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114 추천 수 0 댓글 0
매일미사 말씀 보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2025년 2월 18일 화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by 고인현 도미니코 신부 ofm
아니마또레(이태리어): '보듬어 주고 활력과 영감을 불어넣는 자'를 의미합니다.
에페소 공의회(431년)에서 하느님의 어머니로 선포한 성모님을 ‘평화의 모후’이시며 ‘모든 피조물의 모후’(찬미받으소서 241항)로 모시며 중동과 한반도의 평화 그리고 생태적 회심(인간영혼과 자연의 회복)을 지향하는 온라인 기도방입니다。
----------------------
✝️ 교부들의 말씀 묵상✝️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마르 8,21)

통렬히 꾸짖다
그분 목소리에서 강렬한 노여움을 들을 수 있습니까? 디른 어느 곳에서도 이처럼 강하게 꾸짖으시는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은 왜 이렇게 하십니까? 깨끗한 음식에 관한 그들의 선입관을 깨뜨리기 위해서였습니다(마르 7,19 참조)
응석을 다 받아주는 것이 언제나 좋은 일은 아닌지라, 예전에는 자유롭게 말하도록 허락하셨던 분이 지금은 제자들을 꾸짖으십니다. 그들이 지난 일을 떠올리는 동시에 다가올 일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도록 그분은 빵의 개수와 배불리 먹은 사람들의 수를 특별히 되새겨 주시기까지 하셨습니다.

-요한크리소스토무스-

✝️ 생태 영성 영적 독서✝️
마이스터 엑카르트는 이렇게 말했다(대지를 품어 안은 엑카르트 영성) / 매튜 폭스 해제 · 주석
【둘째 오솔길】
버림과 그대로 둠
설교 16
의지를 버려라
모세는 그의 하느님 야훼께 애원했다(탈출 32,11).
“모세는 그의 하느님 야훼께 애원했다”고 했는데, 이 말은 무슨 뜻일까요? 실로, 하느님이 여러분의 주님이라면, 여러분은 그분의 종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의 이익이나 여러분의 즐거움이나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행동한다면, 여러분은 그분의 종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하느님의 영광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이익을 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왜 “그의 주 하느님”이라고 했을까요? 하느님은 여러분이 아프기를 바라시는데, 여러분은 건강하기를 바라고, 하느님은 여러분의 벗이 죽기를 바라시는데, 여러분은 하느님의 뜻을 거슬러 여러분의 벗이 살기를 바란다면, 이때 하느님은 여러분의 하느님이 아닐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느님을 사랑하는데도 불구하고 병이 든다면, 그것을 하느님의 이름으로 내버려 두십시오! 여러분의 벗이 죽어 간다면, 하느님의 이름으로 내버려 두십시오! 여러분이 눈을 앓는다면, 하느님의 이룹으로 내버려 두섭
시오! 그러한 사람에게는 만사가 바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병들어 하느님께 건강을 구한다면, 여러분은 여러분의 건강을 하느님보다 더 귀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이때 하느님은 여러분의 하느님이 아닙니다.
하느님은 하늘나라와 지상 나라의 하느님이시지만 여러분의 하느님은 아닙니다.(335)

✝️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다락방 2월 3주간✝️
<금주간 성서읽기> 마태 5-8장
<생태 문화 주간> 음악/미술/독서 등. 생태 품앗이

✝️ 화요일 성령(성시간)의 날✝️
거룩한 성심에 대한 묵상, 요셉 맥도넬 신부
성심에 대한 묵상
첫 번째 시리즈
첫 금요일 신심
I. 신심의 계시.
세 번째 요점. 성심께 대한 신심을 받아들이는 이유
첫 번째 이유 고찰
그것은 그리스도의 명백한 뜻으로, (1) 복되신 마가렛 마리아 알라코크에게 그 자신의 거룩한 입술로 알려주셨고; (2) 이 헌신의 실천에 가장 열렬한 승인을 준 교회의 권위에 의해; (3) 이 신심을 놀랍도록 축복하신 하느님의 섭리의 행위에 의해 알려졌습니다.
두 번째 이유:
그것은 완전으로 나아가는 훌륭한 수단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성심께 대한 신심을 실천하는 사람들에게 "미지근한 자는 열렬해지고, 열렬한 자는 최고의 완전에 이를 것이다"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경험은 이것의 많은 예를 제공합니다.
세 번째 이유:
그것은 우리에게 진정한 친구, 우리가 언제든지 의지할 수 있고 우리를 돕고자 하는 의지와 능력이 가장 큰 분을 확보해 줍니다. 다른 모든 친구들은 우리를 버릴 수 있지만, 예수님의 사랑하는 마음은 결코 우리를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게 헌신적이고 강력한 친구와 함께, 우리가 무엇을 두려워해야 합니까?
네 번째 이유: 그것은 우리 구원의 약속입니다. 복되신 마가렛 마리아는 "주님께서 나에게 알려주셨습니다. 성심께 신심적인 사람은 아무도 잃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썼습니다.
적용:
이 신심을 받아들일 만한 그렇게 많고 강력한 동기가 있는데, 당신은 더 이상 주저할 것입니까? 복되신 마가렛 마리아는 다시 써서 "나는 확신합니다. 이 신심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얼마나 기쁘다는 것이 알려진다면, 그의 사랑이 아무리 차갑더라도 즉시 그것을 실천하지 않을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라고 썼습니다.
애정과 결의:
예수님의 사랑스러운 마음이여, 모든 마음의 주인이 되소서. 당신의 적들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죄, 미지근함, 차가움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마음을 다스리소서.(5)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6Jan

    연중 제3주일

     예수님께서는 나자렛으로 가시어  회당에 들어가십니다.  성경을 봉독하려고 일어서시자  그분께 이사야 예언자의 두루마리가 건네집니다.  예수님께서 읽으신 이사야서의 구절은  메시아를 통한 구원을 알리는 부분입니다.  예수님께서 봉독을 마치시고 자...
    Date2025.01.2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111
    Read More
  2. No Image 26Jan

    연중 제3주일-만족을 찾는 사람과 구원을 찾는 사람

    “오늘 이 성경 말씀이 너희가 듣는 가운데에서 이루어졌다.”   오늘 복음은 성경 말씀이 이루어졌다는 말씀으로 끝납니다. 그래서 오늘은 성경 말씀이 이루어지는 조건을 생각해봤습니다.   첫째, 선포하는 사람 측면에서 생각해봤는데 선포하는 사람이 어떻게...
    Date2025.01.2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496
    Read More
  3. No Image 25Jan

    2025년 1월 26일 연중 제3주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2025년 1월 26일 연중 제3주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by 고인현 도미니코 신부 ofm 아니마또레(이태리어): '보듬어 주고 활력과 영감을 불어넣는 자'를 의미합니다. 에페소 공의회(431년)에서 하느님의 어머니로 선포한 성모님을 ‘평화의 모후’이시며 ‘모든 피...
    Date2025.01.25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27
    Read More
  4. No Image 25Jan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뜨거웠던 적이 있는가?

    신앙인이 아닌 사람에게 회개가 그저 개과천선(改過遷善)의 의미라면 신앙인에게 회개는 개과천선의 의미도 있지만 흔히 하느님께로 돌아섬을 뜻한다고 말합니다.   이런 기준이나 관점에서 볼 때 바오로 사도의 회심을 우리는 어떻게 봐야 할까요? 그는 하느...
    Date2025.01.2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688
    Read More
  5. No Image 24Jan

    2025년 1월 25일 토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2025년 1월 25일 토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by 고인현 도미니코 신부 ofm 아니마또레(이태리어): '보듬어 주고 활력과 영감을 불어넣는 자'를 의미합니다. 에페소 공의회(431년)에서 하느님의 어머니로 선포한 성모님을 ‘평화의 모후’이시며 ‘모든 피조물의...
    Date2025.01.24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02
    Read More
  6. No Image 24Jan

    연중 2주 금요일-있는 그대로 나를 원하시고 사랑하시는

    “그때에 예수님께서 산에 올라가시어, 당신께서 원하시는 이들을 가까이 부르시니 그들이 그분께 나아왔다. 그분께서는 열둘을 세우시고 그들을 사도라 이름하셨다.”   오늘 복음은 너무도 많이 들은 복음이지만 오늘은 ‘당신께서 원하시는 이들’이라는 말씀이...
    Date2025.01.2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714
    Read More
  7. No Image 23Jan

    2025년 1월 24일 금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2025년 1월 24일 금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by 고인현 도미니코 신부 ofm 아니마또레(이태리어): '보듬어 주고 활력과 영감을 불어넣는 자'를 의미합니다. 에페소 공의회(431년)에서 하느님의 어머니로 선포한 성모님을 ‘평화의 모후’이시며 ‘모든 피조물의...
    Date2025.01.23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79
    Read More
  8. No Image 23Jan

    연중 2주 목요일-나도 사제?

    언젠가 한 번 얘기 드린 적이 있는데 무술인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실은 이제 그 세계를 청산하고 세례받고 싶다며 찾아오신 분입니다.   얘기 중에 정신이 맑지 않으면 다시 말해서 욕심이 들어오게 되면 점을 칠 수가 없어서 욕심을 끊임없이 비워내는 수양...
    Date2025.01.2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468
    Read More
  9. No Image 22Jan

    2025년 1월 23일 목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2025년 1월 23일 목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by 고인현 도미니코 신부 ofm 아니마또레(이태리어): '보듬어 주고 활력과 영감을 불어넣는 자'를 의미합니다. 에페소 공의회(431년)에서 하느님의 어머니로 선포한 성모님을 ‘평화의 모후’이시며 ‘모든 피조물의...
    Date2025.01.22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112
    Read More
  10. No Image 22Jan

    연중 2주 수요일-사람과 사랑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남을 해치는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오늘 복음의 장면은 처음서부터 팽팽한 긴장이 느껴집니다. 물론 이 긴장은 주님이 아니라 사람들이 야기를 한 것입니...
    Date2025.01.2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587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798 Next ›
/ 79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