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2024.05.19 20:50

성령 강림 대축일에

조회 수 59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성령 강림 대축일에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온 집안을 가득 채웠다"(사도 2,2).

​​​​이른 새벽 관상 체조 후
정좌하고 고요의 신비에 잠긴다.

고요의 흐름을 타고 신비율에 따라
점점 깊은 고요의 신비로 젖어든다.

왠지 모르게 이따금씩
밀려오는 우울감,
그저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들이 서서히 걷히고

그 자리에 은은히 피어오르는 고요의 신비가
온 몸과 온 마음을 가득 채운다.

황홀하게 흘러나오는 성령의 향유
온 존재를 도유해 준다.


생활나눔

일상의 삶의 체험을 나눕니다.

  1. 황금 빛 노란색 뱀 이야기 (7)

  2. 아모르의 궁궐 143

  3. 아모르의 산길

  4. 성의 신비

  5. 성령 강림 대축일에

  6. 황금 빛 노란색 뱀 이야기 (6)

  7. <서로 사랑하여라>

  8. 황금 빛 노란색 뱀 이야기 (5)

  9. 황금 빛 노란색 뱀 이야기 (4)

  10. 내 마음의 갈릴래아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53 Next ›
/ 5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