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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7Jul

    성 김대건 안드레아 순교자 대축일-하느님은 이토록 가혹하신가!?

    “형제가 형제를 넘겨 죽게 하고, 자식도 부모를 거슬러 일어나 죽게 할 것이다.”      성 김 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을 생각할 때 드는 생각은 <하느님은 이토록 가혹하신가?!>입니다.   할아버지가 순교하시고 아버지도 순교하시는데 그것이 바로 ...
    Date2013.07.07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3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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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06Jul

    연중 13주 토요일-저의미한 단식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어제는 창문을 열면서 “오늘도 비가 오네.”라고 혼잣말을 하였습니다. 그 순간 “오늘도 하느님께서 비를 주시네.”라고 하지 않는 제가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 짧은 순간의 ...
    Date2013.07.06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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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05Jul

    연중 13주 금요일-구원을 필요로 하는 죄인들의 교회

    “사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오늘의 이 말씀은 우리가 오해할 수도 있는 말씀입니다.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주님께서 오셨다면 의인은 주님의 구원 초대에서 제외되었다는 말인가?      절대 그럴 리 없겠지요. 그렇다...
    Date2013.07.0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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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04Jul

    연중 13주 목요일-하늘의 용서를 땅에서

    “이제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너희가 알게 해 주겠다.” “군중은 두려워하며,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주님께서 가지고 계심을 이제 우리가 알게 해 ...
    Date2013.07.0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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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03Jul

    믿음이란 무엇인가?

    사도 성 토마스 축일(요한 20,24-29) 오늘은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하시는 주님의 말씀 때문에 불신앙의 대명사처럼 여겨지는 사도 성 토마스의 축일이다. 과연 토마스는 불신앙의 사도였을까? 아니다. 그는 단지 ...
    Date2013.07.03 Category말씀나누기 By신대건안드레아 Reply0 Views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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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03Jul

    성 토마스 사도 축일-고통과 죽음은 홀로, 부활의 기쁨은 함께

    “토마스는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에 그들과 함께 있지 않았다.” “여드레 뒤에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모여 있었는데 토마스도 그들과 함께 있었다.”      대단히 문제적인 사도 성 토마스의 축일입니다. 토마스 사도는 공관복음에서는 사도들의 명단 외...
    Date2013.07.0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4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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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02Jul

    연중 13주 화요일-잠자고 계시는 , 아니 잠자코 계시는 주님.

    “그때 호수에 큰 풍랑이 일어 배가 파도에 뒤덮이게 되었다. 그런데도 예수님께서는 주무시고 계셨다.”    <잠자고 계시는 주님>   많은 분들이 큰 어려움을 겪을 때 느끼는 것이 <내가 이렇게 어려운데 주님은 잠자고 계시는가?>입니다. 이런 말...
    Date2013.07.0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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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No Image 01Jul

    연중 13주 월요일-내 발걸음은 가벼운가?

    “스승님,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스승님을 따르겠습니다.” “주님, 먼저 집에 가서 아버지의 장사를 지내게 허락해 주십시오.”   매일 강론하는 것은 사제들을 곤혹스럽게 합니다. 몇 년 강론을 하고 나면 할 얘기 다 한 것 같은데 또 해야 하기 때문입니...
    Date2013.07.0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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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No Image 30Jun

    연중 제 13주일-나의 경우는?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스승님을 따르겠습니다.” “주님, 먼저 집에 가서 아버지의 장사를 지내게 허락해 주십시오.” “주님, 저는 주님을 따르겠습니다. 그러나 먼저 가족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게 허락해 주십시오.”        오늘 복음은 주님을 따르는 ...
    Date2013.06.30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3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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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o Image 29Jun

    이제야 참으로 알았다

    성 베드로와 바오로 사도 대축일(마테 16,13-19) 오늘은 우리 그리스도교회의 반석이 되는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이다. 오늘 대축일을 맞이하여 우리는 두 사도를 통하여 교회의 기초를 튼튼히 하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두 사도들을 본받아 신앙...
    Date2013.06.29 Category말씀나누기 By신대건안드레아 Reply0 Views2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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