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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31Jul

    연중 17주 월요일-내가 아니라 하느님 나라가 커지는 것

    “하느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하느님 나라는 누룩과 같다.”   하느님 나라는 확장한다는 것이 오늘 비유들의 뜻입니다. 그런데 커져야 할 것은 하느님 나라이지 내가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오늘 비유를 가지고 자기가 커지고, 자기 사...
    Date2017.07.3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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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30Jul

    연중 제 17 주일-기꺼이 팔 수 있는 마음의 지혜

    “하늘나라는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다. 그 보물을 발견한 사람은 그것을 다시 숨겨 두고서는 기뻐하며 돌아가서 가진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연중 제 17 주일의 주제는 지혜입니다. 독서는 솔로몬을 예로 지혜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고, 복음은 ...
    Date2017.07.3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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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29Jul

    성녀 마르타 기념일

     오늘 우리는 요한복음 11장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요한복음을 크게 둘로 나눌 때  전반부를 12장까지라고 본다면,  11장은 전반부의 거의 마지막 부분에 해당합니다.  또한 요한복음 안에서 나타나는 7개의 표징 가운데  마지막 표징, 라자로가 소생되...
    Date2017.07.2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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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29Jul

    연중 16주 토요일-내가 바로 공동체에 가라지를 뿌리는 원수?

    “하늘나라는 자기 밭에 좋은 씨를 뿌리는 사람에 비길 수 있다. 사람들이 자는 동안에 그의 원수가 와서 밀 가운데에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다.”   공동체에 가라지를 뿌리는 원수   오늘 복음의 비유, 곧 밀과 가라지의 비유는 이해를 잘 해야 합니다. ...
    Date2017.07.2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1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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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28Jul

    연중 16주 금요일-하느님의 한심한 질투

    “주 너의 하느님인 나는 질투하는 하느님이다.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는 조상들의 죄악을 삼 대 사 대 자손들에게까지 갚는다. 그러나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이들에게는 천대에 이르기까지 자애를 베푼다.”   오늘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질투...
    Date2017.07.2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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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27Jul

    연중 16주 목요일-포기치 않는 하느님의 말씀

    어제오늘의 주님 말씀은 이해하기 쉽지 않은 말씀이 꽤 있습니다. 어제는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는 말씀을 하셨고, 저는 이 말씀을 가지고 강론을 하고 싶었습니다.   귀 있는 사람이라니, 그러면 귀 없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래서 마르코와 루카 복...
    Date2017.07.2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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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26Jul

    연중 16주 수요일-불평, 그거 살만하니까 하는 거야!

    “이스라엘 자손들의 온 공동체가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불평하였다.”   길을 가다가 이스라엘 백성이 불평을 합니다. 우리도 자주 불평을 하고 그러면서 불평을 하지 말아야지라고도 합니다.   그런데 불평을 하지 말아야 하겠다고 자주 생각하지만...
    Date2017.07.2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1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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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No Image 25Jul

    성 야고보 사도 축일-사랑이 사랑을 담다

    “우리는 보물을 질그릇 속에 지니고 있습니다.” “너희는 내 잔을 마실 것이다.   오늘 독서와 복음은 질그릇과 잔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습니다. 질그릇과 잔은 공통점이 있지요. 무엇을 담는 그릇, 용기라는 점입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잔이 마실 것을 ...
    Date2017.07.2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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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No Image 24Jul

    연중 제 16주간 월요일 -표징에 대한 이해-

    T. 평화를 빕니다.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이 예수님께 기적을 요구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기적을 보여주시기보다 요나의 표징 밖에는 보여줄 것이 없다고 말씀 하십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악하고 절개가 없었고 불신으로 가득 차 있는 그들은...
    Date2017.07.24 Category말씀나누기 By일어나는불꽃 Reply0 Views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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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o Image 24Jul

    연중 16주 월요일-개인의 한계체험이 초월로 이어져야!

    “악하고 절개 없는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는구나! 그러나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요나가 사흘 밤낮을 큰 물고기 배 속에 있었던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사흘 밤낮을 땅속에 있을 것이다.”   하늘의 표징 중의 표징, ...
    Date2017.07.2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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