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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1Oct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축일-큰 희생이 아니라 많은 희생 때문에

    "너희가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오늘 우리가 축일로 지내는 리지외의 성녀 데레사는 소화 데레사, 풀어 말하면 작은 꽃 데레사라고 하고, 교회 공식적으로는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입니다.   그래서 오늘 복...
    Date2013.10.0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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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30Sep

    연중 26주 월요일-높이가 아니라 넓이다.

    “누구든지 이 어린이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리고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사람이야말로 가장 큰 사람이다.”   오늘 제자들은 누가 큰 사람인지를 놓고 ...
    Date2013.09.3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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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29Sep

    연중 제 26 주일-아랑곳하지 않는 불행한 사람

    남이 불행을 아랑곳하지 않는 행복한 사람의 불행.   루카복음은 부자를 회개하지 않은 사람, 불행한 사람으로 묘사하는데 오늘 거지 라자로와 부자의 얘기는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그래서 저승에 간 부자는 자기처럼 자기 형제들이 저승에 오지 않도...
    Date2013.09.29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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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28Sep

    연중 25주 토요일-매일같이 듣는 수난 예고

    “그때에 사람들이 다 예수님께서 하신 모든 일을 보고 놀라워하는데,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이 말을 귀담아들어라. 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질 것이다.’ 그러나 제자들은 그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였다. 그 뜻이 감추어져 있...
    Date2013.09.28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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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27Sep

    연중 25주 금요일-수난과 부활을 공유하는 사랑

    “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고 죽임을 당하였다가 사흘 만에 되살아나야 한다.”   오늘 복음은 베드로 사도의 메시아 신앙 고백과 주님의 첫 번째 수난예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베드로 사도는 예수님을 하느님의 그리스도라고 고백...
    Date2013.09.2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2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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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26Sep

    연중 25주 목요일-어느 수련자의 강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드러냅니다’   +평화를 빕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보다 목소리가 낮습니다. 그래서 노래도 잘 못 부르고, 글 같은 것도 잘 읽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학교 다닐 때 이것 때문에 국어시간이나, 음악시간이 싫었습니다. 국어시간...
    Date2013.09.2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2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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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26Sep

    연중 25주 목요일-새로운 출발의 성사

    “소문을 듣고 헤로데는 예수를 만나보고 싶어 했다.”   “내 님은 누구일까? 어디 계실까? 무엇을 하는 님일까 만나보고 싶네.” 옛날에 아주 유행했던 노래의 가사입니다.   오늘 복음을 읽다가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났는데 그것은 헤로데가 예수...
    Date2013.09.2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3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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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No Image 25Sep

    연중 25주 수요일-어느 수련자의 강론

    평화를 빕니다.   오늘 복음을 읽고 청원기와 이번 여름의 무전 순례가 생각이 났습니다. 물론 복음처럼 완전히 아무것도 가지지 않았던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경험을 통해서 간접적으로나마 복음 말씀을 실천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
    Date2013.09.2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2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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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No Image 25Sep

    연중 25주 수요일-영적으론 풍요하게, 현실적으론 가난하게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고 병자를 고쳐주라고 보내시며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길을 떠날 때 아무 것도 지니지 마라.’”   오늘의 복음에 비추어 저를 성찰하였습니다.   우선 저는 길 떠나는 사람인가, 아니면 안주하는 사람인가? 외양적으로...
    Date2013.09.2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2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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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o Image 24Sep

    연중 25주 화요일-우리를 신화하는 하느님 말씀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이 사람들이다.”   어머니와 형제들이 찾아왔다는 말에 주님께서는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실행하는 사람들이 당신의 어머니와 형제들이라고 하십니다.   이 말씀을 우리는 오해하지...
    Date2013.09.2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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