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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Nov
연중 32주 화요일-쓸모 있는 종이 '나는 쓸모없다.'고 말할 수 있다.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제 생각에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아 진정 쓸모없는 종은 ‘저는 쓸모없는 종’이라고 말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해야 할 일을 충실히 그리고 잘한 종만이, 그래서 주인으로부터 인정과 칭찬...
Date2024.11.1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