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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문가롤로 2023.07.15 21:03

    "잠자리에 들기 전에
    주님께 하루의 수고를 바쳐 드리au 의탁하는 마음으로 기도합시다"
    라고 하신 사부님 말씀이 참 맑은 소리인듯 드립니다.


    오늘 하루의 작은 수고
    미사와 미사후 울뜨리아 회합에서 마냐니따 노래에서 들려왔던 당신의 위로 하심에 감격했던 이야기 뿐입니다
    그 때는 감사를 드리지 못했지만 오늘 이라도 감사와 하느님 아버지의 초대해주셨던 시간을 찬미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청주교구 강서성당 정구향 석문가롤로
    요즘 생태적 회심 강의을 통하여 새롭게 느껴지는 것이 당신의 부르심인지요
    아직은 62살이라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인데도 너무 번뇌와 두려움이 왔다 갔다 합니다
    오늘의 번뇌와 두려움도 당신앞에 올려 놓아보렵니다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고 자비를 베푸소서.


성인의 말씀

성인의 말씀을 전합니다. (트위터 아씨시 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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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sisi_bot: 좋으신 하느님께 찬미와 감사의 기도를 드리면서 하루를 시작하면 보다 기쁘고 활기찬 시간을 보낼 수 있겠지요? ^^

    Reply0 Views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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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sisi_bot: 잠자리에 들기 전에 주님께 하루의 수고를 바쳐드리며 의탁하는 마음으로 기도합시다! ^^

    Reply1 Views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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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sisi_bot: 어떤 형제도 다른 형제에게 악한 짓을 하거나 악한 말을 하지 말 것입니다. 오히려 사랑의 정신으로 자진해서 서로 봉사하고 순종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참되고 거룩한 순종입니다(1회칙 5,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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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sisi_bot: “우리의 육체 - 가 평화 안에서 음식을 먹어야 한다면, 우리의 영혼은 생명의 음식인 영혼의 양식을 얻기 위해, 그 어떠한 평화와 고요를 누릴 수 없단 말이오?”(VM 1,10,6)

    Reply1 Views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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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sisi_bot: “우리는 이 외투를 저 가난한 거지에게 주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그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단지 이것을 더욱 필요로 하는 사람을 찾을 때까지 빌려 갖고 있는 것일 뿐이기 때문입니다.”(VM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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