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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깊은 꼬마
11월의 시작
무소유의 평화로움
소녀같으신 어른들
가을아, 안녕!
춥지만 훈훈한 겨울...
'돐' 잔치에 다녀 오면서.
일상의 만남들
벌써 대림절...
달, 별을 보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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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꿇은 아돌프 히틀러(2...
성모님의 죽음(1601) :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