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목숨만큼 우리 각자에게 중요한 것도 없습니다. 온갖 좋은 것을 얻는다고 해도 목숨을 잃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십니다. 생명은 우리에게 중요한 가치입니다. 그래서 생명을 보존하려고 건강을 챙깁니다. 좋은 것을 먹고 운동도 열...

2021년 9월 12일 연중 제24주일 - http://altaban.egloos.com/2247469

2021년 9월 12일 연중 24주일 오늘은 연중 제24주일입니다. 오늘 독서와 복음은 우리 자신의 정체성에 따른 행동과 결단을 요구합니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물음은 초대 은수자와 수도자들이 근본적으로 자신에게 던졌던 질문입니다. 참된 나의 정체성을 지니...

"사람의 아들이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으시고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하셨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야 한다."   연중 제24주일은 '그리스도는 어떤 분이신가?'가 주제입니다. 그리고 이에 대해 이사야서는 하느님 말씀을...

늘 하던 대로 어제 새벽도 강론을 올리고, 오늘 독서와 복음을 읽고 묵상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묵상을 시작하자마자 이런 질문들이 쏟아졌습니다.   나는 나 자신에게 진실한가? 나는 나 자신에게 성실한가? 나는 하느님 앞에 있는가? 오늘 바오로 ...

2021년 9월 11일 연중 제23주간 토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7465

2021년 9월 10일 연중 제23주간 금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7454

"눈먼 이가 눈먼 이를 인도할 수야 없지 않으냐?"   얼핏 보면 이 말씀이 율법 학자와 바리사이들에게 하신 말씀이 아닐까, 특히 뒤에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라고 위선자  운운하시는 것을 보면 그들에게 하신 말씀이 아닐까 생각...

2021년 9월 9일 연중 제23주간 목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7443

오늘 콜로새서에서 바오로 사도는 여덟 번이나 '하십시오'라고 권고합니다. 입으십시오. 서로 용서하십시오. 사랑을 입으십시오. 그리스도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을 다스리게 하십시오. 감사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그리스도의 말씀이 풍성히 머무르게 하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