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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1Sep

    성 마태오 사도 복음사가 축일

     튼튼한 이들은 의사가 필요하지 않기에  의사에게 오지 않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스스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굳이 다른 사람에게 의지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병든 이들은 혼자서 할 힘이 없기 때문에  당분간은 병이 나을 때까지...
    Date2016.09.2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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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21Sep

    성 마태오 사도 축일-잔치를 여는 자들

    “예수님께서 집에서 식탁에 앉게 되셨는데 마침 많은 세리와 죄인도 와서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과 자리를 함께하였다.”   결과를 놓고 보면 예수님의 제자 되기에 가장 합당치 않은 사람은 배반자인 유다 이스카리옷이겠지요? 그렇다면 출신으로 보면 ...
    Date2016.09.2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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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20Sep

    한국 순교 성인들 대축일-사랑 때문에 죽고, 사랑하다가 죽으면 될꺼야!

    “우리는 우리를 사랑해 주신 분의 도움에 힘입어 이 모든 것을 이겨 내고도 남습니다. 나는 확신합니다. 그 어떤 것도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에게서 드러난 하느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떼어 놓을 수 없습니다.”   그제 성당에서 중국인에게 살해된 김성...
    Date2016.09.2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3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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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19Sep

    연중 제 25주간 월요일-감추어진 사랑-

    T.평화를 빕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등불의 비유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면서 감추어진 것은 드러나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 마저 빼앗기게 될 것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감추어진 등불이 등불로써 제 역할을 하게 된다면 침상 밑 ...
    Date2016.09.19 Category말씀나누기 By일어나는불꽃 Reply0 Views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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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19Sep

    연중 25주 월요일-어른이 되기 싫은 애처럼 등불이 되기 싫은 사람

    “아무도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침상 밑에 놓지 않는다. 등경 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을 보게 한다.”   옛날에 야학을 할 때 <등불>이라는 노래를 자주 부르곤 했는데, 특히 졸업식을 할 때면 교가 대신 부르곤 하였지요. 그러니까 이 노래...
    Date2016.09.1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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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18Sep

    연중 제 25 주일-사랑에는 큰 사랑, 작은 사랑이 없다.

    오늘 복음은 약은 집사의 비유로 시작되는데 주님께서 이 비유를 들려주심은 우리 모두 하느님의 집사로서 주인이신 하느님께는 충성스럽고, 맡기신 일에는 충실하라는 뜻이겠지요.   그런데 어떻습니까? 저나 여러분이나 ‘나는 하느님의 집사다.’는 정...
    Date2016.09.1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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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17Sep

    성 프란치스코 오상 축일-어느 형제의 강론

    평화를 빕니다. 추석 명절 잘 지내고 있지요? 이번 한가위 연휴가 길긴 긴데 다행히 우리는 연휴에만 젖어 있지 않을 수 있게 오늘 이렇게 중요한 축일을 맞이하고 있어요. 우리의 축제 답게, 오늘 사부님의 생애에 보다 깊이 젖어 있을 그런 하루 였으면 좋...
    Date2016.09.1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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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No Image 17Sep

    수난 상흔을 받으신 우리 사부 성 프란치스코 축일

     프란치스코가 원했던 삶은  복음을 살아가는 것이고,  그것은 다름 아닌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삶이었습니다.  모든 것에 있어서 그리스도처럼 살아가고 싶어했고,  그러한 원의에 대한 결과로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가 지상 생활에서 마지막에 지녔던...
    Date2016.09.1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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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No Image 17Sep

    연중 24주 토요일-들을 귀.

    “들을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들을 귀>란 무언인가? 들을 수 있는 귀, 달리 말하면 귀의 능력을 뜻하는가? 아니면 들으려고 하는 귀, 곧 귀의 의지를 뜻하는 것인가? 제 생각에 들을 귀란 두 가지를 다 포함하는 말일 것입니다.   들을 귀란 우...
    Date2016.09.1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1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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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o Image 16Sep

    연중 제24주간 금요일

     오늘 복음에 나타나는 여자들은  예수님을 통해서 직접적으로  하느님 나라를 경험한 사람들입니다.  악령과 병에 시달리다 낫게 된 사람들이라고 표현되는데,  다시 말해서 하느님 나라의 자유와 기쁨을  몸소 체험한 사람들입니다.  그렇기에 그들은...
    Date2016.09.1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명겸요한 Reply0 Views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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