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7Nov

    연중 34주 월요일-따듯한 눈길과 허영의 눈길

    “저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오늘 복음은 아주 짧은 얘기이고 주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는 말씀도 명확합니다. 부자의 봉헌이 과부의 봉헌보다 액수로는 크지만 정성이나 사랑으로 치면 과부가 더 크다는 말씀입니다.   ...
    Date2017.11.2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1469
    Read More
  2. No Image 26Nov

    그리스도왕 대축일

     길을 가다가 노숙자를 봅니다.  며칠 씻지 않아서 머리는 지저분하고  한동안 먹지 못해서 얼굴이 야위어 있습니다.  만약에 그가 예수님이라면  그를 만났을 때 우리의 행동은 어떠할까요?  다가가서 당장 씻게 해 주고  식사를 대접할 것입니다.  ...
    Date2017.11.2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615
    Read More
  3. No Image 26Nov

    그리스도 왕 대축일-그리스도 왕의 왕직을 살아야 할 우리라면

    그리스도 왕 축일하면 부정적인 느낌이 제게 있습니다. 왜냐면 왕이라고 하면 부정적인 느낌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왜 그런 부정적인 느낌이 있느냐 하면 말할 것도 없이 지금까지 우리가 경험한 왕들은 좋은 왕들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Date2017.11.2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4 Views1178
    Read More
  4. No Image 25Nov

    연중 제33주간 토요일

     오늘 복음에 나타난 질문에 답을 하기에 앞서  우리는 그 질문을 한 사람들이 누구인지  먼저 볼 필요가 있습니다.  복음은 그들을 사두가이라고 표현하고 있고  그들은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부활이 없다고...
    Date2017.11.2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460
    Read More
  5. No Image 25Nov

    연중 33주 토요일-우리의 인연도 다 끝이 난다고 하는데...

    “더 이상 장가드는 일도 시집가는 일도 없을 것이다. 천사들과 같아져서 더 이상 죽는 일도 없다. 그들은 또한 부활에 동참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   어제 오늘 저는 수련자 강의 차 수련소에 와 있습니다. 서원 형제들 모두 공동 피정에 가는 관...
    Date2017.11.2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1340
    Read More
  6. No Image 24Nov

    연중 33주 금요일-기도할 수 있는데 걱정하면 그것이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시어 물건을 파는 이들을 쫓아내셨다.” “백성의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없앨 방법을 찾았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어처구니없는 일을 자주 경험하고 어처구니없는 일을 내가 저지르기도 합니다. 오늘 복음에서도 예수님께서 성...
    Date2017.11.2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1524
    Read More
  7. No Image 23Nov

    연중 33주 목요일-주님은 우리를 보고도 우신다

    “오늘 너도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더라면..!”   오늘 주님께서는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예루살렘이 알았더라면 좋을 텐데 그것을 알아볼 수 있는 눈이 없음에 통한의 눈물을 흘리십니다. 그래서 오늘은 주님께서 말씀하신 <평...
    Date2017.11.2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1288
    Read More
  8. No Image 22Nov

    연중 33주 수요일-진정한 용기에 대하여

    “그 어머니는 일곱 아들이 단 하루에 죽어 가는 것을 지켜보면서도, 주님께 희망을 두고 있었기 때문에 용감하게 견디어 냈다. 그는 여자다운 생각을 남자다운 용기로 북돋우며 그들에게 말하였다.”   오늘 마카베오서는 일곱 아들을 신앙 때문에 바친 ...
    Date2017.11.2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167
    Read More
  9. No Image 21Nov

    성모 자헌 축일-봉헌되지 말고 봉헌하는

    오늘 축일을 지내며 저는 뭘 얘기해야 할지 사실 난감합니다. 저는 마리아에 대해서 다른 얘기는 많이 할 수도 있지만 마리아가 자신을 봉헌하셨다는 얘기에 대해서는 우리 교회가 너무 끼어 맞추기식으로 축일 하나를 또 만들었다는 느낌이 큽니다.   ...
    Date2017.11.2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1448
    Read More
  10. No Image 20Nov

    연중 33주 월요일-필요한 것밖에 못 보는 영적 맹인

    “예수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주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주십시오.”   언제부턴가 저의 청원기도가 단순해졌습니다. 옛날에는 청원의 내용을 주저리주저리 읊으며 그걸 주십사고 하였는데 이제는 그저 자비를 주십사고 기도합니다.   ...
    Date2017.11.2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342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546 547 548 549 550 551 552 553 554 555 ... 761 Next ›
/ 76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