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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有感
일상의 작은 기쁨들
왠지 슬픔이...!
좋은 사람은 가슴에 담아 두기만 해도 좋은 법
포르치운쿨라 행진 2일째 소식 나눔
여정을 마치고...
봄이면 왜 이리 가슴이 뛸까?
어쩔 수 없는 애증(愛憎)의 관계일런가?
자연과 인간의 기막힌 조화
이장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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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book5, 스케치북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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