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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나눔

일상의 삶의 체험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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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창 녀석!

    T 평화가 그대와 함께   요즘 가을 밤 하늘엔 별꽃이 쏟아져 내려오 듯 가득 피어 매일 새벽 하늘을 올려다 보는 즐거움 또한 일상의 여간한 기쁨 중에 하나가 아니랍니다. 그리고 꽃들 만이 꽃이 아니란 걸 실감하면서 새벽마다 실컷 '별꽃'을 감상하는...
    Date2013.10.21 By김맛세오 Reply0 Views2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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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원기도보다는 감사기도를...

    T 평화와 선   요즘 며칠동안 '어떤 기도를 하며 살아가는 내 자신일까?'를 계속 묵상해 보았습니다.   놀랍게도 대부분의 기도 내용이 감사보다는 청원 쪽으로 기울어져 있다는 것. 우리들 청원의 내용을 살펴보면, 전지전능하신 하느님께서 말...
    Date2013.10.17 By김맛세오 Reply0 Views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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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잊을 수 없는 25년 전의 어제

    T 평화/ 선    어제는 '성미카엘,라파엘,가브리엘 대천사 축일'이라 '서라파엘' 형제(신부)님의 <금경축>(서원 25주념)을 축하해 드리려 저녁에 성북동엘 다녀 왔습니다.    꼭 25년 전, <은경축> 축하를 해 드리고자 정동의 8명 형제들(배요셉,하멜키...
    Date2013.09.30 By김맛세오 Reply0 Views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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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구, 불쌍한 무궁화!"

    T 온 누리에 평화   여기 정동 수도원 입구에 애지중지 돌보는 작은 무궁화 한 그루가 있습니다. 커다랗고 튼실한 나무로서 잘 자라주기를 희망하면서 거름과 매일 물주기를 게을리 하지 않았지요. 그런데 한주간 연피정을 다녀 오니, "맙소사!" 작은 송...
    Date2013.09.03 By김맛세오 Reply0 Views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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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삶을 나누며 늘 깨어 기도해야할 것같습니다.

    저는 알루미늄 주물로 제품을 만드는 제조업계에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알루미늄을 녹여서 틀에 기계로 밀어넣어 급속으로 식히면 원하는 제품이 만들어져 자동차 부품으로 후라이펜으로 모든 알루미늄은 다이케스팅이라는 기계로 만들어집니다.  ...
    Date2013.08.30 ByD.Andrea Reply0 Views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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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으로 키우는 '보나'

    T 평화가 함께...   보통 평범하다고 하는 만남이나 이야기들이 저에겐 늘 범상치 않은 내용으로 다가 오니, 아마도 그만큼 매사 민감하기 때문인가 봅니다.   천안의 '보나'네와 약속이 되어 하루 쉬는 날 일정을 잡아 계룡산에서 화원을 차린 사돈...
    Date2013.08.27 By김맛세오 Reply1 Views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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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31 에 페북에 신부님 묵상글을 읽고 재 창조하여 제 페북에 남긴 글입니다..

    또 하늘 나라는 좋은 진주를 찾는 상인과 같다. 그는 값진 진주를 하나 발견하자, 가서 가진 것을 모두 처분하여 그것을 샀다. 작은형제회의 당쇠신부님 복음나누기를 읽었다. 지금 내가 처한 상황에 맞고 내 마음에 와닿았던 묵상글을 받아들이고 재 창조시킨...
    Date2013.08.09 ByD.Andrea Reply0 Views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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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을 바라보는 나의 나이는 몇...?

    T 온 누리에 평화가 가득   얼마전 동대문에 갔다가 꽃시장에서 30Cm 정도 되는 작은 '편백나무' 한 그루가 눈에 띄어 저에겐 거금인 3만원을 주고 사다가 정원의 햇볕 잘 드는 한가운데에 심었습니다. 하루라도 잘 자라 커다란 '편백나무'로서 존재하기...
    Date2013.08.04 By김맛세오 Reply2 Views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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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래스카의 눈물

    T 평화와 선   우리 정원의 텃새, '직박구리' 가족마져도 피서를 간건지, 상큼한 새 소리를 들으며 새벽 눈을 뜨 곤했는 데... 길고 긴 장마와 습도 높은 이 무더위에 무슨 시원한 생각 만이라도 할 수 없을까요?   정확하게 '안식년'을 지낸 2006년...
    Date2013.08.01 By김맛세오 Reply0 Views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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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o Image

    장마철 이맘때면...

    T 평화가 시냇물처럼   고향 마을 한가운데로 흐르는 작지도 크지도 않는 고향의 시냇물! 더우기 요즘같은 장마철이면, 그 시냇물을 중심으로 온갖 생명들이 내 가슴에 팔딱팔딱 되살아나, 요즘도 시간만 나면 곧잘 찾는 곳이 바로 내 고향 '동재기'이기...
    Date2013.07.16 By김맛세오 Reply0 Views2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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