지 않은, 자기자신과 자신의 개인적인 지배자 이념에 의해 형성된 모습을 보인 사실이 간과되어서는 안될 것이다.(171)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
EMAP(Ecology Meryem Ana Platform)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적 회심을 지향합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0Oct

    2022년 10월 10일 월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10월 10일 월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심판 때에 니네베 사람들이 이 세대와 함께 다시 살아나 이 세대를 단죄할 것이다. 그들이 요나의 설교를 듣고 회개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라, 요나보다 더 ...
    Date2022.10.10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349
    Read More
  2. No Image 09Oct

    연중 제28주일

    나병환자들은 전염의 가능성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지 못했습니다. 그들끼리 모여 살게 되었고, 그래서 마을 밖에 살았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갈릴래아에서 사마리아 쪽으로 가시는 길에, 아마도 두 지역의 경계 부분에서, 갈릴래아 쪽에서 봐도 마...
    Date2022.10.0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1 Views94
    Read More
  3. No Image 09Oct

    연중 제28주일-치유의 단계들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그런데 아홉은 어디에 있느냐? 이 외국인 말고는 아무도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러 돌아오지 않았단 말이냐?”   오늘 연중 제28주일의 독서와 복음에서 공통으로 중요한 말은 나병환자, 치유, 감사, 찬미입니다.   그런데 치유...
    Date2022.10.0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5 Views760
    Read More
  4. No Image 09Oct

    2022년 10월 9일 연중 제 28주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10월 9일 연중 제 28주일 고 도미니코 ofm 오늘은 연중 제 28주일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주님께서는 참된 감사가 무엇인지를 우리게게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구약에서 감사는 항상 미래에 대한 동경...
    Date2022.10.09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220
    Read More
  5. No Image 08Oct

    연중 27주 토요일-몇 살이 되어야

    “선생님을 배었던 모태와 선생님께 젖을 먹인 가슴은 행복합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이 오히려 행복하다.”   오늘 복음은 어떤 여인과 주님 사이의 짧은 대화입니다. 어떤 여인이 성모 마리아가 행복하다고 얘기하자 하느님 말씀을 듣고 지키...
    Date2022.10.0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7 Views744
    Read More
  6. No Image 08Oct

    2022년 10월 8일 토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10월 8일 토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을 하고 계실 때에 군중 속에서 어떤 여자가 목소리를 높여, “선생님을 배었던 모태와 선생님께 젖을 먹인 가슴은 행복합니다.” 하고 예...
    Date2022.10.08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164
    Read More
  7. No Image 07Oct

    연중 제27주간 금요일

    하느님의 능력으로 마귀를 쫓아내는 예수님을 보고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마귀 우두머리 베엘제불의 힘을 빌려 그렇게 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에 대한 질투에서 모함을 하는 말이지만, 그들은 이 말로 자기 모순에 빠지게 됩니다. 자신들의 아들들도 ...
    Date2022.10.0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328
    Read More
  8. No Image 07Oct

    2022년 10월 7일 금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10월 7일 금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더러운 영이 사람에게서 나가면, 쉴 데를 찾아 물 없는 곳을 돌아다니지만 찾지 못한다. 그때에 그는 ‘내가 나온 집으로 돌아가야지.’ 하고 말한다. 그러고는 가...
    Date2022.10.07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2 Views286
    Read More
  9. No Image 06Oct

    연중 제27주간 목요일

    방 세 개를 꾸러 간 사람은 결국 그것을 얻어서 돌아가게 됩니다. 처음에는 빵을 빌리고 나중에 다시 갚아줄 생각으로 갔을 것입니다. 그러나 빵을 얻어 가지고 오는 상황에서는 갚지 않아도 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친구가 빵을 주면서 돌려주지 않아도 괜...
    Date2022.10.0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2 Views157
    Read More
  10. No Image 06Oct

    2022년 10월 6일 목요일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와 지향 2022년 10월 6일 목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
    Date2022.10.06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1 Views304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 727 Next ›
/ 72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