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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7Nov

    연중 33주 화요일-구원받아 행복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

    어제와 오늘의 복음은 모두 예리고에서 있었던 일들이고, 모두 구원을 받은 사람들의 얘기입니다. 전례력으로 한해의 끝 무렵에 이 얘기들을 연속으로 듣는 것은 우리 인생의 말년에 이들처럼 구원받는 사람들이 되라는 메시지이겠습니다.   오늘 복음의...
    Date2020.11.1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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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16Nov

    연중 제33주간 월요일

    눈먼 이는 예수님께서 지나가신다는 말을 듣고 예수님을 부릅니다. 그의 말을 듣고 앞서 가던 이들은 그를 꾸짖습니다. 군중은 그를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도움이 필요한 불쌍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를 위해서 예수님께 함께 청하기 보다는 오히...
    Date2020.11.1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1 Views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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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16Nov

    11월 16일

    2020년 11월 16일 연중 제33주간 월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3818
    Date2020.11.16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5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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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16Nov

    연중 33주 월요일-착각과 망각

    오늘 복음을 묵상하면서 저를 성찰하게 되는 것은 제가 오늘 복음의 맹인처럼 주님께 자비를 구하기보다는 사랑이라는 명목으로 이웃에게 자비를 베푸는 사람이 되려고 하는 것입니다.   제가 저의 육신의 형제들에게 자주 바라고 얘기하는 것은 아무리 ...
    Date2020.11.1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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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15Nov

    연중 제33주일

    주인은 여행을 떠나면서 종들에게 재산을 맡깁니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모든 종들에게 똑같이 맡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누구에게는 다섯 탈렌트, 누구에게는 두 탈렌트, 누구에게는 한 탈렌트를 맡깁니다. 주인이 돈을 맡기는 모습은 우리 각자가 지닌 능...
    Date2020.11.1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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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15Nov

    11월 15일

    2020년 11월 15일 연중 제33주일 - http://altaban.egloos.com/2243814
    Date2020.11.15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9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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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15Nov

    연중 제33주일-인생 결산

    연중 33주일의 복음은 전례력으로 한해를 마감하면서 우리가 산 인생을 하느님과 셈하는 내용입니다. 말하자면 하느님과 인생 결산을 하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우리가 산 인생이 과연 칭송받을 만큼 잘 산 인생인지, 야단맞아도 쌀만큼 잘못 산 인생인...
    Date2020.11.1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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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No Image 15Nov

    2020년 11월 15일 연중 제 33주일-터키 에페소 기도의집

    2020년 11월 15일 연중 제 33주일(세계 가난한 이의 날)-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지난 2016년 11월 20일 교황 교서 “자비와 비참((Misericordia et Misera)을 발표하며 연중 제33주일을 세계 가난한 이의 날로 정했습니다. 그리스도 왕 대축일 바로 전 주에 가난...
    Date2020.11.15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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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14Nov

    11월 14일

    2020년 11월 14일 연중 제32주간 토요일 - http://altaban.egloos.com/2243805
    Date2020.11.14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27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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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o Image 14Nov

    연중 32주 토요일-아무도 기도에서 배제하지 않는 사랑

    미리 말씀드린 대로 지난 한 주간 모 수도회 연 피정을 지도했는데 이번 강의 중 하나가 공동생활에 대한 것이었지요. 덕분에 안 읽던 책을 좀 읽었고 공동 생활에 대한 성찰도 하였습니다.   이 성찰의 내용 중의 하나는 요즘 많은 사람이 이웃 사랑을 ...
    Date2020.11.1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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