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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23년 5월 19일 금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이처럼 너희도 지금은 근심에 싸여 있다. 그러나 내가 너희를 다시 보게 되면 너희 마음이 기뻐할 것이고,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요한 16,22)

그리스도 안에 참된 기쁨이 있다
그리스도를 그리며 그분을 향해 달려가야 마땅한 때 여기서 악마의 칼에 에워싸여 계속 서 있는 것이 우리에게 즐거운 일입니까? ... 슬픔에서 해방되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기쁨을 향해 달려가지 않으려 할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우리 주님께서 분명히 알려 주셨듯이, 우리의 슬픔은 실로 기쁨으로 바뀌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보는 것은 기쁨이며, 그분을 보지 않고는 기쁨을 누릴 수 없습니다. 결코 빼앗기지 않을 기쁨으로 달려가는 대신 세상의 환난과 벌과 눈물을 사랑하는 것은 얼마나 무분별한 마음이며 어리석음입니까!

-키프리아누스-

✝️ 성인 / 영적 글 묵상✝️
50가지 예수 모습 / 안셀름 그륀
40 기도자 예수
예수님도 하느님의 뜻을 곧바로 받아들이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분은 아버지와 싸우셨다. 당신 목숨 때문에 싸우셨다. 예수님도 목숨에 연연하는 한 인간이었던 까닭이다. 자신이 가야 할 길에 대한 내적 저항은 인지상정이었다. 힘을 줄 천사의 도움도 필요했다. 그러나 본격적인 싸움은 이제부터 시작이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고뇌에 싸여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마치 핏방울처럼 땅에 떨어졌다"(루카 22,44).(189)

✝️ 에페소 평화기도 다락방 5월 2주간✝️
금주간 성서읽기 사도 24-28장
<금주간 생태 행동> 생태 아낌 주간 : 물.전기.자동차.구매와 소비
개인 혹은 공동체 차원에서 먼저 하루를 정해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금요일 성인의 날✝️
영적 삶의 샘(디다케에서 아우구스티노까지), 요한 봐이스마이어 외 지음
카르타고의 치프리안
교회의 일치에 대하여
이것에 대해 생각하고 시험해 보는 사람은 오랜 점검과 많은 증거들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진리로 향해 나아가는 바른 길은 쉽고 분명합니다. 주님은 베드로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잘 들어라. 너는 베드로(바위)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죽음의 힘도 감히 그것을 누르지 못할 것이다. 또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도 매여 있을 것이며 땅에서 풀면 하늘에도 풀려 있을 것이다”(마태 16.18-19).
주님은 부활 이후에 당신의 사도들 모두에게 똑같은 권한을 주셨지만 당신의 교회는 이 유일한 반석 위에 세우셨습니다. .... 이 유일한 교회에 자신을 일치시키지 않는 사람이 어떻게 올바른 믿음을가질 수 있겠습니까? 끈질기게 교회에 대항히는 사람이 어떻게 교회 안에 있기를 희망할 수 있겠습니까? 사도 바오로는 다음과 같은 말로 일치의 신비에 대해 말했는데 이것은 결국 같은 가르침을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몸도 하나이며 성령도 하나입니다. 이와 같이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당신의 백성으로 부르셔서 안겨주시는 희망도 하나입니다. 주님도 한 분이시고 믿음도 하나이고 세례도 하나이며 만민의 아버지이신 하느님도 한 분이십니다”(에페 4,4-6).(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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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
EMAP(Ecology Meryem Ana Platform)
✝️ 에페소 평화 관상 기도의 집은 순례와 피정을 통한 에페소 성모님 성지 보존과 중동평화와 생태적 회심을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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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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