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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16May

    부활 6주 토요일-이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지금까지 너희는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청하지 않았다. 청하여라. 받을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 기쁨이 충만해질 것이다."   천주교는 다른 종교, 특히 개신교로부...
    Date2015.05.1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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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15May

    부활 6주 금요일-어둔 밤을 지나지 않는 새벽은 없다

    “너희는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근심이 없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누구나 다 근심하고, 근심꺼리 한두 가지는 가지고 살지요. 그러니 근심이란 어쩌면 인간의 조...
    Date2015.05.1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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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14May

    성 마티아 사도 축일-공동체를 완전케 하는 소중한 나

        오늘 복음을 보면 주님께서는 당신이 하신 일에 대해 말씀하시는데 듣기에 따라서는 마치 주님께서 공치사하시는 것처럼 들립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
    Date2015.05.1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1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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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13May

    부활 6주 수요일-알다가도 모를 하느님

     우리 인간이 하느님께 대해 아는 것은 종종 소경이 코끼리를 만져보고 아는 것과 같다고 얘기하곤 합니다. 다리를 만진 소경은 코끼리가 기둥 같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말한다고 해서 그의 말이 틀렸을까요? 저는 그의 말이 틀린 말이 아니라고 ...
    Date2015.05.1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1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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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12May

    부활 6주 화요일-우리가 초월을 사는 방법

    “이제 나는 나를 보내신 분께 간다.”   오늘 제자들에게 하신 첫 말씀인데 다른 때와 달리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주님께서는 제자들을 떠나가시면서 너희를 떠나간다고 하지 않으시고, 당신을 보내신 분께로 가신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 말씀...
    Date2015.05.1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1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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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11May

    부활 6주 월요일-깨닫게 하시는 영

      “아버지에게서 나오시는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분께서 나를 증언하실 것이다.”   불교는 깨달음의 종교이과 그리스도교는 계시의 종교라고 합니다. 진리를 어떻게 알게 되느냐에 대한 차이점을 얘기하는 거지요. 그러니까 그리스도교는 하느님의 계...
    Date2015.05.1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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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10May

    부활 제 6 주일-사랑의 2중 당부

      오늘로서 부활도 제 6주일을 맞이합니다. 그러니 다음 주면 주님 승천 대축일, 곧 주님께서 제자들을 떠나 하늘로 오르심을 기념하게 되지요. 그래서 오늘 복음은 주님께서 제자들을 떠나시며 당부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우리에게 당...
    Date2015.05.1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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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No Image 09May

    부활 5주 토요일-나는 어떤 사람일까?

      복음을 통틀어 볼 때 요한복음이 다른 복음들보다 “세상”을 훨씬 더 많이 언급하고 있고, “세상”을 안 좋은 것으로, 말하자면 악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 언급들을 훑어보면 대략 이런 식입니다. 세상이 그분을 통해서 생겨났는데 세상은 그분...
    Date2015.05.0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2 Views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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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No Image 08May

    부활 5주 금요일-나의 사랑이 진정 존귀하다면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실천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가 된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오늘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은 좀체 종잡을 수가 없습니다...
    Date2015.05.0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4 Views1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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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o Image 07May

    부활 5주 목요일-진정 위기가 기회가 되게 하려면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하신 것처럼 그들에게도 성령을 주시어 그들을 인정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러분은 왜 우리도 다 감당할 수 없던 멍에를 형제들의 목에 씌워 하느님을 시험하는 것입니까?”   오늘 사도행전...
    Date2015.05.0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1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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