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평화와 선.
새벽 동이 틀 무렵이면
제일 먼저 이미 하늘 품으로 가신
형제님들의 무덤가를 찾는다.
주변에 별을 뿌려놓으듯
새하얗게 만발하기 시작한 구절초 꽃이
일부러 심어도 저렇듯 가즈런히 배열을 못해 놓을 터인즉,
어쩜 저리도 아름답게 피었을꼬!
또한 새초롭고 찬란한 하이얀 자태
매일 대하면서도 탄성을 발하지 않을 수 없으려니,
자연의 오묘한 섭리를 어찌 헤아릴 수 있냐만은
가신 님들 무덤가에
합창이나 하듯 청순하게 무리지어 피었을 시는
하느님 보시기에 너무도 어여쁘신게라
나 또한 저 예쁜 꽃들을
쪼매 닮으라는
은총의 가시적 아름다움이 아닐런가.
오호,보고 또 보아도
새악시 누이처럼 자꾸만 보고파지는 구절초 꽃들,
어여쁨이 시들새라
카메라 앵글에 사알짝 담아본다.
새벽 동이 틀 무렵이면
제일 먼저 이미 하늘 품으로 가신
형제님들의 무덤가를 찾는다.
주변에 별을 뿌려놓으듯
새하얗게 만발하기 시작한 구절초 꽃이
일부러 심어도 저렇듯 가즈런히 배열을 못해 놓을 터인즉,
어쩜 저리도 아름답게 피었을꼬!
또한 새초롭고 찬란한 하이얀 자태
매일 대하면서도 탄성을 발하지 않을 수 없으려니,
자연의 오묘한 섭리를 어찌 헤아릴 수 있냐만은
가신 님들 무덤가에
합창이나 하듯 청순하게 무리지어 피었을 시는
하느님 보시기에 너무도 어여쁘신게라
나 또한 저 예쁜 꽃들을
쪼매 닮으라는
은총의 가시적 아름다움이 아닐런가.
오호,보고 또 보아도
새악시 누이처럼 자꾸만 보고파지는 구절초 꽃들,
어여쁨이 시들새라
카메라 앵글에 사알짝 담아본다.
혹시, "아니! 세상에나~구절초도 모른단 말야?' 하시는 건 아니시죠?
성 F 사부님 향한 사랑안에서 좋은 분들♡과 맘 나누다보니
어느새 저도 조금씩조금씩 자연에 관심갖게되고 예쁜 사람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수사님♡ 늘~주님사랑, 성F사부님 사랑으로 불타오르시길 기도할께요...그 불에 저도 살짝이나마 데여서 행복한 마음 가득!해 지고 싶어요...
저도 새벽 동틀 무렵,(햇빛보다 먼저 일어나..라는 노래 가사처럼요) 주님을 첫 자리에 모시며, 돌아가신 분들(벗)을 기억하도록 노력 할 꺼에요...습관으로!!!
잘 되가는지 중간 보고? 가끔 올리겠습니다...
수사님에게서 받은 행복만땅 마음♡^)^ , 제 남편과 아이, 그리고 어머님, 그리고 오늘 만나는 많은 사람들과 "명랑함"으로 나누겠습니다...
자~이제, 를 검색하러 인터넷 지식 창고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